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haeyeop

  • 왜 사람들은 뉴스기사를 클릭하는가

    Why we click on news stories

    뉴스 기사 클릭 연구에 대한 기사. 논문은 Journalism에 나온 What clicks actually mean: Exploring digital news user practices라는 제목이다. 연구 방법으로는 실험 참가자들에게 실제로 뉴스 기사 브라우징을 하게 만들면서 든 생각을 계속 말하게 하고 이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것 같다. 뉴스 클릭 이유는 인지, 정서, 실용 세 가지 차원으로 나누어 제시했다.

    인지적 차원은 최신성, 중요성, 개인관련성, 지리적 근접성, 문화적 근접성, 놀라움, 호기심, 대화참여, 의견 확인, 참여적 성격 등 20가지를 제시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으나 개인적인 관련성이나 사회적인 유용성으로 볼 수 있는 내용들이다. 정서적 차원에서는 헤드라인과 같은 레이아웃이나 디자인이 클릭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실용적 차원에서는 사람들이 왜 클릭하지 않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한다. 사용자 경험이 중단된다든지 데이터가 사용된다든지 하는 이유이다. 연구에서 언급하고 있기도 하지만 사용자의 관심이라는 것을 측정하는데 있어서 클릭이라는 행위가 꼭 좋은 지표는 아니다.

    2015년 Digital Journalism에 나온 Checking, Sharing, Clicking and Linking에서는 16가지 뉴스 이용 패턴을 이야기한다. 최근 내가 참여한 프로젝트에서 했던 설문을 생각해보면 뉴스를 빠르고 간략하게 확인한다는 사람들보다 뉴스를 클릭한다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의 평균이 약간 낮다. 통게적으로 비교해본 것은 아니지만 여러 뉴스 이용 행위에 대한 질문들에서 빠르고 간략하게 뉴스를 확인한다는 문항이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 엑셀 복사 후 클립보드에서 R로 불러오기

    대충 엑셀에서 확인해도 상관없지만 간단하게 R에서 확인해보고 싶은 것들이 있는 경우가 가끔 있다. R에서 불러오는게 귀찮거나 굳이 전체 파일을 다 불러오지 않아도 되는 경우 필요한 부분만 엑셀에서 복사한 후 R로 불러올 수 있다.

    read.excel <- function(header=TRUE,...) {
      read.table("clipboard",sep="t",header=header,...)
    }
    dat=read.excel()

    Mac에서는 오류가 난다

    Error in file(file, "rt") : X11 module cannot be loaded
    In addition: Warning message:
    In file(file, "rt") :
      unable to load shared object '/Library/Frameworks/R.framework/Resources/modules//R_X11.so':
      dlopen(/Library/Frameworks/R.framework/Resources/modules//R_X11.so, 6): Library not loaded: /opt/X11/lib/libSM.6.dylib
      Referenced from: /Library/Frameworks/R.framework/Resources/modules//R_X11.so
      Reason: image not found

    X11 모듈을 설치하면 해결된다고는 한다. (참고: Mac용 X11에 관하여) 아래 코드처럼 쓰면 맥에서도 따로 설치 없이 불러올 수 있다.

    read.excel <- function(header=TRUE,...) {
      read.table(pipe("clipboard",sep="t",header=header,...)
    }
    dat=read.excel()
  • 스냅챗과 인스타그램 스토리, 플랫폼 포위

    Instagram’s Snapchat clone is now more popular than Snapchat
    By Mike Murphy, qz.com

    이용자들이 24시간 후 사라지는 이미지와 짧은 영상을 올릴 수 있게 하는 페이스북의 이미지 공유 소셜네트워크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8개월만에 2억 일일 이용자를 돌파했다. 일상의 스토리 기능의 선두주자인 스냅챗이 만들어진 이후 5년 동안 모은 이용자 수 1억 6100만 명 보다 많았다.[expand title=Eng]
    In about eight months, Instagram Stories, the function of Facebook’s image-sharing social network that allows users to post images and short videos that disappear after 24 hours, has amassed 200 million daily users, it announced today. That’s more than the 161 million users that Snapchat, which pioneered the daily story feature, has attracted in the five years the company has existed.[/expand]

    무조건 이용자 기반을 확보하는게 유리하게 된 플랫폼 경쟁 상황에서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유사한 기능을 도입하며 스냅챗 이용자를 넘어섰다는 사실은 스냅챗에게 좋지 않아 보인다. 플랫폼은 종종 중복되는 이용자 기반과 유사한 구성요소들을 가질 수 있다. 플랫폼이 기존 시장에서 가지고 있던 기능 이외에 추가적으로 인접한 시장에 존재하는 플랫폼이 제공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 platform envelopment가 나타나게 된다. 승자독식을 보이는 플랫폼 시장에서 후발주자가 실질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해야만 한다. 하지만 후발 주자들은 platform envelopment를 통해서 다른 플랫폼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리얼네트워크, 넷스케이프, 플래시부터 애플의 PDA, 포터블게임기, ebook 등 다양한 사례들이 있다. 페이스북도 스토리라는 유사한 서비스를 도입하였고 다른 유사 기능들도 보호받기 어려운 것이기에 합법적으로 가져다 올 수 있다. 이런 경우 장기적으로 이용자 기반이 큰 쪽이 유리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 Techcmeme의 Gabe Rivera 인터뷰

    Meet The Man Whose Site Mark Zuckerberg Reads Every Day
    By Charlie Warzel, www.buzzfeed.com

    얼마전 RSS 목록을 한 번 정리했지만 여전히 포함되어 있는 테크 뉴스 사이트 중 하나가 Techmeme이다. 주커버그, 피차이 등 테크 업계 유명한 사람들이 모두 본다는 사이트이다. Techmeme을 만든 Gabe Rivera에 대한 Buzzfeed 글. 내용은 긴데 여러가지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다. 다 정리할 수는 없지만 일부만 옮겨놓는다.

    Techmeme 성공은 인기있는 웹사이트에 대한 최근의 상식들에 저항했기 때문인 것처럼 보인다. Techmeme은 자사 보도는 하나도 내지 않으며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도 아니다. 모바일 앱이나 뉴스레터, 혹은 트위터 계정과 같은 사회적 존재감도 가지고 있지 않다. 수익은 스폰서 포스트와 “who’s hiring” 페이지에서 발생한다 (Rivera는 외부 자금 조달을 모색하지 말 것을 이야기한다). 헤드라인은 제품홍보와 같은 거추장스러운 이야기들을 사실로 뿌려놓은 형태이다. 예를 들면 테크크런치의 헤드라인 “페이스북과 구글이 2016년 Top 앱 리스트에 올랐다”는 내용을 테크밈은 “닐슨의 월 이용자별 Top 앱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전년대비 14%증가 146M, 메신저는 28% 증가 129M, 유투브는 20% 증가한 113M, 아마존은 10위 43%증가한 65M” 으로 바뀐다. [expand title=Eng]
    Everything about Techmeme and its lingering success seems to defy the contemporary wisdom of building a popular website. It publishes zero original reporting and is not a social network. It doesn’t have a mobile app or a newsletter or even much of a social presence beyond its Twitter account, which posts dry commodity news with zero flair for clickability. Revenue comes from sponsored posts and a “who’s hiring” page (Rivera makes a point not to seek any outside funding). Its headlines are typically fact-spattered and unwieldy synopses of the stories they tout; consider, for example, the perfectly serviceable TechCrunch headline “Facebook & Google Dominate The List Of 2016’s Top Apps,” which Techmeme transformed into this grand mountain range of a title: “Nielsen’s 2016 top apps by monthly uniques: Facebook, up 14% YoY to 146M; Messenger, up 28% to 129M; and YouTube, up 20% to 113M; Amazon hits #10, up 43% to 65M.”[/expand]

    저널리스트인지 물어본 질문에 대해 이야기한 답변도 재미있다.

  • 조직과 기술인력

    “외주는 그만”…내부 개발자 직접 키우는 싱가포르 정부
    By 이지현, www.bloter.net

    조직 내부에서 개발자를 직접 채용한다는 싱가폴 정부 사례를 이야기한 블로터 기사. 예전 조직에서 IT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것은 업무 효율을 위한 관리 시스템을 사내 구축하는 것을 의미했다. 이런 경우 조직 내부에서 개발인력을 보유하고 유지하는 것보다 아웃소싱을 통해 솔루션을 구입하는 것이 유리했다. 하지만 최근 테크놀로지라는 것은 단순히 조직의 효율성을 위해 특정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의 문제를 벗어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거브테크에 들어오기 위해선 일종의 코딩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기술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체오 호 첸 CIO는 “아웃소싱을 계속하면 기술을 구매할 때 무엇이 중요한 건지, 특정 기술이 가진 가치에 대해 잘 모르게 된다”

    모든 업무들이 테크놀로지와 연관성을 가지게 되면서 조직 구성원들이 기술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를 기본으로 갖추는 것이 필요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아웃소싱을 통해 단순히 솔루션을 구입하는 형태로는 조직 내부에 문제 해결을 위한 역량이나 지식 축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용한 부분이 정확히 현재 많은 조직들이 테크놀로지 인력들을 끌어안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는 생각이 든다.

  • Python R vs. SAS STATA

    Python & R vs. SPSS & SAS By Jeroen Kromme, www.r-bloggers.com

    SAS, SPSS, R, Python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한 글이다. 몇 가지 부분에서 SAS & SPSS와 Python & R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있다. SAS와 SPSS는 아카데미 환경에서 발전했고 가설검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른 분석에도 쓰일 수 있으나 추가 라이센스가 필요하다. 반면에 Python, R의 장점은 오픈소스이고 계속해서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다는 점이다. Python, R의 단점으로는 코딩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초반에 진입하기에 학습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나는 STATA를 쓰고 있는데 문서로 결과를 내는 과정까지 생각하면 Python이나 R 중 하나로 통일해서 쓰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 AT&T 타임워너 합병

    AT&T Is Buying Time Warner Because the Future is Google
    By Klint Finley, www.wired.com

    며칠전 AT&T의 타임워너 인수와 관련된 이야기.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와 같은 인터넷 기업들은 새로운 미디어 기업들이다. 전통적인 텔레비전과 영화 기업들에게 직접적인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며 막대한 양의 비디오를 온라인으로 전송한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AT&T와 버라이즌 같은 기업들을 위협하며 텔레콤 기업이 되어가고 있다.
    [expand title=Eng]
    Internet firms like Google and Facebook and Amazon and Netflix are the new media companies. They deliver enormous amounts of video online, posing a direct threat to old-school television and movie companies. But they also are becoming telecoms, threatening the likes of AT&T and Verizon.[/expand]

    페이스북이나 구글은 직접적인 망에 대한 투자에도 참여하고 있다. 알파벳 자회사로 있는 파이버 같은 걸 떠올려봐도 알 수 있다.

    AT&T와 타임워너의 인수합병거래는 두 실세를 결합한다. AT&T는 가장 큰 유료 TV 공급자이고, 두 번째로 큰 무선 인터넷 공급자이며, 세 번째로 큰 가정용 인터넷 공급자이다. 타임워너는 여러가지 복잡한 미디어 자산들을 소유한다. HBO, CNN, 워너브라더스, DC코믹스, TBS, TNT, 카툰 네트워크, 그리고 많은 라이브 스포츠 이벤트 방송권을 가진다. 그러나 타임 워너 케이블은 소유하지 않는다. (Charter Communication에 인수) [expand title=Eng]
    The proposed AT&T/Time Warner deal combines two powerhouses. AT&T is the nation’s largest pay TV provider, the second-largest wireless provider, and the third-largest home Internet provider.Time Warner owns a dizzying array of media properties, including HBO, CNN, Warner Brothers, DC Comics, TBS, TNT, the Cartoon Network and broadcast rights to many live sporting events. But it does not own Time Warner Cable, a separate entity that the cable company Charter Communications bought earlier this year.[/expand]

    이러한 인수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도 많은데 무엇을 얻을 수 있을 것이냐는 이야기. Comcast와 NBC Universal 합병때처럼 서로 간 다른 회사에는 제공하지 않는 특별한 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이후 정부 승인이 떨어졌던 것처럼 비슷한 상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시각이 있다.

  • 온라인 뉴스 팩트 체킹

    지난 이야기들이지만 읽고도 정리해놓지 않아서 최근 팩트 체킹과 관련해서 나온 몇 가지 내용들을 정리해놓는다.

    구글은 지난 주 구글 뉴스에 팩트체크 태그를 추가했다. techcrunch 기사에 따르면

    Schema.org의 ClaimReview가 팩트 기반을 제공하는 기사를 편집하고 정리하는데 사용된다. 스키마 커뮤니티는 인터넷의 구조화 된 데이터를 위한 마크업들을 만든다. 커뮤니티는 구글의 지원을 받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얀덱스1의 지원 역시 받고 있다. [expand title=Eng] ClaimReview from Schema.org will be used to compile and organize stories offering factual background. The Schema community builds markups for structured data on the internet. The group is sponsored by Google but also has support from Microsoft, Yahoo and Yandex. [/expand]

    구글은 팩트 체크 부정 사용에 대해서도 제재할 것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ClaimReview 마크업을 따르지 않는 사이트들을 발견한다면, 재량에 따라 사이트의 마크업을 무시하거나 구글 뉴스에서 삭제할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pand title=Eng] “Please note, that if we find sites not following those criteria for the ClaimReview markup, we may, at our discretion, either ignore that site’s markup or remove the site from Google News.”[/expand]

    구글과 달리 페이스북은 트렌딩 토픽의 가짜 뉴스들과 관련해서 계속 언급되고 있다. fortune

    페이스북이 사람 편집자를 대부분 알고리즘 기반 큐레이션으로 변경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이트는 폭스 뉴스의 Megyn Kelly 해고와 관련된 가짜 뉴스로 불명예를 얻었다. 그걸로는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처럼, 페이스북은 9/11 WTC 붕괴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이라기보다는 “통제된 폭발”로 인한 결과라고 언급하는 가짜 웹 사이트를 트렌딩 토픽에 올렸다. [expand title=Eng] Not long after Facebook switched from using human editors to mostly algorithm-driven curation, the site suffered a black eye when a fake story about Fox News firing host Megyn Kelly started trending. As if that wasn’t bad enough, the social network then highlighted a story from a 9/11 hoax website in the trending-topics section, which stated the collapse of the World Trade Center buildings was a result of “controlled explosions” rather than a terrorist attack.[/expand]

    구글이 하니 페이스북 차례라는 기사도 있었다.(Google added fact checking: Facebook, it’s your move now)

    페이스북 트렌딩과 관련해서는 워싱턴 포스트 기사


    1. 얀덱스는 러시아에서 6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러시아 최대의 검색 엔진을 운영하는 인터넷 기업이다. 또, 수많은 인터넷 기반 서비스와 제품들을 개발한다. 

  • 볼티모어 시위자들 체포를 위한 감시도구에 소셜미디어 API 사용

    Facebook, Twitter, and Instagram surveillance tool was used to arrest Baltimore protestors
    By Russell Brandom, www.theverge.com

    ACLU of Northern Califorrnia에서 새롭게 출간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수 년 간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은 소셜 미디어 감시 도구를 마케팅하는 기업에게 데이터를 제공해왔다. Geofeedia는 기업의 API를 시위 지역에서 소셜 미디어 활동들의 실시간 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사용했다. 이후 지도는 시위자들의 식별을 위해 사용됐고, 어떤 경우에는 포스트가 공개되고 난 이후 체포되기도 했다. 모든 이러한 서비스는 관련된 API 접속이 차단된 이후 종료되었다.
    [expand title=Eng]
    For years, Instagram, Twitter, and Facebook have provided data to a company marketing social media surveillance tools to police, according to a newly published investigation by the ACLU of Northern California. Geofeedia used the company’s APIs to create real-time maps of social media activity in protest areas, maps which were subsequently used to identify, and in some cases arrest, protestors shortly after their posts became public. All three services have terminated Geofeedia’s access to the relevant APIs.[/expand]

    페이스북은 Geofeedia가 데이터를 미디어나 브랜드 관련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API에 대한 접속을 종료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규정에 따르면 API는 특별한 토픽에 대한 포스트를 찾는 미디어 기업과 마케터들을 위해 제작되었다고 한다.

  • 왜 딥러닝이 갑자기 당신의 삶을 바꾸고 있는가

    WHY DEEP LEARNING IS SUDDENLY CHANGING YOUR LIFE
    By Roger Parloff, fortune.com

    딥 러닝에 대해 정리한 fortune 기사. 초기 뉴럴 네트워크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정리하며 왜 딥 러닝이 갑자기 주목을 받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꽤나 길지만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기 좋은 기사.

    5년 전에 딥 러닝이 무엇인지 모르던 벤처 캐피털리스트도 오늘날 딥 러닝을 하지 않는 스타트업에 대해 경계한다.”우리는 정교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것이 필수가 된 시대에 살고 있다.” 사람들은 곧 “어떤 자연어 처리 버전인가?”,”앱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나는 메뉴를 클릭하고 싶지 않다”와 같은 요구를 할 것이다.
    [expand title=Eng]
    Venture capitalists, who didn’t even know what deep learning was five years ago, today are wary of startups that don’t have it. “We’re now living in an age,” Chen observes, “where it’s going to be mandatory for people building sophisticated software applications.” People will soon demand, he says, “ ‘Where’s your natural-language processing version?’ ‘How do I talk to your app? Because I don’t want to have to click through menus.’ ”[/exp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