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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톡 붐

    개인적으로는 틱톡에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최근 이야기되는 여러가지 내용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글로벌 인터넷 현상 보고서(The Global Internet Phenomena Report)에 따르면 트래픽에 있어서 틱톡은 34번째로 2018년 65번째에서 급상승했다.

    글로벌 보고서에서는 모바일 중심 응용 프로그램의 성능이 좋지 않지만, 모바일 보고서에서 전 세계 11 위인 Tik Tok은 작년보다 크게 성장하면서 비디오 트래픽을 전 세계 34 위 (Snapchat 바로 뒤)까지 올렸습니다. [expand title=eng]
    Mobile-centric applications tend to do poorly in the Global Report, but Tik Tok, which was 11th worldwide in the Mobile Report, rode video traffic all the way to 34th worldwide (right behind Snapchat) with strong growth from last year, when it was not even in the top 50 worldwide.[/expand]

    10월 초에 나온 주커버그의 음성 유출에서도 틱톡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이 나온다. 틱톡 클론이라고 불리는 Lasso라 부르는 쇼트 비디오 서비스가 경쟁력을 가지는지 틱톡이 크지 않은 국가에서 테스트 한다는 이야기  (In leaked audio, Mark Zuckerberg rallies Facebook against critics and the US government, The Verge)

    “우리는 우리가 작업하는 독립형 앱 Lasso라는 제품을 멕시코와 같은 국가에서 제품 시장에 적합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TikTok 점유율이 큰 국가에서 제품이 진입하여 경쟁할 수 있는지 TikTok이 아직 크지 않은 맥시코와 같은 국가에서 우선 적절히 작동하는지를 보려고 시도합니다.” [expand title=eng]
    “We have a product called Lasso that’s a standalone app that we’re working on, trying to get product-market fit in countries like Mexico … We’re trying to first see if we can get it to work in countries where TikTok is not already big before we go and compete with TikTok in countries where they are big.” [/expand]

    최근 틱톡이 이슈가 되는 것은 중국과 무역 전쟁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관련 이슈의 연장선상에 있다(Tik Tok, Tick Tock…Boom.). 약간은 다른 이야기일 수 있지만 중국이 동일한 이용자 동의 바탕을 가지고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는 우려.
     
    개인적으로 틱톡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최근 연구에서 한 서베이 결과와 틱톡 이용자 청소년에 대한 인터뷰 결과를 보고나서이다. 아마 개인방송 연구 몇 편이 마무리되는대로 다음에는 틱톡을 살펴보는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머신러닝과 가짜 뉴스

    Machine learning can’t flag false news, new studies show
    머신러닝은 기계가 만들어 낸(machine-generated) 글을 판별하는 것은 할 수 있으나 그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하는 것은 어렵다는 내용

    연구원들에 따르면 문제는 데이터베이스가 인간의 편견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입니다. FEVER(Fact Extraction and Verification, 진실인 진술문이 담긴 데이터베이스)를 만든 사람들은 자신의 허위 진술을 부정적 진술로 묘사하고 실제 진술을 긍정적 진술로 쓰는 경향이있었습니다. 따라서 컴퓨터는 부정적 진술을 허위로 문장을 평가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expand title=eng]
    The problem, say the researchers, is that the database is filled with human bias. The people who created FEVER tended to write their false entries as negative statements and their true statements as positive statements — so the computers learned to rate sentences with negative statements as false. [/expand]

    새로운 결과는 아니지만 가짜 뉴스에 대해서는 무엇이 진짜인지 학습시킬만한 데이터를 만드는 것 조차 쉽지 않은 일이다.

  •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세상에는 더 많은 이야기꾼이 필요합니다”
    By Newspeppermint

    실러 교수는 닷컴버블의 붕괴를 예측해 유명해졌고, 케이스-실러 집값지수(Case-Shiller Home Price Index)를 만들어냈습니다. 실러 교수는 연구 시간의 많은 부분을 오래된 옛날 신문을 샅샅이 훑는 데 씁니다. 언제 어떤 이야기가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렸고, 그로 인해 사람들이 무언가를 사는 데 (혹은 그만 사는 데) 영향을 미쳤는지 연구하는 거죠.
    영어영문학이나 역사학을 공부하는 학생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실러 교수는 주저 없이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우선 지적 생활을 칸칸이 나누어 구획하는 사고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꾼 혹은 이야기를 쉽게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실러 교수 말고도 많습니다.

    STEM에 대한 중요성이 언급되고 실제로 중요한 것은 맞지만 지금 내가 있는 전공의 정체성과 관련해서 이런 문제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 미디어 분야에서도 코딩이나 엔지니어링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과연 경계선은 어디까지가 되어야 하는가? 개인적으로 이 전공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글쓰기’, ‘영상제작’, ‘(모호하지만 분석은 아닌) 데이터 이해’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모든 것이 결국은 스토리텔링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기사를 보면 급여 격차를 연구한 하버드대학교의 데이비드 드밍은 뉴욕타임스에 쓴 외고 칼럼을 통해 “40살이 되면 사회과학이나 역사학을 전공한 사람들의 연봉이 좀 더 높은 급여를 받고 일을 시작한 다른 전공자들의 연봉을 따라잡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솔직히 해당 영역에 진입하는데 있어서 STEM 역량이 높을수록 쉬운 것은 사실이 아닐까 싶다. 위기감을 느낀다고 다른 분야의 것을 마구 가져오려는 것보다 분야의 핵심이 무엇인지 지키는 상황에서 다른 분야로 확장하는 형태가 적합한거 아닌가.

  • 시청자 없는 라이브 스트리밍

    The Twitch streamers who spend years broadcasting to no one
    The Verge · by Patricia Hernandez · July 16, 2018

    사람들이 게임을하고 물건을 만들고 일상 생활을 선보이는 주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트위치(Twitch)는 매달 2백만 명이 넘는 방송인을 매료시킨다. 이 숫자는 해마다 증가하는데, 그 중 일부는 라이브 스트리밍이 쉬워진데서 기인하며, Facebook, Instagram, YouTube와 같은 플랫폼에서도 사람들이 라이브 스토리를 공유하고 시청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게임 콘솔이나 휴대전화의 버튼을 누르면 바로 그 순간에 하고있는 모든 것을 친구나 낯선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 유튜브나 트위치와 같은 플랫폼에서 인기있는 (그리고 수익성이 있는) 인플루언서의 부상은 온라인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에 대한 포부를 가지게 만들었다. 일부 부모는 자녀가 존재하지 않는 시청자에게 장난감 언박싱을 하는 것처럼 행동한다고 말하고, 교사들은 학생들이 종종 유튜버를 직업으로 삼고 싶어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모두가 장면이나 라이브 스트림을 녹화하려고 할 때 누가 컨텐츠를 보게됩니까?[expand title=eng]
    Twitch, the leading live streaming platform where people play games, make crafts, and showcase their day-to-day lives, attracts over two million broadcasters every month. The number grows each year, thanks in part to how easy it has become to live stream, and platforms like Facebook, Instagram and YouTube also increasingly encourage people to share and watch live stories. With the push of a button on your game console or phone, you can share whatever you’re doing at that exact moment with friends and strangers alike. The rise of popular (and profitable) influencers on platforms like YouTube and Twitch has also made the idea of being an online influencer aspirational. Some parents note that their children pretend to unbox toys to a nonexistent audience, and teachers report that their students often say they want to pursue YouTubing as a career. But when seemingly everyone wants to record footage or live stream, who ends up watching the content?[/expand]

    정답은 “아무도 보지 않는다”이다. 기사에서는 오랜 기간 아무도 보지않는 방에서 홀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인터넷 방송 은어로 하꼬방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일본어 はこ 에 방을 붙인 언어이다. 하꼬방은 시청자수가 두 자리는 가는 경우도 있으나 아무도 없는 스트리머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레딧에 올라온 몇 가지 이야기

    “아무런 결과 없이 텅 빈 방에서 하루종일 플레이하는 건 지치는 일이다.”
    “일주일에 5일간 방송하면서 아무도 방문하지 않을 때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는건 졸라 힘들다.”
    “4년 이상 계속 스트리밍을 하고 있었고 돌아올 때마다 아무에게도 스트리밍하지 않는 시간이 몇 주간 이어진다.”

    누구나 방송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처럼 (최근에는 주부들도 가능할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이미 블로그를 하던 시절에도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것도 쉽지 않았다. 라이브 스트리밍도 상황이 어려우면 어려웠지 더 좋지는 않을 것이다. 기사 첫 부분에 나오는 존 홉스테드는 2013년부터 다크소울방송을 하며 5년간 아무런 시청자를 가지지 못했다고 한다. 오히려 다크소울이 더 쉬울 수 있다는 이야기.

  • 광고는 더 이상 쓸모가 없다

    Advertising is obsolete – here’s why it’s time to end it
    theconversation.com · by Ramsi Woodcock

    광고가 왜 더 이상 쓸모가 없는지, 왜 이제는 끝내야하는지에 대한 글.

    지난 미국 대선에서 러시아가 소셜미디어에 정치광고를 하는데 수 천 달러를 사용했다는 사실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강력한 광고 인프라가 어떻게 외국에 공개될 수 있었는지, 페이스북과 구글의 광고 인프라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말한다.

    모든 종류의 광고를 깨끗하게 지우는 세상을 상상해보자. 구글 검색 결과 페이지의 상단에있는 스폰서 링크, 즐겨찾는 웹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의 배너 광고, 페이스북의 스폰서 게시물, TV 광고 및 오프라인의 옥외광고가 모두 사라졌다.

    이러한 세계에서 제품에 대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을까?

    물론 가능하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외 여러 사이트에서 팔로우하는 친구, 가족, 낯선 사람들의 삶에 대한 정보가 지속적으로 쏟아진다. 만약 특정 제품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거나 새로운 제품을 찾는다면, 검색 기준을 충족하도록 최적화 된 1,000개의 작은 파란색 링크인 구글 검색 결과가 있다.

    즉, 우리는 제품에 대해 알리기 위한 광고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쉽게 접근 할 수있는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광고는 더 이상 쓸모있지 않다.
    [expand title=eng]
    Imagine a world wiped clean of advertising of all kinds – from the sponsored links at the top of the Google search results page and the banner ads on your favorite websites or mobile apps to the sponsored posts in your Facebook feed and the TV commercials and billboards in the offline world.

    Would you still be able to find all the information you could ever want about products in this alternative world?

    Of course you would. Your friends, family and the host of complete strangers you follow on Facebook, Instagram, Pinterest and half a dozen other sites would continue to bombard you with information about their lives, including all the products they are using. And if you want to go out and learn more about a particular product, or find something new, a thousand little blue links optimized to meet your search criteria are just a Google search away.

    In other words, we live in a world so immersed in easily accessible information that advertising is no longer needed to inform us about products. Advertising is obsolete.[/expand]

    그럼에도 광고가 여전히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단순한 정보제공때문이 아니라 광고주에게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광고주는 설득의 힘이라고 부르고 나머지 사람들은 조작(manipulation)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미국에서 텔레비전이 시작되던 시기의 반독점법 이야기를 언급하고 있는데, FTC는 1980년대 초 광고가 제공하는 정보를 유익한 정보로 받아들이고 소송을 종료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광고의 변화로 인해 이러한 것들이 갱신될 필요가 있고 광고에 기반하는 미디어 산업의 많은 부분이 재조직되어야 함을 이야기한다.

  • 패션위크의 인플루언서 버블

    Has Fashion Week’s Influencer Bubble Finally Burst
    Business of Fashion · by Amy Odell

    프리드먼은 3년 연속 패션위크에 참석한 이후로 다시 돌아갈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나는 패션을 좋아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보는 걸 좋아한다”. 그러나 그녀는 패션위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다른 인플루언서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옷을 차려입었고, 사진을 찍히기 위해 너무나도 치열한 경쟁이 있다”고 했다. “나는 너무 과포화 되었다고 느꼈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expand title = eng]
    Friedman has no plans to go back to fashion week after attending for three consecutive seasons. “I love fashion and I love seeing new styles,” she said. But she decided that the last thing fashion week needs is another influencer. “Everyone was dressed up, and there was so much competition” to get photographed by street style photographers. “I have no interest in going because I feel like it’s so oversaturated.”[/expand]

    광고의 영향력은 약해지고 인플루언서가 많이 언급되지만 패션분야에서 인플루언서 거품이 터지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이야기. 인플루언서 마케팅 에이전시인 Socialyte는 2년 전에 패션위크는 큰 비즈니스였지만 브랜드들이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돈을 쓰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다고 말했다.

  • 비영리 뉴스 수익모델

    This is the state of nonprofit news in 2018
    Nieman Lab · by Christine Schmidt

    미국 비영리뉴스 조직 수익의 대부분을 자선기부(90%)에 의존한다는 조사결과. 하지만 스폰서십, 이벤트, 광고 등 다양한 수익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내용.

  • 종이신문을 없애고 온라인 뉴스만 발행할 때

    언론사가 종이 신문을 없애고 온라인으로만 뉴스를 발행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newspeppermint.com

    원래 기사는 NiemanLab에 올라온 What will happen when newspapers kill print and go online-only? Most of that print audience will just…disappear. 스크랩 해놓았던 기사인데 전문 번역이 올라왔다.

    다른 말로 바꾸어 말하자면: 이는 평균적으로 인디펜던트 신문 구독자 한 명이 월별 웹사이트나 앱 이용자 1명이 만들어내는 콘텐츠 소비의 6,100배를 만들어낸다는 뜻입니다. 월별 디지털 이용자는 사람들의 행동을 측정하고 신문 발행은 부수를 고려하기에 완벽한 비교는 아니죠.

    하지만 핵심은 명확합니다: 종이 신문 독자는 디지털 이용자보다 더 나은 뉴스 소비자입니다.

    온라인 뉴스는 독자 수 증가에 효과적이지만 독자의 품질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유일하게 긍정적으로 고려해볼 수 있는 지표는 온라인 뉴스의 긍정적인 면은 글로벌 도달 범위가 증가한다는 점이다. 종이신문을 완전히 없애야 한다는 주장도 한동안 많았는데 반대되는 주장의 연구들이 자주 보인다.

  • 스트리밍 독점 콘텐츠로 인한 토렌트 사용 증가

    The Rise of Netflix Competitors Has Pushed Consumers Back Toward Piracy
    By Karl Bode, Motherboard

    하락세였던 토렌트 이용량이 다시 증가했다는 기사. 상승 이유는 여러 서비스들에서 집중하고 있는 독점 콘텐츠 때문이라는 이야기. 모든 서비스를 구매하기는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

    “이전보다 많은 서비스가 단일 스트리밍 또는 방송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있는 독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HBO의 왕좌 게임, Netflix의 하우스 오브 카드, Hulu의 핸드메이즈 테일, Amazon의 잭 라이언을 생각해보라.”

    “이러한 모든 서비스에 액세스하려면 소비자에게 매우 비싸다. 그래서 그들은 1-2개를 구독하고 나머지는 불법다운로드 한다.”[expand title=eng]
    “More sources than ever are producing “exclusive” content available on a single streaming or broadcast service—think Game of Thrones for HBO, House of Cards for Netflix, The Handmaid’s Tale for Hulu, or Jack Ryan for Amazon,” Sandvine’s Cam Cullen said in a blog post.

    “To get access to all of these services, it gets very expensive for a consumer, so they subscribe to one or two and pirate the rest.” Cullen said.[/expand]

    너무 많아지는 구독모델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이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당시 생각했던 결과랑 비슷한 내용. 결국 소수의 성공하는 서비스만 구독이라는 비즈니스모델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은가 싶다.

    나도 pooq만 사용하다 tving까지 가입해서 사용 중인데 넷플릭스, 유튜브, 음악스트리밍서비스까지 모두 포함해서 다섯 가지를 구독중이다. 중복되는 몇 가지 정리가 필요한 건 아닌가 생각하고 있지만 불법 다운로드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쉬운 일은 아니다.

  • 왓츠앱 메시지 전달 5회로 제한

    Facebook’s WhatsApp limits users to five text forwards to curb rumors
    Reuters

    왓츠앱이 이용자가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 수를 5개로 제한한다는 기사.

    이전에는 왓츠앱(WhatsApp) 사용자가 20명의 개인 또는 집단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있었다. 5건 제한은 소셜 미디어의 루머 확산으로 인한 살인과 린치 시도 이후 7월 인도에서 왓츠앱이 실시한 조치의 확대이다.[expand title=eng]
    Previously, a WhatsApp user could forward a message to 20 individuals or groups. The limit of five is in expansion of a measure WhatsApp put in place in India in July after the spread of rumors on social media led to killings and lynching attempts.[/expand]

    사소하게 보이는 시스템 구성이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는데 정보의 진위를 확인하기 어려운 개인에게 수많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게 옳은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