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뉴스레터를 위한 팁

What I Learned About Newsletters in 2024
Inbox Collective

Dan Oshinsky가 2024년에 뉴스레터 운영을 통해 배운 다양한 팁과 교훈을 공유하는 글.

  • 계획과 회고의 중요성:
    큰 캠페인이나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시작일, 종료일, 그리고 캠페인 종료 후 회고 미팅 일정을 미리 잡아 두어야 한다. 회고 미팅은 다음 캠페인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 발송 시각은 큰 영향이 없다:
    한 뉴스레터가 발송 시각을 이른 아침에서 오후 1시로 변경했을 때 오픈율은 변화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일관성 있게 자신에게 맞는 시간에 보내는 것이다.
  • 접근성(accessibility)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언어 사용도 고려해야 한다:
    유럽 접근성 법(EAA) 등이 시행됨에 따라, 단순한 레이아웃 외에도 전문 용어나 줄임말 대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 발송 성공률(Deliverability)은 한 번 세팅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메일 인증 상태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점검해야 한다.
  • 콘텐츠 재활용과 통합 전략:
    한 플랫폼에서 만든 콘텐츠를 다른 채널(뉴스레터, 소셜미디어, 강연, 워크숍 등)으로 연결해 활용함으로써, 콘텐츠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
  • 실수에 연연하지 말 것:
    이메일 발송 중 발생하는 오타나 실수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으니, 이를 너무 걱정하지 않고 적절히 사과하거나 수정하면 된다.
  • 측정 지표는 계속 변한다:
    오픈율, 클릭율 등 주요 메트릭은 업계 평균이 변동할 수 있으므로, 과거 수치에 집착하기보다는 자신의 뉴스레터에 맞는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봇 활동과 구독 취소도 자연스러운 현상:
    봇에 의한 클릭이 존재함을 인지하고, 광고주에게 투명하게 알리며, 구독 취소율이 일정 수준(예: 0.25% 미만)이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 ‘중단할 것’ 리스트를 만들어라:
    다른 뉴스레터나 정치 캠페인에서 과도하게 사용하는 전술(예: 과도한 긴급성 강조 등)을 관찰하고, 자신은 그런 방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제한이 창의성을 유발할 수 있다:
    글자 수, 이미지 제한 등 스스로 제약을 두면 본질적인 메시지 전달에 집중할 수 있다.
  • 비활성 구독자 정리(재활성화) 전략:
    비활성 구독자를 주기적으로 정리하면, 전체 오픈율과 참여율이 높아진다.
  • 성장보다 품질과 독자와의 관계가 우선이다:
    단순히 구독자 수 증가에 집착하기보다, 꾸준한 좋은 콘텐츠 제공과 독자와의 신뢰 구축이 장기적인 성공을 보장한다.
  • 아이디어 실행 전 잠시 기다려라:
    새로운 아이디어에 즉각 뛰어들지 말고, 한 달 정도 시간을 두어 다시 생각해보고 정말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라.
  • 직관을 믿어라:
    뉴스레터 이름이나 내용 구성 등은 주변 의견도 참고하되, 본인의 감성과 의미를 우선시하여 결정하라.
  • 독자 참여 유도:
    독자가 답장을 보내고 싶은 질문이나, 리스트에서 일부러 빠진 항목 등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소통을 유도하라.
  • 개인적인 요소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외출 시 자동 응답 메시지를 단순 안내문 대신,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아 독자들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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