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reasingly stress-inducing subject lines helped The Intercept surpass its fundraising goal
Nieman Lab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기사 제목으로 모금에 성공했다는 이야기. 혹시나 나중에 연구에 쓸 수 있을까 싶어 메모.
- “지금은 저널리즘에 있어 힘든 시기입니다. 여러분의 월 5달러 기부가 가자지구 보도를 계속할 수 있게 해줍니다.”(4월 17일)
- “다른 사람들이 외면하는 가자 지구를 계속 취재하려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4월 20일)
- “아무도 더 인터셉트의 모금 이메일을 읽지 않습니다”(4월 22일)
- “긴급한 마감일이 다가오는데 시간이 부족합니다.”(4월 25일)
- “이 중요한 목표를 달성할까 봐 긴장됩니다.”(4월 26일)
-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실망시키지 마세요.” (4월 30일)
… 하지만 많은 인터셉트 독자들에게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뉴스 산업의 심각한 상황에 초점을 맞춘 4월 캠페인은 2주 만에 3,000명의 신규 월간 정기 후원자를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이메일은 4월 24일의 ‘감원, 해고, 폐쇄’로 525명의 신규 기부자를 확보했으며, 이 중 400명이 정기 기부자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효과적인 이메일은 4월 28일의 ‘저널리즘은 죽을 것입니다’였습니다. 인터셉트는 캠페인 마지막 3일 동안 1,500명을 포함해 이달 말까지 3,500명의 신규 정기 기부자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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