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es fact-checking even work?
The Torment Nexus
이번에 하는 연구에서도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다
앞서 쓴 글에서 언급했듯이, 소셜 미디어가 사람들에게 세상이 평평하다거나 새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혹은 사람들이 Wayfair 가구 속에 아기를 팔고 배송한다는 식의 믿음을 심어준다는 것이 일반적인 통념이 되었습니다 (제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이 네트워크 내 잘못된 정보를 사실 확인하는 작업을 ‘포기’했다는 점에 대해 얼마나 끔찍하다는 기사를 보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소셜 미디어가 사람들에게 진실이 아닌 것을 믿게 만들거나 정치적, 사회적 이슈에 대한 양극화를 증가시킨다는 증거가 있을까요? 이 두 질문 모두에 대한 간단한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셜 미디어는 원인보다는 증상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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