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내 LLM 활용을 위한 사고모형

Charting Your AI Native Journey
Tessl

변화와 신뢰라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인공지능을 구분하는 사고 모형

(1) 높은 채택성 (Bottom Left)
기존 워크플로에 통합되며 신뢰도가 낮아 쉽게 도입 가능.
예시: GitHub CoPilot(코드 완성), Glean(엔터프라이즈 검색), Fathom(노트 작성).
특징: 간단히 검증 가능한 작업으로 생산성을 향상.

(2) 높은 자율성 (Top Left)
기존 워크플로에 통합되지만 높은 신뢰가 필요.
예시: Intercom의 Fin(고객 지원 AI), Robotaxis(자율주행 택시).
특징: 자동화된 작업을 수행하며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

(3) 변화 기회 (Bottom Right)
새로운 워크플로를 요구하며 낮은 신뢰가 필요.
예시: Synthesia(AI 아바타 영상 제작), Perplexity(챗 기반 검색).
특징: 기존 산업을 흔들 수 있는 혁신적 잠재력을 가짐.

(4) AI 네이티브 미래 (Top Right)
새로운 워크플로를 요구하며 높은 신뢰를 요함.
예시: AI 변호사, 자율 소프트웨어 개발(Tessl).
특징: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미래적 비전.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