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AI’s adoption puzzle
Benedict Evans
생성형 AI가 빠르게 보급됐지만, 여전히 많은 사용자가 매일이 아니라 주간 단위로만 쓰는 이유를 ‘시간 문제’인지 ‘제품 문제’인지 묻는다. 채택률은 높지만 DAU가 낮은 현실에서, 대중화의 전환점이 오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AI가 핵심 도구가 아니며, 매일 쓰는 사람들의 경험은 ‘버블’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생각해보면 나도 일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쓸 필요가 없을것 같은 느낌?
하지만 이러한 질문들이 어떻게 결론 나든,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루에 서로 다른 LLM을 다섯 개씩 쓰고, 올해 들어 한 번도 구글 검색을 하지 않았으며, 친구들도 모두 똑같다면… 지금 여러분은 버블 안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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