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들의 구글AMP에 대한 평가


Google AMP Gets Mixed Reviews From Publishers
By Jack Marshall, www.wsj.com

모바일 콘텐트 소비가 증가하며 빠른 속도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인스턴트 아티클을 통해, 구글은 AMP를 통해 모바일에서 콘텐트 로딩 속도를 높이려고 한다.
최근 구글은 불필요한 것들을 모두 빼버린 AMP 페이지 검색결과를 늘리고 있다. AMP가 언론사들에게도 좋은지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린다는 기사.

어떤 퍼블리셔들에게 이것은 문제가 된다. 왜냐하면 AMP가 풀모바일 페이지와 동일한 수준의 광고 수익을 발생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수의 퍼블리셔들은 AMP 페이지뷰는 풀모바일 페이지 광고의 절반정도 수익을 내고 있다고 말한다. 이는 AMP 페이지가 허용하는 광고 유형과 플랫폼에 통합되어 있는 광고 테크놀로지 공급자의 제한 때문이라고 말한다.
Eng

For some publishers that is a problem, since their AMP pages do not currently generate advertising revenue at the same rate as their full mobile sites. Multiple publishers said an AMP pageview currently generates around half as much revenue as a pageview on their full mobile websites.That’s largely because of limitations related to the types of ad units AMP pages will allow and the ad technology providers that are currently integrated with the platform, those publishers say.

표준화되어 있는 형식으로 인해 다양한 스폰서 광고나 팝업 광고들을 포함하지 못하는게 수익 감소의 이유라고 본다. 하지만 모든 언론사가 그런 것은 아니다. 기사에서 CNN은 비슷한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으며, Vox같은 경우 AMP 트래픽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