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Media

  • 캐나다의 뉴스 차단 규제평가

    The Lose-Lose-Lose-Lose Bill C-18 Outcome: Meta Blocking News Links on Facebook and Instagram in Canada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캐나다의 온라인 뉴스법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사. 그리고 해당 법안이 가져올 파급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수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손실로 인해 캐나다의 미디어 업계가 입게 될 피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실제로 메타의 퇴출만으로도 기존 거래의 취소, 추천 트래픽의 30%에 달하는 링크 손실, 법안의 적용을 받기로 되어 있던 두 플랫폼 중 하나로부터의 신규 수익 없음 등의 손실이 발생할 것입니다.

    입법 전 일부 업계, 로비스트, 학계가 메타 위협이 단지 허세에 불과하다고 상원에 확신을 주었으나 실제 메타가 적극적으로 뉴스를 차단하며 피해가 현실이 되고 있다 말한다.

    캐나다 미디어, 특히 커뮤니티를 개발하고 시청자를 확보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 더 많이 의존하는 소규모 독립 미디어 매체가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Facebook 링크의 손실은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캐나다의 혁신적인 기업을 약화시킬 것입니다. 인터넷 플랫폼은 링크를 제거함으로써 불합리한 법률을 준수하고 이를 위해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악화시키므로 패자가 됩니다. 플랫폼에서 뉴스 링크가 차단되기 때문에 플랫폼을 사용하여 뉴스 링크를 찾는 캐나다인 개인도 패자입니다. 그리고 캐나다 정부는 비판자들을 무시하고 법안과 관련된 위험에 대한 거듭된 경고를 무시함으로써 이제 캐나다가 디지털 정책이 비참하게 잘못된 세계적인 사례로 남게 되었기 때문에 패자입니다.

  •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23

    Digital News Report 2023

    매년 나오는 보고서를 꼼꼼하게 보지는 않지만 최근 생각하고 있는 주제 중 하나랑 연결될만한 이야기가 눈에 띄어서 남기는 글.

    로이터 연구소의 연례 디지털 뉴스 보고서는 46개 시장의 디지털 뉴스 소비자 93,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뉴스 소비자, 특히 젊은 층의 뉴스 소비자들이 <뉴스 매체의 웹사이트보다는 소셜 미디어나 뉴스 애그리게이터를 통해 뉴스를 찾는 것을 선호합니다 또는 앱. Facebook의 영향력은 감소한 반면 TikTok의 영향력은 증가했으며, 사용자들은 언론사보다 인플루언서나 유명인의 뉴스를 더 많이 접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뉴스 매체에 대한 신뢰도는 모든 시장에서 하락했으며, 핀란드의 전체 신뢰도가 69%로 가장 높았고 그리스가 19%로 가장 낮았습니다.

    from American Press Institute

    뉴스 회피 현상과 관련해서 생각하는 몇 가지 중 하나가 뉴스를 전통 미디어 기업을 통해 듣게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학부 수업때 미디어 효과론을 들으며 지겨운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요즘 효과론 책을 다시 읽다보면 눈에 띄는 이야기가 많다.

  • 유튜브 썸네일 산업 자동화

    AI comes for YouTube’s thumbnail industry
    Rest of World

    유튜브 썸네일을 자동화하는 CTRHero의 등장으로 인해 젊은 디자이너들은 불안감을 느끼지만 많은 소규모 스튜디오는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사.

    올해 3월, 미국의 AI 연구원 아난드 아후자는 “썸네일 아티스트를 대체할 AI”인 CTRHero를 출시하면서 이를 “자신의 인생작”이라고 불렀습니다.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수백만 개의 성공적인 썸네일을 학습한 CTRHero는 몇 분 안에 썸네일을 생성하여 99%의 정확도로 얼굴을 재현할 수 있다고 Ahuja는 말합니다.

    그래도 기사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다음의 내용. 개인적으로도 여전히 많은 부분은 사람 손이 필요할 것이라고 본다. Mr. Beast 채널같은 경우 썸네일에 영상당 $10,000정도 비용도 지출한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How to Make a Successful YouTube Thumbnail, According to MrBeast). 그래서 여전히 사람이 참여하는 부분은 남아있지 않을까.

    “간디는 “[YouTube 썸네일 디자이너]는 과거의 직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장 생산 시대에 ‘Handmade’가 물리적 상품의 품질을 나타내는 표시였던 것처럼 AI 시대에는 ‘Humanmade’이 디지털 상품의 품질을 나타내는 표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사람은 점점 줄어들 것이고, 성공하려면 아주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인공지능과 계산기

    AI Learning Summit

    USV(Union Square Ventures)에 올라온 인공지능 학습 세미나와 관련된 글 중 인상적인 부분이 있어서 인용. 얼마 전 인공지능 리터러시와 관련된 특강에서도 계산기의 비유와 함께 Instructional Scaffolding에 관련된 언급을 했는데 여기에서도 유사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Danny Stedman과 Kieran Sobel은 휴대용 계산기가 1970년대에 주류 시장에 출시되었을 때 처음으로 정밀 조사에 직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교육자들은 계산기가 수학 교육에 해를 끼칠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오늘날 역사는 계산기가 학생들이 고급 수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단계적 변화였음을 보여줍니다. 사용 방법에 대한 모호한 시간이 지난 후 교육 후 계산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작업 표시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워크시트에 더 많은 공백이 나타났고 학생들이 답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거기에 도달하기 위한 단계를 보여주는 것에 대한 기대가 커졌습니다.

    계산기가 AI에 대한 공정한 비유인지 여부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수학 시험의 공백에서 자신의 작업을 보여줘야 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과제를 생성하기 위해 AI와의 상호 작용 기록을 보여줘야 할 수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우리는 이런 기록이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교육자들에게 어떻게 신뢰를 불러일으킬지 궁금합니다.

  • 뉴스 이용과 충성도

    How Loyalty Works: Why Do People Continue Their Relationship with Journalism?

    뉴스 출처에 관한 충성도가 해당 미디어의 정기적 이용과 연결되지 않는다는 연구.

    “종교적으로 아버지의 말씀을 듣지는 않지만, 그럴 때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습니다. 저는 40살인데 매일 아버지와 대화할 필요는 없죠.”

    뉴스 이용에서 충성도를 어떤 방식으로 개념화하는지의 문제와 관련 있을 수 있다는 생각. 이와 관련해서 저자들은 “행동보다는 관계 내 감정에 대한 것”이라고 주장함. 기사 수정과 관련한 다른 연구도 연결해서 생각할 부분이 있을 것 같다.

  • 아티팩트의 뉴스요약

    News app Artifact can now summarize stories using AI, including in fun styles

    아티팩트(Artifact)는 인스타그램 만든 사람들이 개발한 뉴스 서비스라는 이야기만 듣고 그다지 주목하지 않았는데, 관련 기사를 읽다가 좀 신기하다 싶은 점이 있어서 남겨놓는다.

    인공지능을 서비스에 활용하는게 일반화되고 있는데, 특정한 톤으로 뉴스를 요약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하고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Z세대 말하기 스타일인 ‘5살처럼 설명하기’와 같이 특정 스타일로 뉴스를 요약하거나 이모티콘만 사용하는 등 재미를 더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나이가 든 건지 서비스의 주요 포인트가 어디에 있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 생성 인공지능과 아티스트 커뮤니티

    Grimes invites fans to make songs with an AI-generated version of her voice

    드레이크와 더위켄드 음원 관련으로 이슈가 있고 난 이후 아티스트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그 중에서 그라임스의 발언이 주목해볼만 하다.

    뮤지션 그라임스는 크리에이터들에게 AI가 생성한 자신의 목소리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도록 초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원시 오디오 파일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일요일 트위터에 “내 목소리를 잘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지만, 스템과 샘플을 업로드하여 PPL이 직접 훈련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생성 인공지능은 음악 산업에서 아마 과거 냅스터와 비슷한 정도의 파급력을 가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당시도 아티스트들의 대응은 달랐다.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많은 차이가 발생할 것 같다.

  • OTT서비스 이탈률

    Price Point 031: TV Questions Asked of TV Companies
    Roy Price

    OTT시장 경쟁상황 전반에 대한 요약이 잘 되어 있는 글. 2022년 6월 기준으로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 시청은 34.8%로 케이블 이용(34.4%)을 넘어섰으나 이러한 시장을 8~9개 사업자가 나누어가지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스트리밍 서비스 중 1위는 유튜브, 구독 기반 서비스 중에서는 넷플릭스가 선두.

    문제는 서비스 해지율(churn rate)에 대한 것으로, 이탈률이 높아질수록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개별 업체가 투자해야하는 비용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언급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는 (a) 축구 시즌이나 텐트폴 타이틀과 같이 고객에게 항상 기대할 만한 요소를 제공하여 해지율 자체를 낮추는 것, (b) 계절성이 덜한 다른 구독 서비스(예: Prime 또는 Netflix와 Spotify를 하나로 묶으면 어떨까요?)와 서비스를 번들링하는 것, (c) 다른 가치 있는 구독 서비스와 번들링하는 것, (d) 다른 구독 서비스와 번들링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c) 소셜 네트워크나 채팅과 같은 가치 있는 서비스와 구독 서비스를 번들로 제공(BiliBili), (d) 아이덴티티를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창출(뉴요커 토트백, A24 범퍼 스티커), (e) 구독을 연간으로 설정, (f) 좋은 소문(“입소문”)을 들었거나 홍보를 본 고객(“획득된 미디어”)을 “무료로” 유치하여 신규 고객당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규 고객당 비용을 80달러에서 50달러로 낮출 수 있다면 이는 큰 도움이 됩니다.[expand title=eng]
    Levers you might pull to make this a little better include (a) reducing the churn rate itself by always giving customers something to look forward to such as football season or a tent pole title, (b) bundling your service with other less seasonal subscriptions (like Prime, or — what if Netflix and Spotify were one?), (c) bundle your subscription service with a valued service such as a social network and chat (BiliBili), (d) create brand loyalty through identity (New Yorker totes, A24 bumper stickers), (e) making the subscription annual, and (f) reducing the cost per new customer by attracting customers “for free” because they’ve been hearing good things (“word of mouth”) or saw some publicity (“earned media”). If you can cut your cost per new customer down from $80 to $50, it’s a lifesaver. [/expand]

    이를 바탕으로 각 서비스 업체에 대하나 간략한 현황과 방향에 대한 정리가 되어 있고, 다음과 같이 시장 상황을 유형화했다.

    • Leader: Netflix
    • Tier 2: Prime, Hulu, Disney+
    • Tier3: Max, Peacock, Paramount 
    • Tier4: Apple
  • 아마존의 ChatGPT 활용 도서

    He wrote a book on a rare subject. Then a ChatGPT replica appeared on Amazon.
    WP, by Will Oremus

    생성 인공지능으로 인해 쓰레기가 넘쳐나는 웹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 아닌가 싶다. 사례는 ChatGPT를 활용하여 만든 도서의 복제본이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다.

    콘텐츠 생산에는 커다란 진입 장벽이 있었다. 인터넷은 유통 측면에서 문제를 해결하며 무한한 수요를 만들었으나 공급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콘텐츠가 왕이라는 말까지도 있었다. 하지만 생성 인공지능은 이러한 공급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마치 폭등하는 주가차트처럼 올라갔다가 다시 꺼지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지. 네이버 웹툰의 영업 실적을 보면 어두운 전망을 나타내는데, 마치 아타리 쇼크를 떠올리게 하는 상황의 전조는 아닌지. 콘텐츠 생산의 기술적 어려움은 낮아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말 볼만한 콘텐츠란 언제나 희소하다.

  • 유튜브의 수익 구성

    콘텐츠 수익모델과 관련하여 얼마 전 읽었던 벤 톰슨의 글에서 유튜브 프리미엄에 대한 공개를 언급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닐 모한이 언급한 내용을 통해 연간 $ 10 billion 정도 된다고 예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