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day, by Jessica Davies, Reuters finds readers want quality news, but aren’t willing to pay for it

로이터 독자 1,23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품질 높은 뉴스를 원하지만 지불의사가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로이터 commercial director인 Jeff Perkins와 인터뷰 중에서 다른 몇 가지 이야기가 눈에 띄어 적어놓는다.

로이터는 홈페이지의 영향력에 대해 여전히 확신을 가지고 있다. 대다수의 응답자(85%)는 웹 사이트와 특정 언론사의 앱을 통해 뉴스를 얻는다고 답한 반면 32%는 뉴스를 위해 소셜 미디어를 살펴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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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 still has confidence in the power of the homepage. The majority of respondents (85 percent) said they source their news via the websites and apps of specific publishers, while 32 percent said they look to social media as a source for news.

기사를 보면 로이터도 이미 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이나 구글 뉴스와 같은 다른 플랫폼에 직접 콘텐트를 공급하고 있지만 Perkins도 플랫폼이 언론사에게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언론사들도 콘텐트를 공급함으로써 어떻게 수익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각 언론사의 재정적인 여유, 조직 구조, 생산하는 콘텐트 품질에 따라 전략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역시 이상적인 것은 자신의 콘텐트를 자신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알고리즘을 통해 노출되는 콘텐트만으로는 사건의 맥락을 파악하기 어렵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보기 어렵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국내 언론사들 중에서 자신의 플랫폼을 운영할 정도로 여유가 있고 기술 인력들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으며 품질 높은 뉴스를 생산할 수 있는 곳이 얼마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