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haeyeop

  • 워싱턴포스트 온라인 트래픽에서 뉴욕타임즈 앞서다

    Jordan Valinsky, Washington Post tops New York Times online for first time ever

    comScore에 따르면 지난달 워싱턴 포스트는 6,690만 명의 멀티 플랫폼 UV를 기록하며 6,580만 UV를 기록한 뉴욕 타임즈를 근소하게 앞섰다. 2014년 10월 이후 워싱턴 포스트의 최대 트래픽으로 1년도 안 된 사이에 59% 증가했다.

    [expand title=English]
    Last month, the Washington Post raked in 66.9 million multi-platform unique visitors narrowly edging out the New York Times, which recorded 65.8 million uniques, according to comScore. It’s the Post’s highest trafficked month since at least Oct. 2014, representing a 59 percent increase in less than a year.[/expand]

    워싱턴 포스트가 잘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고 내년에 뉴욕타임즈 트래픽을 앞설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훨씬 빨리 일어났다. 워싱턴 포스트가 높은 트래픽을 기록한 이유로 바이럴에 중심을 맞춘 블로그, 웹 사이트의 빨라진 로딩 속도를 이야기한다.

  • 라라 크로프트와 성적 대상화

    Paul Tassi, With ‘Rise of the Tomb Raider,’ The De-Objectification Of Lara Croft Is Complete

    만약 스토리와 관련이 있다면 라라 크로프트가 매혹적으로 행동하거나 도발적으로 입는 것이 허용되면 안 된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만약 스토리가 시베리아의 무덤에 침입하고 악한 용병들로부터 고대의 보물을 지키는 것이라면 성적 매력은 그러한 것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런 의미에서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는 라라 크로프트의 캐릭터에서 꽤나 중대한 성취를 이루었다. 명백히 게임에서 여성의 재현성에 대해서는 갈 길이 멀지만, 이러한 게임에서처럼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expand title=English] I’m not saying there should never be a situation where Croft is allowed to act seductively or dress provocatively if it’s relevant to the story (charming an antiques dealer at a black tie party, maybe? Just spit-balling). But if her story is about raiding tombs in Siberia and defending an ancient treasure from evil mercenaries, sex and sex appeal really does not factor into that.

    In this sense, Rise of the Tomb Raider is a pretty significant achievement for Lara Croft as a character, and gaming at large. Obviously representation of women in games still has a long way to go, but with games like this, it does feel like it’s getting better.[/expand]

    대표적인 멀티플랫폼 게임인 툼레이더가 11월 10일 Xbox 기간 독점으로 출시되었다. PC는 2016년 전반기, PS로는 2016년 후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MS Korea가 성우 더빙까지 해서 출시했기에 Xbox를 구입해야하나 잠시 고민하게 만든 콘텐트.

    라라 크로프트는 대표적으로 캐릭터를 성적 대상화 하는 예로 많이 언급되었던 사례인데, 제작사에서 앞으로 라라 크로프트가 섹시한 캐릭터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상황이다. 오늘 만난 분도 아쉬움을 표현했지만 예전부터 라라 크로프트를 만났던 이용자들은 라라 크로프트 하면 빈소매에 핫팬츠가 당연한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신규 이용자들의 스토리 몰입을 위해서는 이러한 결정이 오히려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개발사가 게임에서 여성을 대상화 하는 것을 탈피했다기 보다는 15년 넘게 팔아먹었으니 이제는 진지한 캐릭터를 만들어보려는 시도로 보이기도 한다.

  • 블록체인 기술

    Financial Times, Technology: Banks seek the key to blockchain

    최근 핀테크 관련 뿐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된 분야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블록체인이란 특정 서버에 정보가 집중되지 않고 분산화 된 형태로 저장되는 방식을 의미하는데 약간 자세히 알아보려다가 읽게된 기사. 파이낸셜타임즈 기사는 저작권 때문에 잘 공유하지 않는 편이지만 설명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다. 본문의 그림을 보면 이해하기 쉽다.

    핵심적으로 블록체인은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컴퓨터들이며, 거래가 기록되기 이전에 모든 컴퓨터들이 거래에 대한 승인을 해야 한다. 비트코인으로 인해 가상화폐 분야에 가장 먼저 적용되었고 암호화기술은 거래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사용된다. 세부적인 거래 내용은 네트워크 상 누구나 볼 수 있는 거래장부에 기록된다.

    현재 시스템에서 중앙화 된 거래장부는 정보의 관리인처럼 작동한다. 그러나 블록체인에서 정보는 단일한 주체가 중계인으로 역할하는 것 없이 공유된 데이터베이스에 투명하게 열려있다. 그래서 지배적인 위치에 있는 누군가에 의해 오용될 염려가 없다.

    기존 금융권들도 비용절감 등의 이유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비용면에서 $20 billion 정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블록체인이란 기술 자체는 새로운 것은 아니지반 요즘 많은 이야기가 되는 것은 분산화가 지배적이 되는 흐름에서 나온건 아닌가 싶다.

  • 가상현실과 현실

    Mahew Ingram, We Need to Keep the ‘Reality’ in Virtual Reality

    VR은 리포터, 사진작가, 영상작가들이 특별한 사건의 가상화 된 버전을 만들도록 허락하기 때문에, 발생한 사건을 쉽게 왜곡할 수 있고 잘못된 인상을 주기 쉽다. 차례로 그 인상은 몰입감 있는 기술의 본질 때문에 더 강력하게 될 수 있다. …… 어떤 종류의 VR은 이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관점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종류의 VR은 이용자에게 특정한 버전의 사건만 보여줌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강화시킬 수 있다.

    [expand title=English] In other words, because VR lets reporters, photographers, and videographers create a simulated version of a specific event, it could easy let them distort what happened and give a false impression of that event. That impression, in turn, would become more powerful due of the nature of the immersive technology. …… Some kinds of VR can lessen this problem, by providing multiple viewpoints from which a user can choose to view an event — something that Fusion’s version of the story tried to do. But other kinds of VR can reinforce the problem by giving a viewer only a specific version of the events.[/expand]

    뉴스 아티클이 뉴스 보도보다 깊이가 있다는 것은 다양한 관점을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일 것이다. 뉴스는 단순히 텍스트가 아닌 콘텍스트이기 때문이다. VR은 강력해보이지만 우리가 다양한 관점을 동시에 바라보기는 쉽지 않다. 이는 문제에 대해 지적하는 글이다. AP의 Tom Kent는 VR 저널리즘을 위한 윤리적 가이드를 제시했다. VR 저널리즘은 새로운 시도이지만 저널리스트라면 생각해 볼 만한 이슈인 것 같다.

  • R 관련 추천도서

    Rated R: Recommended Reading

    Advanced R은 읽어보려고 구입했는데 아직 펼쳐보지도 못했다. 요즘은 꼭 R을 써야만 하는걸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든다. 너무 프로그래밍 하는 사람들에게 맞춰져 있어서 단순히 통계만 돌린다면 STATA를 사용하는게 훨씬 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 중국 테러방지 법안 통과

    Chris Buckley, China Passes Antiterrorism Law That Critics Fear May Overreach

    중국이 일요일 논쟁이 되어 왔던 테러방지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한다. 새로운 법안과 관련해서 테러리즘에 대해 너무 폭넓게 정의하고 정부에 지나친 감시 권한을 부여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최종적으로 승인된 법안은 초안에 있던 인터넷 기업과 기술 사업자들이 공식적인 검열을 위해 암호화 코드와 다른 민감한 데이터들을 넘겨야 한다는 내용을 삭제했다. 그러나 법은 여전히 경찰이나 기업들이 정부 보안 요원의 테러리즘 조사나 이를 방지하기 위한 요청이 있을 때 기술적인 정보를 건내주고 암호해독을 도와야 할 것을 요청한다.

    [expand title=English]
    In the end, the approved law published by state media dropped demands in the draft version that would have required Internet companies and other technology suppliers to hand over encryption codes and other sensitive data for official vetting before they went into use.

    But the law still requires that companies hand over technical information and help with decryption when the police or state security agents demand it for investigating or preventing terrorist cases.[/expand]

    먼 나라 이야기는 아니다.

  • 루이비통의 새로운 모델

    Louis Vuitton’s new top model is a video-game star

    루이비통에서 새로운 캠페인 모델을 공개했는데 파이널 판타지의 캐릭터로 유명한 라이트닝(애클레르 패런). 전반적인 캠페인에서 캐릭터를 어떤 식으로 사용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이번 시즌 유행이 사이버와 공상과학이라고 한다.

    게스키에르는 근래 디지털과 판타지를 염두에 두고 있어왔다. 그의 루이비통 봄 콜랙션부터 메이크업까지 공상과학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비디오게임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세일러 문이나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같은 인기 있는 작품이나 비디오 게임과 관련된 세트에 대한 암시가 포함되었으며, 심지어 게임 마인크레프트에 대한 참조도 있었다.

    [expand]
    Ghesquière has had all things digital and fantasy in mind lately. His spring collection for Louis Vuitton pulled heavily from sci-fi, manga, anime, and video games, even down to the makeup. It included allusions to popular works such as Sailor Moon and Neon Genesis Evangelion, and the set, which was lined with video screens, even threw in a reference to the game Minecraft. [/expand]

    Reality and fantasy become one : lightning a genuine heroine in the new @louisvuitton series 4 ad campaign

    (@nicolasghesquiere)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 가상현실을 통한 경험

    SingularityHUB, by Jason Ganz, The Internet Allowed Us to Learn Anything—VR Will Let Us Experience Everything

    독서를 한다는 것은 혜택받은 소수 엘리트들의 전유물이었고, 멀리 있는 사람과 서로 소통한다는 것은 제한적이거나 비싼 일이었다. 하지만 인터넷은 모든 사람이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만들었고 누구든지 인터넷으로붙터 무언가를 배우고 자신의 지식을 공유할 수 있게 만들었다. 하지만 앞으로 단순히 인터넷으로부터 정보를 얻는 시대를 넘어서 VR을 통해 무엇이든지 경험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인터넷의 등장은 지난 세기의 가장 중대한 발전 중 하나였다.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아프리카의 한 아이가 15년 전 미국 대통령에 비해 더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곧 아이들은 경험할 기회 역시 더욱 가지게 될 것이다.

    곧 우리는 가상현실 교실에서 수업을 배우고 가상현실 상점에서 쇼핑을 하고 가상현실 사무실에서 일을 할 것이다.

    우리는 이것의 장기적 결과를 추측할 수밖에 없다. 가상현실 사무실이 일반적인 것이 되었을 때 도시는 어떤 영향을 받을 것인가? 실시간 스트리밍되는 가상현실 스포츠와 콘서트에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우리는 마침내 오래되고 거대한 교육 기관의 품질을 넘어서는 디지털 대학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때론 이 모든 것들은 짐작하기 어려운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다가오는 몇 년 이내에 이러한 거대한 변화를 볼 수 있을것인가?

    [expand title=English]
    The rise of the Internet was one of the most profound developments of the past century. The Internet famously allowed the futurist Ray Kurzweil to conclude that “A kid in Africa has access to more information than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did 15 years ago.” Well, pretty soon, that kid is going to have more opportunity for experiences too.

    Pretty soon, we’ll be learning in virtual-reality classrooms, shopping at virtual-reality stores, and even working in virtual-reality offices.

    We can only begin to speculate on the long-term consequences of this. How are cities affected when the VR office becomes the standard? How will the entertainment industry respond to live-streamed VR sports and concerts? Can we finally create a digital university that surpasses the quality of our oldest and grandest learning institutions?

    Sometimes this all seems hard to fathom. Could we really see these massive changes coming in just a few short years?[/expand]

  • 2015년이 인류에게 대단한 한 해인 11가지 이유

    Angus Hervey, 11 Reasons Why 2015 Was a Great Year For Humanity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우리의 진보를 검증하는 시험은 이미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풍요에 더 많이 보태주느냐 아니냐 하는 것이 아니라, 지나치게 적게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주느냐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라는 말을 남긴다 (The test of our progress is not whether we add more to the abundance of those who have much; it is whether we provide enough for those who have too little). 이러한 관점에서 2015년은 인류에게 대단한 한 해였다고 한다. 11가지 이유를 정리해놓았는데 관련된 자료들도 꼼꼼하게 붙어있다.

    • 우리는 포괄적, 보편적 교육에 가까워지고 있다
    • 극심한 가난이 10% 아래로 떨어졌고 역대 가장 낮은 비율이다
    • 점점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연결되고 있다
    • 수백만의 사람들이 최초로 금융 서비스에 접근하게 되었다
    • AIDS로 인한 죽음이 15년 연속 떨어지고 있다
    • 말라리아 사망율이 역대 최저치였다.
    • 소아마비가 곧 사라질 것이다
    • 어느 해보다도 적은 사람들이 굶주렸다
    • 더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유아 사망률이 43년 연속 하락했다
    •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전환점에 도달했다
  • 저커버그 집에 자비스 같은 시스템 갖출 것

    The Verge, By Jacob Kastrenakes. Mark Zuckerberg: I’m building an AI for my home that’s ‘kind of like Jarvis in Iron Man’

    저커버그가 아이언맨에 나오는 자비스와 같은 인공지능 시스템을 집에 구축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저커버그의 비전은 기본적인 것에서 시작하지만 많은 포부를 가진다. “어떤 기술이 이미 가능한지 탐색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음악, 빛, 온도 등을 조절하는 것과 같은 목적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친구들이 문 앞에 왔을 때 파악하고 안으로 들여다줄 수 있기를 원하고 주의가 필요할 때 새로 태어난 딸에게 경고를 전해줄 수 있기를 원한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것들을 말하는 사람을 인식할 때 수행하기를 원한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모든 것들이 백만장자가 아닌 사람들도 할 수 있을것이다. 저커버그는 이미 그가 원하는 제품을 발견했다. “음악의 경우에는, 아마존 에코가 훌륭하다. 양 손이 맥스를 돌보느라 여유가 없는사이 목소리를 가지고 음악을 조절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expand title=Englsih]
    Zuckerberg’s vision starts basic but gets a lot more ambitious. “I’m going to start by exploring what technology is already out there,” he writes. That should be able to handle his initial goals, like controlling “music, lights, temperature, and so on.” He also wants this system to recognize when friends are at the front door and let them in, alert him if his newborn daughter needs attention, and to do all of this only when it recognizes the person speaking. For the most part, that’s all doable even for the non-billionaire home builder. Zuckerberg has already found one product that he likes: “For just music, the Amazon Echo is pretty great. It’s been very useful for controlling music with my voice while both hands are occupied taking care of Max.”[/expand]

    기술적으로는 다 가능해보이기는 하는데 돈 많은 양덕이라 시도해볼 수 있는건가.
    어쨌든 최근 많이 이야기하는 가정용 IoT 시스템이 연결만 되어 있고 두뇌가 빠져있는 걸 생각한다면 데이터와 이를 분석해서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그게 페이스북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 좀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