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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이트는 기계 학습을 사용하여 매우 설득력있는 얼굴을 만들어낸다. 사이트명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은 실제 사람이 아니고 얼굴은 완전 자동으로 생성된다. 일부 인위적인 부분도 발견되지만 거의 완벽한 모습을 보인다. 버츄얼 유튜버나 만들어진 연예인이 실제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시대가 대세가 될 것 같다.

By |2월 21st, 2019|IT|이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에 댓글 닫힘

저널리즘은 무료가 되어야 한다

Journalism should be free
By Mari Cohen And Christian Belanger, theoutline.com

광고모델의 붕괴는 구독 모델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고, 뉴욕타임즈는 성공적인 구독모델 사례로 언급된다. 하지만 저널리즘에서 구독모델이 유효한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구독피로라고 개념화할 수 있는 현상은 소수의 규모가 큰 언론사가 아니라면 구독모델로 비즈니스 유지가 어려움을 말한다. 이 글에서 말하는 것처럼 저널리즘이 공공재라 생각한다면 구독모델이라는 것이 적합한 말인가. 언론은 공적 업무를 수행하지만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기관이라는 특이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정말 공적이라면 순수하게 공적 기금으로 저널리즘이 필요한 것 아닌가.

언론인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공공재라고 생각한다면 신문을 구독할 여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지 확실히해야만 한다. 자본주의 하에서 소비자의 돈이 당신의 노동 가치를주는 것이라고 믿는 것은 이해할만하다. 그러나 표면적으로 이 분야에서 그것을 분리해야 할 이유가 있다. 우리가 공공 부패에 관한 조사를하거나, 주택, 건강 관리 및 교육을 추구하는 기관에 대해 독자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사를 게시 할 때 우리는 가능한 가장 광범위한 독자를 확보해야 한다. eng

If journalists really believe that what they do is a public good, they should make sure that it is accessible to as many people as possible, not just those who can afford subscriptions to a half-dozen newspapers. It’s understandable, under capitalism, to believe that consumers’ money is what gives your work value. But there’s ostensibly a reason we’re sticking it out in this cursed field. When we produce investigations into public corruption, or publish articles that help readers learn more about the institutions from which they seek housing, health care, and education, we should want our work to have the widest audience possible.
By |2월 21st, 2019|Media|저널리즘은 무료가 되어야 한다에 댓글 닫힘

기술과 노동자의 분화

Tech Is Splitting the U.S. Work Force in Two
By Eduardo Porter, www.nytimes.com

로봇으로 인한 노동시장의 양극화를 설명하는 글. 기술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도 있으나 이러한 견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보인다. 실질적으로 생산성 증가는 고학력 전문가에게서 발생하고 나머지 영역의 생산성이 증가하지 않아서 노동시장이 두 가지로 분화되는 것을 언급하고 있다.

자동화는 미국 노동력을 두 세계로 분열시키고 있다. 직원당 수십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는 인텔 또는 보잉과 같은 회사에서 좋은 임금을 받는 고학력 전문가들이 모인 작은 섬이 있다. 그 섬은 저학력 노동자의 바다 한 가운데 있으며 직원당 적은 수익을 만들어내고 낮은 임금을 통해 생존하는 호텔, 레스토랑, 양로원과 같은 비즈니스에 갇혀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로봇은 노동자 수요를 줄이고 노동자 생산성보다 임금을 낮추고 있는다고 결론지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지난 30년간 로봇 사용으로 인해 노동자의 지갑으로 가야할 국민 소득 비율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생산성이 낮은 부분으로 근로자를 끌어 들이기 때문에 자동화는 경제의 골치아픈 패러독스를 설명하는 것을 도와준다. 정보 기술, 로봇, 인공지능의 획기적 확산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생산성 증가가 부진한 상태로 남아있는 경제의 가장 역설적 모순 중 하나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eng

Automation is splitting the American labor force into two worlds. There is a small island of highly educated professionals making good wages at corporations like Intel or Boeing, which reap hundreds of thousands of dollars in profit per employee. That island sits in the middle of a sea of less educated workers who are stuck at businesses like hotels, restaurants and nursing homes that generate much smaller profits per employee and stay viable primarily by keeping wages low.

Recent research has concluded that robots are reducing the demand for workers and weighing down wages, which have been rising more slowly than the productivity of workers. Some economists have concluded that the use of robots explains the decline in the share of national income going into workers’ paychecks over the last three decades.

Because it pushes workers to the less productive parts of the economy, automation also helps explain one of the economy’s thorniest paradoxes: Despite the spread of information technology, robots and artificial intelligence breakthroughs, overall productivity growth remains sluggish.

By |2월 21st, 2019|IT|기술과 노동자의 분화에 댓글 닫힘

크라우드소싱 기반 언론사 신뢰도 평가

Fighting misinformation on social media using crowdsourced judgments of news source quality
Gordon Pennycook and David G. Rand, PNAS

우리는 비전문가가 평균적으로 저품질과 고질의 출처를 구별하는 데 아주 능숙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결과는 비전문가의 신뢰도 평가를 소셜 미디어 순위 알고리즘에 통합하면 잘못된 정보, 가짜 뉴스, 심한 정치적 편견을 가진 뉴스 콘텐츠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가 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eng

We find that laypeople—on average—are quite good at distinguishing between lower- and higher-quality source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incorporating the trust ratings of laypeople into social media ranking algorithms may prove an effective intervention against misinformation, fake news, and news content with heavy political bias.

결과를 보면 비전문가의 결과와 전문가의 신뢰도 평가에서 상관관계가 높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집단지성과 관련하여 많은 숫자가 모이면 평균값이 실제 기대값에 가깝게 수렴한다는 결과를 그대로 보여준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고민해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 싶다.

By |2월 7th, 2019|Media|크라우드소싱 기반 언론사 신뢰도 평가에 댓글 닫힘

딥페이크 논쟁과 포토샵 역사

Deep Fakes: Let’s Not Go Off The Deep End

완전히 새로운 기술로서 딥페이크가 많은 것을 바꾸어놓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으나 실제 지금 발생하고 있는 논쟁은 포토샵이 처음 등장했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는 글이다. 속임수의 역사는 오래되었고 대중의 인식이 증가함에 따라 진실을 파악하기 위한 다른 방식을 도입했다는 이야기.

나쁜 가짜는 사진 조작에 대한 대중의 인식 증가의 일부일뿐이다. 수 년 동안 패션 잡지는 표지 모델의 외모를 바꾸기 위해 기만적인 기술을 사용했다. 표지에 더 매력적인 모델을 사용하는 잡지는 일반적으로 매력이 떨어지는 잡지보다 많은 부수를 판매하기에 편집자는 사진을 수정하여 대중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든다. 불행히도, 이러한 관행은 사회에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의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일단 이러한 수정이 발견되면 건강 단체는 이러한 현상이 야기한 위험 – 특히 식이 장애에 대해 공개적으로 경고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계속되는 대중의 항의로 인해 사람들은 사진 편집 기술과 그것이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알게되었다.

사회적 적응은 더 이상 사진 조작에 아무도 속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당연히 아니다. 사진에서 진실의 죽음을 이야기하는 대신에 신기술에 대한 인식은 사람들이 제시된 이미지의 진위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되는 다른 지표 (예: 출처의 신뢰성)를 사용하도록 권장했다. 결과적으로 뉴스 매체 및 기타 사진 게시자는 정책을 수립하고 사용하는 이미지에 대한 이용자의 신뢰를 육성하는 것을 염두에 둔 의사결정을 내렸다. 예를 들어, 2003 년 로스 앤젤레스 타임스는 이라크 전쟁 사진을 디지털 방식으로 변조 한 기자를 신속히 해고했다. 왜냐하면 편집자들은 조작 된 이미지를 출판하면 독자의 신문 진실성에 대한 인식이 약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eng

Bad fakes were only part of the growing public awareness of photographic manipulation. For years, fashion magazines have employed deceptive techniques to alter the appearance of cover models. Magazines with more attractive models on the cover generally sell more copies than those featuring less attractive ones, so editors retouch photos to make them more appealing to the public. Unfortunately, this practice created an unrealistic image of beauty in society and, once this was discovered, health organizations began publically warning about the dangers this phenomenon caused — most notably eating disorders. And due to the ensuing public outcry, families across the country became aware of photo-editing technology and what it was capable of.

Does societal adaptation mean that no one falls for photo manipulation anymore? Of course not. But instead of prompting the death of truth in photography, awareness of the new technology has encouraged people to use other indicators — such as trustworthiness of the source — to make informed decisions about whether an image presented is authentic. And as a result, news outlets and other publishers of photographs have gone on to establish policies and make decisions regarding the images they use with an eye toward fostering their audience’s trust. For example, in 2003, the Los Angeles Times quickly fired a reporter who had digitally altered Iraq War photographs because the editors realized that publishing a manipulated image would diminish their reader’s perception of the paper’s veracity.

By |2월 7th, 2019|IT|딥페이크 논쟁과 포토샵 역사에 댓글 닫힘

딥페이크 비디오와 펜타곤

Inside the Pentagon’s race against deepfake videos
CNN

딥페이크와 관련된 CNN 기사. 가짜를 찾기 위한 펜타곤의 노력을 이야기하지만 딥페이크 영상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부터 다양한 자료를 인터렉티브 형식으로 표현한 기사.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은 딥페이크(deepfakes)라고 알려진 가짜 오디오 및 비디오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은 것을 한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은 잘못된 정보(misinformation)에 대한 전쟁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들일 잠재력을 가진다.eng

Advances in artificial intelligence could soon make creating convincing fake audio and video – known as “deepfakes” – relatively easy. Making a person appear to say or do something they did not has the potential to take the war of disinformation to a whole new level. Scroll down for more on deepfakes and what the US government is doing to combat them.
By |1월 29th, 2019|Media|딥페이크 비디오와 펜타곤에 댓글 닫힘

사이언스지 가짜뉴스 연구

Fake news on Twitter during the 2016 U.S. presidential election
By Nir Grinberg, Network Science Institute, Northeastern University, Boston, Ma, Usa., science.sciencemag.org

2016년 선거 기간 동안 가짜 뉴스가 확산되었다. 그린버그(Grinberg et al.) 외 연구자는 트위터(Twitter) 계정을 특정 유권자에게 매칭하여 누가 가짜 뉴스에 노출되었는지, 가짜 뉴스를 퍼뜨린지, 가짜 뉴스가 사실 뉴스와 어떻게 상호 작용했는지 트위터 데이터를 분석했다. 가짜 뉴스는 모든 뉴스 소비의 약 6%를 차지했지만 매우 집중되었다. 1%의 이용자가 80%의 가짜 뉴스에 노출되었으며, 0.1%의 이용자가 공유되는 80%의 가짜 뉴스에 책임이 있었다. 흥미롭게도 가짜 뉴스는 보수적인 유권자들에게 가장 집중되었다.eng

There was a proliferation of fake news during the 2016 election cycle. Grinberg et al. analyzed Twitter data by matching Twitter accounts to specific voters to determine who was exposed to fake news, who spread fake news, and how fake news interacted with factual news (see the Perspective by Ruths). Fake news accounted for nearly 6% of all news consumption, but it was heavily concentrated—only 1% of users were exposed to 80% of fake news, and 0.1% of users were responsible for sharing 80% of fake news. Interestingly, fake news was most concentrated among conservative voters.

By |1월 29th, 2019|Research|사이언스지 가짜뉴스 연구에 댓글 닫힘

추천시스템의 숨겨진 기능

The Hidden Side Effects of Recommendation Systems
By Author Guidelines, sloanreview.mit.edu

추천시스템의 부작용으로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을 소개. 추천시스템은 단순하게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하는 것을 넘어 실제로 취향을 형성하기도 한다고 말한다.

사이트에 전문이 나오지는 않지만 살펴보니 연구자들에 의해 임의로 주어진 추천등급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지불의사를 물었을 때 (1-5등급 기준) 추천등급 1개 상승당 지불의사가 12-17% 높아진다는 내용. 두 번째 실제 추천시스템 기반 실험에서는 1개 상승당 10-13% 증가. 대략 별 1개 상승 당 8-12% 정도의 지불의사가 증가한다는게 실험 내용.

By |1월 29th, 2019|Research|추천시스템의 숨겨진 기능에 댓글 닫힘

Edge 브라우저 NewsGuard 플러그인

Don’t trust Daily Mail website, Microsoft browser warns users
Jim Waterson, Guardian

MS Edge 브라우저 모바일에 NewsGuard 플러그인이 들어간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 웹 사이트 방문자는 “일반적으로 본 사이트는 정확성과 책무성의 기본 표준을 유지하지 못함”, “많은 유명 인사의 사례에 대해 손해 배상을 강요 당했다”, “평판을 손상 시키거나 광범위한 경고를 유발하거나 개인 정보 침해를 구성하는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게시함”과 같은 경고 메시지를 보게 된다.

NewsGuard는 뉴스 업계 베테랑들에 의해 운영되며 신뢰하라 수 있는 뉴스 웹 사이트를 위한 업계 표준 벤치 마크를 수립하려는 시도라고 말한다. 사이트가 일련의 저널리즘 표준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애널리스트를 고용한다. 모든 판결을 공개하며 비평에 응답하고 더 높은 평점을 얻기 위해 표준을 개선 할 수 있도록 언론사를 초대한다.eng

NewsGuard is run by news industry veterans and says it is trying to establish industry-standard benchmarks for which news websites should be trusted. It employs analysts to manually check whether sites meet a series of journalistic standards, making all its judgments public and inviting outlets to respond to criticism and improve their standards to gain a higher rating.

비즈니스 모델은 기술 기반 기업에 라이센스를 판매하는 형태. 부정확한 정보와 싸워야 하지만 책임은 지고 싶지 않은 기술기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밝히고 있다.

By |1월 25th, 2019|IT|Edge 브라우저 NewsGuard 플러그인에 댓글 닫힘

지루함과 창의성

어떻게 지루함이 당신을 더 창의적으로 만들까요?
By Jisukim, newspeppermint.com

뉴스 페퍼민트에서 번역한 Wired 기사. 지루한 사람들이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떠올렸다는 내용.

이는 최근 이루어진 흥미로운 두 연구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그중 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실험 집단의 참가자들에게 전화번호부에서 번호를 베끼는 지루한 일을 한 뒤 컵 두 개를 어떻게 사용할지 등에 대한 창의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시험을 치르게끔 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지루한 작업을 했던 실험 참가자들은 지루해하지 않던 통제 집단의 참가자보다 더 많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다른 연구의 참가자 역시 따분한 컴퓨터 화면 보호 프로그램을 쳐다본 뒤에 “연관 사고” 단어 시험에서 더 많은 대답을 했습니다.

By |1월 23rd, 2019|Research|지루함과 창의성에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