마이크로소프트 새로운 브라우저는 ActiveX를 지원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브라우저 Edge에 대한 mashable의 기사

ActiveX는 사라질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러한 종류의 콘트롤들이 HTML5 시대의 역량을 심각하게 감소시키고, 또한 브라우저간에 상호 작동하지 않는 코드를 생산해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ActiveX가 사라진다고 해서 플래시가 죽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플래시를 브라우저에 빌트인으로 포함시켰다 – 크롬 역시 현재 그렇게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Edge는 PDF 렌더링 역시 지원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낡은 확장 모델인 Browser Helper Objects (BHO) 역시 제거할 것이다. BHO는 사람들이 원하지도 혹은 필요로하지도 않은 서드파티 검색툴바를 만들 때 가장 흔하게 사용되었다. 이것은 바라건대 마이크로소프트 브라우저에서 Ask.com 툴바를 다시는 보지 않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ActiveX is going away because as Microsoft says, the need for those sorts of controls “has been significantly reduced by HTML5-era capabilities, which also produces interoperable code across browsers.”
And just because ActiveX is going away doesn’t mean Flash is dead. No, Microsoft will be building Flash into the browser — much as Chrome does now. Microsoft Edge will also support native PDF rendering.
Microsoft is also getting rid of its old extension model, the Browser Helper Objects (BHO). BHOs were most commonly used to build third-party search toolbars for stuff you never wanted or needed. This means that with any luck, you will never again see an Ask.com toolbar in a Microsoft browser.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하면서도 ActiveX를 한참 깔고서도 작동하지 않는 답답한 상황이 연출되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브라우저를 바꾸면서 이런 한심스러운 정부사이트들이 개선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