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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에 대한 사진 보도

SLIDESHOW: Uproar reaction over social distancing at beaches a matter of perspective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된 다양한 보도 사진이 나오고 있는데 촬영 방식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는 장면에 대한 사례. 사실 이런 종류의 사진은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흔한편(?)이지만 예시로 사용할 수 있는 사진이라 기록용으로 업로드한다.

위 사진은 200-400mm 정도 망원렌즈로 찍은 사진이라 공간이 압축되어 보이는 효과가 발생한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 사진은 적절하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By |2020-05-12T16:40:35+09:005월 12th, 2020|Media|0 댓글

코로나와 원격 시험

EXAM ANXIETY: HOW REMOTE TEST-PROCTORING IS CREEPING STUDENTS OUT

By Monica Chin, The Verge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가장 문제가 되는게 시험을 어떤 방식으로 볼 것인지이다. 기사는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온라인 시험을 감시하는 솔루션에 대한 학생의 경험담을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가 큰 폭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전염병이 비디오 채팅에 대한 의존도를 높였지만 COVID-19의 첫 번째 사례가 나오기 훨씬 전부터 원격 감독이 증가했습니다. 애리조나 대학교는 어떤 형태로든 Examity를 사용하는 500 개가 넘는 학교 중 하나입니다. 유일한 웹캠 시험감독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다른 학교에서는 ProctorU와 같은 유사한 라이브 프로그램, Proctortrack과 같은 자동화 된 서비스 또는 Turnitin과 같은 표절 감지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가 트렌드를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악화시켰습니다. 온라인 시험감독은 전 세계 학교가 수업을 온라인으로 옮기도록 강요당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비즈니스가 되었습니다. Proctorio라는 유사한 서비스의 CEO는 그의 서비스가 올해 4-5 배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eng

The pandemic has increased our reliance on video chat, but remote proctoring was on the rise long before the first instance of COVID-19. The University of Arizona is one of over 500 schools that use or have used Examity in some form. It’s not the only webcam-proctoring service out there: other schools use similar live programs like ProctorU, automated services like Proctortrack, or plagiarism-detection algorithms like Turnitin. But while the novel coronavirus didn’t start the trend, it did exacerbate it. Online proctoring has seen an explosion of business as schools around the world are forced to move their classes online; the CEO of a similar service called Proctorio predicted that his service would increase its value four to five times this year.

하지만 당연하게도 이러한 솔루션이 복잡한 여러가지 방식을 도입한다고 하더라도 부정행위를 완전히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치트 시트를 컴퓨터 화면에 띄워놓거나 핸드폰을 가방에 넣고 시험을 통과했다는 사례가 레딧과 같은 커뮤니티에 올라온다는 내용도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세계에서 교육 방식 변화한다면 시험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평가하는 것이 공정한지에 대해 새로운 논의가 필요한 건 아닐까

By |2020-05-12T15:23:14+09:005월 12th, 2020|Media|0 댓글

컨퍼런스의 스트리밍 전환

Conferences pivot to streaming channels: ‘We look at this as having our own Netflix’

By Janko Roettgers, Protocol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컨퍼런스가 취소되거나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대체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기사. 물론 온라인 피봇팅이 모든 컨퍼런스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후원이 누구인지, 참가자 구성이 어떤지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다.

다수의 컨퍼런스 주최자는 현재 계획에 따라 가을 이벤트를 공식적으로 유지하면서도 플랜 B를 찾고 있습니다. NAB Show Express 나 Play Live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는 이러한 플랜 B의 일부가 될 수 있으며 향후 일정 시점에 돌아올 경우 실시간 이벤트를 보완 할 수도 있습니다.eng

With that in mind, many conference organizers are currently looking for a plan B, even while officially keeping their own fall events on the schedule. Streaming services like NAB Show Express and Play Live could be part of such a plan B, and possibly even complement live events if and when they return at some point in the future.

결국 스트리밍은 오프라인 이벤트의 보완일 뿐이지 대체가 되기는 어렵다. 컨퍼런스는 단순히 콘텐츠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모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한 날짜에 특정 장소에 모여서 컨퍼런스라는 형식이 진행되는 것이다. 만약 이런 것들이 필요 없다면 정해진 날짜에 카메라 앞에 앉아서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이상하지 않은가?

By |2020-04-21T12:13:16+09:004월 21st, 2020|Media|0 댓글

퀴비 론칭과 관련한 이야기

Quibi is finally here, Wait, what’s Quibi?

Vulture, By Josef Adalian

 

개인적으로 숏폼에 관심을 가지기에 정리해보는 퀴비 관련 글. 퀴비(Quibi)가 지난 주 론칭했고 몇 주에 걸쳐 수십 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퀴비는 제프리 카젠버그가 $1.8Bn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사에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퀴비에 대한 간단한 요약

  • 짧은 형식 (short-form)의 콘텐츠를 모바일로 스트리밍하는 구독 기반의 플랫폼으로 quick 과 bites의 조합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 제프리카젠버그가 프로젝트 창립자이며 메그 휘트먼이 CEO로, 워너브라더스, NBC유니버셜, 디즈니, BBC 스튜디오, 라이온스 게이트, MGM 등이 투자 큰 미디어 기업도 투자했다.
  • 광고 포함 한 달에 5달러이며, 광고를 완전 제거하는 경우 8달러의 비용이 든다.
  • 유튜브나 스냅챗과 차이점으로 “턴 스타일” 모드라고 부르는 헤드라인 기능을 강조한다 (참고 링크: theverge)
  • 플랫폼의 고유한 특성을 활용하는 콘텐츠를 모색중이라고 말한다.

퀴비는 다른 서비스와 다른 특이한 점이 있다. 기술 기업처럼 보이지만 본질적으로 기술기업의 문제가 아닌 할리우드의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서비스이다. 베네딕트 에반스는 넷플릭스는 기술기업이 아니라 TV 회사라고 언급한바 있다. 퀴비도 그런 것처럼 보인다. 또한 일반적인 실리콘 벨리 기업들이 서비스를 출시하고 고객 서비스를 거치며 펀딩을 받는 것과 다르게, 고객과 접촉 이전에 이미 수십억 달라가 투자되었고 완제품으로 출시되었다. 기술은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기본 조건으로 사용되는데 더 버지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훌륭해보이는 UI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방식의 기술이 전통적인 영상영화에서 사용되어 오던 스토리텔링 방식을 바꾸는데도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By |2020-04-14T19:10:23+09:004월 14th, 2020|Media|0 댓글

퓨리서치 뉴스 피로감에 대한 설문조사

Americans’ news fatigue isn’t going away – about two-thirds still feel worn out

Jeffrey Gotteried, Pew Research Center

뉴스 과잉에 대한 퓨리서치의 설문조사 결과

퓨 리서치 센터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66 %는 뉴스의 양이 지치게 만든다고 느끼는 반면, 32 %는 그들이받는 뉴스의 양을 좋아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뉴스 피로감은 언론인들도 벗어나지 못했으며, 일부는 뉴스 사이클과 끝없는 정보 흐름으로 피로를 표했습니다.eng

About two-thirds of Americans (66%) feel worn out by the amount of news there is, while far fewer (32%) say they like the amount of news they are getting, according to a Pew Research Center survey of more than 12,000 U.S. adults conducted in October and November of last year – the first survey in the Center’s nearly yearlong Election News Pathways project. This feeling of news fatigue hasn’t escaped journalists either, some of whom have voiced their exhaustion with the news cycle and the seemingly endless stream of information.

최근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 살펴보다 과거에 썼던 뉴스 과잉에 대한 논문(Perceived news overload and its cognitive and attitudinal consequences for news usage in South Korea)이 굉장히 적절한 주제에 대해 썼다는 생각을 했다. 실제 뉴스 과잉에 대한 수용자 피로도 역시 지속되고 있으며, 언론사의 뉴스 컷팅에 대한 이야기도 결국은 과잉에 대한 논의와 맞닿아 있는 것  같다. 알고리즘에 대한 다양한 논의의 시작도 결국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정보량 이상을 다루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뉴스 과잉에 대한 논문도 JMCQ East Asia Virtue Theme Collection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좋은 분들과 연구해서 좋은 일들이 있다. 감사한 일이다.

By |2020-03-08T13:48:58+09:003월 8th, 2020|Media|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