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ate of AI: How organizations are rewiring to capture value
McKinsey
1. AI 활용 확산
- 전체 응답자의 78%가 AI를 최소 1개 기능에 도입했다고 응답 (2023년 55% → 2024년 72% → 2025년 78%)
- 생성형 AI 사용률도 급증 (2023년 33% → 2024년 65% → 2025년 71%)
- 가장 많이 활용되는 분야: 마케팅/영업, IT, 서비스 운영
2. 조직 구조 및 거버넌스
- 워크플로우 재설계가 생성형 AI 도입 효과(EBIT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침
- CEO 또는 이사회가 AI 거버넌스를 주도하는 경우 성과가 높음
- 위험 관리와 데이터 거버넌스는 중앙집중화, 기술 인재와 AI 솔루션 도입은 부분적 분산 모델 채택
3. AI 관련 리스크 대응
- 정확성, IP 침해, 프라이버시 등의 리스크 대응 활동 증가
- 대기업일수록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리스크 대응에 적극적
4. AI 도입과 확산을 위한 모범 사례 부족
- 단 1%의 조직만 생성형 AI 도입을 ‘성숙’ 단계로 평가
- 성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명확한 KPI 설정과 도입 로드맵 수립
-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도입 및 확산 전략 수립에 적극적
5. 인재와 재교육
- AI 데이터 과학자, 머신러닝 엔지니어 등 수요 지속
- AI 컴플라이언스, 윤리 전문가 채용도 증가
- 다수의 조직이 기존 인력 재교육(reskilling) 진행 및 계획 중
6. AI 도입의 조직적 영향
- 절감된 시간은 신규 업무 또는 기존 업무에 재투자하는 경우가 많음
- 그러나 일부 대기업은 인력 감축으로 연결
- 향후 3년 내 인력 변화는 ‘변화 없음’이 다수 전망 (38%)
7. 비즈니스 성과에 대한 영향
- 대다수 조직은 아직 기업 전체 수준에서 의미 있는 EBIT 향상은 경험하지 못함
- 그러나 비즈니스 유닛 수준에서는 매출 증가 및 비용 절감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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