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haeyeop

  • 교사의 인공지능 생성 숙제 판별

    Fleckenstein, J., Meyer, J., Jansen, T., Keller, S. D., Köller, O., & Möller, J. (2024). Do teachers spot AI? Evaluating the detectability of AI-generated texts among student essays. Computers and Education: Artificial Intelligence6, 100209.

    간단한 실험 연구. 식별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것과 자신의 능력을 과신한다는 결과. 아래는 초록

    학교와 대학에서 생성 인공지능(AI)의 잠재적 적용은 특히 학생의 텍스트 평가에 큰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AI가 생성한 텍스트와 사람이 작성한 텍스트를 구별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만, 교사가 학생의 에세이 중에서 AI가 생성한 텍스트를 식별하는 능력은 아직 조사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서는 두 가지 실험 연구에서 초보자(N = 89)와 숙련된 교사(N = 200)가 학생이 작성한 텍스트 중 ChatGPT가 생성한 텍스트를 식별하지 못하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경험이 많은 교사가 더 차별화되고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두 그룹 모두 자신의 판단을 과신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실제 출처와 가정된 출처가 품질 평가에 미치는 영향은 이질적이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인공지능은 비교적 적은 자극만으로 교사가 감지할 수 없는 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는 학교와 대학이 학생 에세이를 채점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연구는 최신 기술 발전에 비추어 학교와 대학의 시험 전략에 관한 현재 논쟁에 대한 경험적 증거를 제공합니다.

  • 부정적 정치인의 미디어노출

    Why are politicians so negative? (Hint: it’s a media problem)
    RQ1

    벨기에 의회에서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정치인은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정치인보다 저녁 뉴스에 소개될 확률이 60% 더 높다는 연구결과(Give the Media What They Need: Negativity as a Media Access Tool for Politicians)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 정치인들이 원하는 언론의 주목을 받는 데 효과가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폴작은 “의회에서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정치인들은 프라임 타임 TV 뉴스에 등장할 확률이 더 높으며, 특히 비예의적인 부정성을 사용할 경우 그 확률이 더 높다”고 씁니다. “그리고 부정성으로 인해 언론 접근성을 확보한 후, 이 경험은 다시 부정적인 태도를 취할 확률을 높입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질의 시간 동안 부정적인 태도를 취한 정치인들은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은 동료들에 비해 저녁 뉴스에 등장할 확률이 약 60% 더 높았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태도를 취한 사람들 중 비예의적인 태도를 사용한 경우 언론 보도를 받을 확률이 약 53% 더 높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연쇄 효과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부정적인 태도 이후 뉴스에 두 번 등장한 정치인은 부정적인 태도 이후 뉴스에 한 번 등장한 정치인에 비해 다시 부정적인 태도를 취할 확률이 4.5% 더 높습니다.”

  • 독창성 우대 알고리즘

    New focus on original content
    Axios

    크리에이터에 초점을 맞춘 기술 기업들은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팸성 어그리게이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Instagram은 스팸성 애그리게이터보다 오리지널 콘텐츠에 우선순위를 두도록 콘텐츠 추천 시스템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 Google도 지난달 비슷한 조치를 취하여 검색 결과에서 ‘저품질의 원본이 아닌 콘텐츠’를 45% 줄였습니다. Google은 2019년부터 검색 결과에서 애그리게이터보다 원본 뉴스에 우선순위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 TikTok은 작은 클립으로 다시 게시하거나 찢어내기 어려운 긴 형식의 콘텐츠에 우선순위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 YouTube, Meta, Snap 등은 모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서 벗어나 크리에이터에게 의존하여 매력적인 게시물과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콘텐츠의 품질 관리가 더 큰 우선순위가 되고 있습니다.

  • 타이타닉 이후 처방적 규제 사례

    What regulators can learn from the aftermath of the Titanic
    a16z

    요즘 규제에 관한 내용을 좀 보다 읽게 된 사례. 글에서는 처방적 규제가 아닌 원칙 기반 규제(principles-based regulation)가 필요함을 말하며 암호화폐 시장에 관해 이야기함.

    RMS 타이타닉 호가 1914년에 침몰한 후, 정책 입안자들은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해상 안전 법규를 신속히 업데이트하려고 애썼습니다. 타이타닉 호에는 승객의 약 3분의 1만 수용할 수 있는 구명보트가 있었는데, 이는 정책 입안자들에게 명백한 초점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해상 인명 안전 협약(SOLAS)과 1915년 선원법이 제정되었으며, 이 법은 이전처럼 선박의 톤수에 기반하지 않고 승선 인원 수에 따라 구명보트와 뗏목을 갖추도록 규정했습니다. 선원법의 시행은 여객선 운영자들이 새로운 구명보트나 개조된 구명보트를 추가함으로써 선박의 수용 인원을 늘릴 수 있게 했습니다.

    SS 이스트랜드 호의 운영자에게 이는 SOLAS 협약을 준수하기 위해 구명보트, 뗏목, 데빗(davits)을 추가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들의 논리는? 추가적인 안전 장치가 있으면 선박의 수용 인원을 늘릴 수 있고, 이를 통해 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규제 당국의 의도와는 정반대였지만, 그들이 만든 인센티브와 일치하는 행동이었습니다. 이러한 추가 장치와 승객 수용 인원의 증가가 없었다면, 선박은 침몰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또 다른 타이타닉 사건을 방지하려는 노력은 결국 또 다른 비극을 초래했습니다.

    SS 이스트랜드 호의 비극은 처방적 규제와 그에 따른 인센티브의 의도하지 않은 결과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승객을 보호하려는 최선의 의도로 시작된 노력이 승객 수용 인원을 늘리는 방식으로 변질된 것입니다.

  •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 목적

    How Generative AI Moonshots Can Reach Escape Velocity
    Bain & Company

    기업들이 제너레이티브 AI를 도입하여 워크플로우 증강(38%) 및 전문가 업무 자동화(11%)에 중점. 생산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여 비용 절감을 하고자 하는 목적이 대부분이라고도 볼 수 있다.

    •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30% 이상이 제너레이티브 AI에 투자하고 있지만, 베인의 분석에 따르면 이들이 발표한 이니셔티브의 85%가 점진적인 혁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추세는 곧 바뀔 수 있으며, 더 많은 기업이 AI 문샷을 추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선도 기업들은 초기 성공을 통해 AI 전략에 자신감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빠르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 또한 자체 개발과 파트너십 및 인수 간의 균형을 맞추고 운영 모델을 제대로 구축하는 데 조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상사의 가짜 오디오를 만들기 위해 생성 AI 활용

    Teacher arrested, accused of using AI to falsely paint boss as racist and antisemitic
    NBC

    인공지능으로 증거자료를 만드는 일이 훨씬 많아질 것이고, 또한 사람들이 유죄를 입증할 수 있는 녹음이 조작되었다고 주장하기가 매우 쉬워질 것이다.

    메릴랜드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인공 지능을 이용해 가짜 음성을 만들어 상사의 목소리에 인종 차별적이고 반유대주의적인 단어를 심은 혐의로 체포됐다고 당국이 목요일 밝혔다.

    파이크스빌 고등학교의 체육 교사이자 운동 감독인 다존 다리엔은 지난 1월 교장 에릭 아이즈워트의 목소리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당국은 밝혔다.

    로버트 맥컬러프 볼티모어 카운티 경찰서장은 토슨에서 기자들에게 “이제 우리는 그 녹음이 진품이 아니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녹음은 인공 지능 기술을 사용하여 생성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리엔은 학교 활동 방해 및 기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 가입자수 발표하지 않는 넷플릭스

    Netflix Will Stop Reporting Subscriber Numbers Starting in 2025
    Variety

    가입자 수가 총 2억 7천만 명에 도달했다는 발표 후 넷플릭스 주가는 4.5% 이상 하락. 투자자들이 다른 지표에 집중하게 만들기 위한 것.

    넷플릭스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서비스 사용 시간을 고객 만족도의 가장 좋은 대리 지표로 보고, 2025년 첫 분기부터 분기별 가입자 수 및 회원당 평균 수익(ARM)을 보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신 주요 가입자 이정표를 달성할 때만 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253만 명의 신규 가입자를 추가하는 등 세계 여러 시장에서 꾸준한 가입자 증가를 보이고 있지만, 가입자 수는 결국 정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는 투자자들이 시간당 시청 지표에 더 집중하도록 유도하고자 합니다.

  • 로컬 음악의 인기

    BIG EUROPEAN COUNTRIES ARE THE WINNERS IN THE LATEST MUSIC ‘GLOCALISATION’ TRENDS

    적어도 음반 시장에서 승자독식이 오히려 약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례. 이전에도 유사한 글을 스크랩해놓은 적이 있다.

    글로컬라이제이션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공급과 수요라는 오래된 관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공급 측면에서는 디지털화로 인해 생산 및 유통 비용이 감소하고, 더 많은 데이터를 통해 레이블이 소비자가 실제로 원하는 것을 파악할 수 있으며, 해외 기업의 글로벌 우선 순위가 낮아졌습니다. 수요 측면에서는 쉽게 설명하자면, 예전에는 소비자들이 지역 라디오에서 주어진 것을 들었지만 이제는 글로벌 스트리밍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점점 더 원하는 것은 로컬 콘텐츠입니다.

  • 퓰리처 최종 후보작 중 인공지능

    Five of this year’s Pulitzer finalists are AI-powered
    Niemanlab

    다른 저널리즘 시상식에서도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고려중이라는 기사

    퓰리처상 관리자인 마조리 밀러에 따르면 올해 퓰리처상 저널리즘 부문 최종 후보 45명 중 5명이 취재, 보도 또는 취재 과정에서 AI를 활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약 1,200개의 작품이 출품된 이 상에서 출품작에 AI 사용 현황을 공개하도록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퓰리처 위원회는 저널리즘 부문에만 이 요건을 추가했습니다.

  • 업무에서 인공지능 활용에 관한 인식

    Western countries are more pessimistic about AI

    서양권이 인공지능을 업무 활용하는데 더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