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통계국에서 발표한 American Time Use Survey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재택근무 형태가 증가하고 있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기사). 전체 노동자의 23%가 근무 전체 혹은 일부를 집에서 처리한다. 특히 사무직의 경우 이러한 경향이 더욱 두드러진다. 탄력근무제,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발달이 재택근무를 가능하게 했다고 보고 있다.

텔레커뮤니케이션 관련 예전 초기 연구들이 이런 형태의 근무가 실질적으로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을 많이 지적하며 같은 공간 안에서 커뮤니케이션이 가지는 장점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많은 협업 툴들이 존재하고 단순 사무직의 경우 온라인을 통한 직무처리가 훨씬 더 효율적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여전히 같은 공간 안에서 강제적으로 사람들을 섞어 놓았을 때 효율적인 직무 분야가 존재한다는 생각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