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de, by Peter Kafka, Twitter is going to have a hard time fixing its ad problem

트위터는 이용자 문제로 인해 광고에서도 문제를 겪고 있다. 페이스북이나 구글과 경쟁하기에 충분한 규모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English

And to be very clear: Twitter now has an ad problem because of its user problem. It doesn’t have enough scale to compete with Facebook and Google.

트위터의 위기에 대한 또 하나의 글이다. 광고쪽에서도 문제를 겪고 있는데 핵심적인 원인은 이용자 규모가 페이스북이나 구글과 경쟁하기에 충분하지 못하다는 점이다. 트위터는 텍스트와 사진으로 이루어진 기존의 광고를 비디오 중심의 광고로 업그레이드하고, 이에 따라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동영상으로의 전환이 당연한 흐름이지만 상황이 별로 좋지 않은 것은 다른 미디어와 경쟁에서 점차 뒤쳐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트위터가 NFL 스트리밍과 관련해서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고 라이센스 권한을 획득했다는 기사도 있는데 이러한 노력들도 이용자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트위터는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미디어라고 생각된다. 정보를 확산시키기 용이한 형태로 구성된 짧은 글과 시간순으로 정렬되는 타임라인은 속보라는 측면에서 더 강점을 가져온다. 문제는 이런 점들이 수익모델에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점이다. 알고리즘 도입에 대해서는 기존 이용자들의 반발도 크다. 기존 이용자들은 시간 순으로 보여지는 트윗이 트위터가 가지는 정체성이라고도 생각하는 듯 하다. 현재는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올라온 트윗들을 선별해서 보여주는 기능을 일부 도입하기도 했는데 앞으로는 이를 조금 더 확대할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Nuzzel과 비슷한 방식으로 트위터 친구들의 리트윗을 보내주던 봇 계정도 트위터에 의해 삭제되었다. 현재 이러한 기능들의 공식 앱의 기능으로 포함되었기 때문인 것 같다.

언제나 위기지만 트위터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