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익숙한 이야기지만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관련되어 쿼츠에 올라온 기사가 있다. ’좋아요’를 누를 때 이용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누를까? 이용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좋아요’를 눌렀는지 파악하는 것이 뉴스피드 제공을 위한 알고리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되어 알려진 사실은 사람들이 충동적으로 ’좋아요’를 누른다는 것이다.

초기 연구 결과 중 하나는 사람들이 가까운 친구나 친척들이 올린 이야기에 충동적으로 ‘좋아요’ 버튼을 누른다는 것이다. 콘텐츠에 동의하기 때문만은 아니라 글을 올린 사람과 관계를 더 발전시키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페이스북은 뉴스피드에서 그런 포스트들의 순위를 낮추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One of the early findings is that people often impulsively hit “like” on stories posted by close friends and relatives—not necessarily because they agree with the content, but because they want to further a connection with the poster. Subsequently, Facebook is considering lowering the ranking of those stories in the news feed—but not to the point where friends can’t see them.

source: quartz

좋아요 버튼 하나로 다양한 감정표현을 할 수 없고 이에 대한 불만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예를 들면, 비극적인 사건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는 것 등이 있다. 그래서인지 지난해 주커버그는 ‘싫어요’ 버튼을 도입하는 것에 대해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포함해서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할 수 있는 버튼이 있었다면 과연 페이스북이 지금처럼 성공할 수 있었을까?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