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IT

  • 페이스북 좋아요 수 노출 변경

    Facebook tries hiding Like counts to fight envy
    TechCrunch, Josh Costine

    페이스북이 공식적으로 9 월 27일 내일부터 호주에서 게시되는 게시물 좋아요 수를 숨긴다. 게시물의 작성자는 여전히 그 수를 볼 수 있지만 누가 볼 수 있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좋아요 또는 기타 반응을 보 였는지 볼 수 있던 다른 모든 사람에게 숨겨진다.[expand title=eng]
    That’s why Facebook is officially starting to hide Like counts on posts, first in Australia starting tomorrow, September 27th. A post’s author can still see the count, but it’s hidden from everyone else who will only be able to see who but now how many people gave a thumbs-up or other reaction.[/expand]

    유튜브가 정확한 구독자 숫자를 API에서도 감추기로 한 것에 이어 페이스북도 비슷한 시도를 한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으로 인해 이용자의 기분이 영향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과거 페이스북 초기에 비슷한 비판이 있었고 인게이지먼트 숫자를 보여주지 않는 플랫폼에 대한 시도도 있었으나 실패했었다. 플랫폼 성공과 실패의 이유가 그것 하나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다른 점은 여전히 작성자는 숫자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 영상 속 인물의 대화 내용 바꾸기

    Text-based Editing of Talking-head Video
    [su_youtube_advanced url=”https://youtu.be/0ybLCfVeFL4″]
    영상 속 사람이 말하는 내용의 일부를 바꾸는 기술에 대한 논문과 영상

  • FTC 데이팅앱 Match 고소

    Dating app maker Match sued by FTC for fraud
    미연방 무역위원회 (FTA)는 사기 행위를 위해 Match, Tinder, OkCupid, Hinge, PlentyofFish 등을 포함한 거의 모든 데이트 앱의 소유자 인 Match Group을 고소했다고 발표했다. FTC에 따르면 Match는 수십만 명의 소비자를 구독 구매로 속이고 사기의 위험에 고객을 노출 시키며 다른 사기 및 불공정 행위에 관여했다.

    FTC에 따르면 대부분의 소비자는 일간 Match 등록의 25 ~ 30 %가 사기꾼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여기에는 로맨스 사기, 피싱 사기, 사기 광고 및 강탈 사기가 포함된다. 2013 년부터 2016 년까지 몇 달 동안 Match에서 발생한 커뮤니케이션 중 절반 이상이 회사가 사기로 식별 한 계정에서 비롯되었다.[expand title=eng]
    The FTC says that most consumers aren’t aware that 25 to 30% of Match registrations per day come from scammers. This includes romance scams, phishing scams, fraudulent advertising and extortion scams. During some months from 2013 to 2016, more than half the communications taking place on Match were from accounts the company identified as fraudulent.[/expand]

    예를 들면 연결이 되었다는 메시지를 받고 가입을 했는데 실제가 아닌 봇이나 사기계정이었다는 내용이다. 봇과 스캠은 웹 전반에 많은 논란을 불러오고 있지만 Match의 경우는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이익을 얻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본 것이다.

  • 얼굴인식과 인공지능 윤리

    Face recognition and the ethics of AI
    Benedict Evans
     
    얼굴인식 윤리와 관련된 꽤나 긴 글인데 간단히 말하자면 우리가 어떤 것이 좋고 나쁘다고 이야기하기에는 회색 지대가 많다는 내용. 많은 부분 기술이 아니라 사람들이 가지는 인식, 문화, 정치와 관련된 질문에서 비롯한다는 것.
     
    좋은 사람이 나쁜 데이터를 활용할 때
    출처 : François Chollet

    • 수학은 편향될 수 없지만 데이터는 편향될 수 있다. (The maths can’t be biased but the data can be.)
      예) 피부암을 판별하기 위한 데이터 구성에서 인종간 데이터가 고르게 포함되지 않은 경우

     
    나쁜 사람이 좋은 데이터를 활용할 때

    • 경찰이 길 잃은 노인을 식별
    • 계산대에서 고객 식별

    이를 판단하기 위해 몇 가지 기준을 사용한다 (누가 수행하는지, 의도적인지, 익명을 보장하는지 등). 이러한 데이터베이스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우리는 공항에서 지문 날인이나 범죄자 생체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에는 익숙하다. 즉, 무엇이 나쁜지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나쁜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따라서 해결해야하는 과제는 올바른 수준의 추상성을 획득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 워드 임베딩의 성적 편향 완화

    Double Hard-Debias: Tailoring Word Embeddings for Gender Bias Mitigation
     
    세일즈포스(salesforce)와 버지니아 대학 연구자들이 제시한 워드 임베딩의 성적 편향을 완화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워드 임베딩은 단어전체에서 단어를 나타내는 실제 숫자로 이루어진 벡터로 단어와 다른 단어의 관계에 대한 의미론적 구문론적인 뜻을 포착할 수 있게 해준다. 자연어 처리 작업에 널리 활용됨에도 코퍼스에 대한 학습과정에서 의도하지 않은 성적인 편견을 물려받는 것으로 인한 비판을 받았다.
    예를 들면, 다음의 두 가지 기준(남성과 여성 / 젠더중립과 특정젠더)으로 단어를 분류한다면 우수한(brilliant), 똑똑한(genius)과 같은 단어는 젠더 중립적이고 숙녀(ladies), 여왕(queen) 같은 단어는 특정젠더에 속하는 단어이다.
    이와 같은 문제를 알고리즘에 대한 비판으로 접근하는 것과 관련해 사람들이 그러한 방식으로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이고, 알고리즘은 이러한 내용을 순수하게 반영하는 것이라는 단순한 실재론에 가까운 입장이었다. 오히려 알고리즘을 의인화하는 방식의 비판에 대해서 부정적이었으나 실제로 이런 학습과 관련된 문제를 적극적으로 교정하는 것이 점차 중요해진다. 예를 들어, 젠더 편견을 가진 시스템으로 이력서 필터링을 하는 경우 어떤 일이 생길 것인가? 이미 비슷한 사례가 많이 제시되었다.
    기존 방식은 사후 처리 과정에서 성별 관련 구성 요소를 주성분 요소를 빼서 편견을 줄이는 방식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이 가지는 한계는 단어의 빈도로 인해 제거된 젠더편향이 되살아날 수 있다는 점이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방식은 워드 임베딩을 빈도가 없는 하위 공간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거친다는 것이다. 대충 느낌은 오지만 실제로 데이터를 돌려봐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부 전문가들은 단어 삽입에서 편견을 완전히 제거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가치가 있습니다. 뮌헨 기술 대학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의 최근 메타 분석에서, 기고자들은 단어의 의미 론적 내용이 항상 사회의 사회 정치적 맥락에 묶여 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중립적 텍스트와 같은 것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expand title=eng]
    It’s worth noting that some experts believe bias can’t be fully eliminated from word embeddings. In a recent meta-analysis from the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 contributors claim there’s “no such thing” as naturally occurring neutral text because the semantic content of words is always bound up with the sociopolitical context of a society.[/expand]

    알고리즘도 현실을 반영하는 하나의 미디어로 결국은 언어와 세상에 관해 어떤 관점을 가져가는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 완전 중립적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지만 이러한 편향을 줄이는 것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 얼굴 기반의 범죄예측 알고리즘

    Over 1,000 AI Experts Condemn Racist Algorithms That Claim to Predict Crime
    By Janus Rose, Vice
    얼굴을 기반으로 범죄여부를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제시하는 연구에 대해 많은 인공지능 전문가가 비판했다는 내용.

    이 공개 서한은 하버드, MIT,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의 학계 및 인공 지능 전문가들에 의해 서명되었으며 출판사 스프링거에게 다가오는 논문의 출판을 중단 할 것을 요구했다. 이 논문은“80 %의 정확성”과“인종의 편견이없는”얼굴 사진만으로 범죄를 저지를 지 여부를 저자가 주장 할 수있는 시스템을 설명합니다.[expand title=eng]
    The public letter has been signed by academics and AI experts from Harvard, MIT, Google, and Microsoft, and calls on the publishing company Springer to halt the publication of an upcoming paper. The paper describes a system that the authors claim can predict whether someone will commit a crime based solely on a picture of their face, with “80 percent accuracy” and “no racial bias.”
    [/expand]

    업데이트 한 뉴스에 따르면 네이쳐에 투고한 논문은 게제불가를 받아서 확인할 수는 없지만 가짜 프로필을 만드는데 얼굴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떠오른 기사. 하지만 동양에서는 얼굴을 가지고 판단하는 관상이라는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가? 연구와 관계없이 데이터가 있다면 유사한 아이디어로 한 번 시도해보고 싶은 내용이다.

  • 중국의 감시기술 투자

    Inside China’s Dystopian Dreams A.I., Shame and Lots of Cameras
    The New York Times · by Paul Mozur

    중국의 개인 감시 기술에 대한 기사는 국내에도 많이 나왔는데 특별히 업데이트 된 이야기는 없는 것 같다. 그럼에도 향후 언급한 부분이 있어서 올려놓는다.

    시진핑은 중국 감시국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중국은 보안 및 감시 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분석가들은 2020년까지 약 3억 대의 카메라를 설치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구매자는 얼굴이 나온 비디오 영상을 스캔하도록 설계된 모든 서버의 4 분의 3 이상을 사갈 것이라고 리서치 회사인 IUS Markit은 예측했다. 중국 경찰은 지난 수개월 동안 테크노 기반 스누핑에 300억 달러를 추가로 지출 할 것이라고 한 전문가는 말했다.[expand title=eng]
    Mr. Xi has launched a major upgrade of the Chinese surveillance state. China has become the world’s biggest market for security and surveillance technology, with analysts estimating the country will have almost 300 million cameras installed by 2020. Chinese buyers will snap up more than three-quarters of all servers designed to scan video footage for faces, predicts IHS Markit, a research firm. China’s police will spend an additional $30 billion in the coming years on techno-enabled snooping, according to one expert quoted in state media.[/expand]

    국가적으로 감시에 투자하기에 기술을 보유한 여러 보안관련 기업들이 성장하고 있다. 발전하고자 하는 기술과 국가의 욕망이 맞아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 비트코인 티모시 메이 인터뷰

    ‘사이퍼펑크의 전설’은 요즘 블록체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다시 말하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는 프라이버시 혹은 익명성을 지키느냐 아니면 고객파악제도(KYC)에 따라 거래 당사자의 신원을 중앙 권력이 일일이 확인하고 관장하느냐의 싸움입니다. “권력을 분산하는(decentralized), 무정부주의(anarchic), 개인 간 직접 거래(peer-to-peer)”냐, 아니면 “권력을 집중하는(centralized), 중앙의 승인을 받아야만 거래할 수 있는(permissioned), 권력이 뒤에서 모든 것을 감시하고 장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느냐(back door)”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프라이버시를 무엇보다 중시하는 사이퍼펑크나 사토시, 다른 선구자들은 중앙의 승인이 없이도 누구나 접근할 수 있으며 거래 수단으로 돈을 주고받는 과정은 중개인 없이 개인 간에 직접 하는 방식을 고집해왔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예 법정화폐를 대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죠.

    비트코인에 대해 복잡한 이야기를 하지만 결국 중요한 컨셉은 이 부분 아닌가 싶다. 일본에서는 세금도 걷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과연 비트코인이 가지는 의미가 있을까.

  • 프랑스 구글에 5천만 유로 벌금


    French data protection watchdog fines Google $57 million under the GDPR

    Romain Dillet by TechCrunch

    프랑스 데이터 보호 감시기관 CNIL이 구글에 GDPR 위반혐위로 5천만 유로 벌금을 부과했다는 기사. 새로운 안드로이드폰 설정과정에서 GDPR 규정을 준수하지 못했다는 것. 투명성과 이용자동의 부문에서 세 가지 사례를 이야기 함.

    첫째, 만약 이용자들이 개인화 광고에 자신의 데이터가 이용되는 절차를 확인하기 위해서 5-6번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용어가 애매모호하여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 둘째, 이용자를 구글 계정에 로그인하도록 강제한다는 점(계정을 만들지 않으면 이용자 경험이 악화될 것이라고 말함). 셋째, GDPR에서 금지하는 광범위한 동의를 요청한다는 점이다.

  • Edge 브라우저 NewsGuard 플러그인

    Don’t trust Daily Mail website, Microsoft browser warns users
    Jim Waterson, Guardian

    MS Edge 브라우저 모바일에 NewsGuard 플러그인이 들어간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 웹 사이트 방문자는 “일반적으로 본 사이트는 정확성과 책무성의 기본 표준을 유지하지 못함”, “많은 유명 인사의 사례에 대해 손해 배상을 강요 당했다”, “평판을 손상 시키거나 광범위한 경고를 유발하거나 개인 정보 침해를 구성하는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게시함”과 같은 경고 메시지를 보게 된다.

    NewsGuard는 뉴스 업계 베테랑들에 의해 운영되며 신뢰하라 수 있는 뉴스 웹 사이트를 위한 업계 표준 벤치 마크를 수립하려는 시도라고 말한다. 사이트가 일련의 저널리즘 표준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애널리스트를 고용한다. 모든 판결을 공개하며 비평에 응답하고 더 높은 평점을 얻기 위해 표준을 개선 할 수 있도록 언론사를 초대한다.[expand title=eng]
    NewsGuard is run by news industry veterans and says it is trying to establish industry-standard benchmarks for which news websites should be trusted. It employs analysts to manually check whether sites meet a series of journalistic standards, making all its judgments public and inviting outlets to respond to criticism and improve their standards to gain a higher rating.[/expand]

    비즈니스 모델은 기술 기반 기업에 라이센스를 판매하는 형태. 부정확한 정보와 싸워야 하지만 책임은 지고 싶지 않은 기술기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