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Media

  • 가짜 뉴스가 어떻게 퍼져나가는가

    How Fake News Goes Viral: A Case Study
    By Sapna Maheshwari, www.nytimes.com

    가짜 뉴스가 어떻게 퍼져나가는지 뉴욕타임즈에서 쓴 케이스 스터디. 우리나라에서도 일상적으로 너무 흔한 사례들이라서 남겨놓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터커라는 사람이 트럼프 반대시위자들이 돈을 받고 동원되어 왔다며 대형버스 사진들을 트위터에 올렸다. 물론 잘못된 내용이었지만 빠르게 퍼졌고 이후 정정기사는 큰 파급력을 가지지 못했다.

    터커씨의 게시물은 Twitter에서 1만6천 회 이상, Facebook에서 35 만 회 이상 공유되었다. 문제는 터커 씨가 틀렸다는 것이다. 동원된 시위자들로 가득 찬 버스는 없었다. (중략) Mr. Tucker의 초기 트윗은 Right Republic와 Right Wing News, Joe the Plumber와 같은 페이지를 통해 Facebook에 수천 개의 공유를 발생시켰다.[expand title=Eng]
    Mr. Tucker’s post was shared at least 16,000 times on Twitter and more than 350,000 times on Facebook. The problem is that Mr. Tucker got it wrong. There were no such buses packed with paid protesters. … Mr. Tucker’s initial tweet continued to generate thousands of shares on Facebook through Free Republic and pages like Right Wing News and Joe the Plumber.[/expand]

    트위터를 삭제하고 예전 트윗 캡쳐본에 틀렸다는 표시를 해서 다시 트윗을 올렸으니 별 영향력을 가지지 못했다.

    자정 이후, Tucker는 자신의 원래 트윗을 삭제 한 다음 “FALSE”라는 단어가 찍힌 이미지를 게시했다. 그것은 별로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일주일 후, 그 메시지에는 29 개의 리트윗과 27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Snopes의 기사는 웹 사이트에 따르면 가짜 뉴스가 퍼진 수의 일부에 불과한 약 5,800 번 공유되었다. 현재 트위터 필로어를 960 명 가지고 있는 터커는 첫 트윗의 영향력에 직면하여 자신을 되돌아볼 기회를 가졌다.[expand title=Eng]
    After midnight, Mr. Tucker deleted his original tweet, then posted an image of it stamped with the word “false” for posterity. It did not receive much attention.
    After a week, that message had 29 retweets and 27 likes. The Snopes article has been shared about 5,800 times according to its website, a fraction of the number for the fake version of the news. Faced with the impact of his initial tweet, Mr. Tucker, who now has about 960 Twitter followers, allowed himself a moment of reflection.[/expand]

  • Full Fact 자동화 된 팩트체크 프로젝트

    Full Fact aims to end fake news with automated fact checking tools
    By Lora Kolodny, techcrunch.com

    영국의 자선단체 Full Fact는 맞춤법 확인처럼 자동으로 팩트체크를 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위해 5만 유로를 모금했다. 기존 미국의 팩트 체크 사이트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한다고 말을 한다.

    미국의 팩트체크 사이트는 공적 인물, 기사, 밈을 통해 진술을 평가하는 연구자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후 극단적 거짓말부터 경험적 진실에 이르기까지 스케일로 평가한다. 심지어 Politifact는 정치인과 그들의 진술을 “Fire on Pants”에서 “True”에 이르는 “진실계” 척도로 평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expand title=Eng]
    American factcheck sites tend to rely on researchers who evaluate statements by public figures, or articles and memes, then rate them on a scale from abject lie to empirical truth. Politifact even famously rates politicians and their statements on a “truthometer” scale from Pants on Fire to True.[/expand]

    미국 유명한 팩트 체크 사이트들인 factcheck.org, Polifact, Snopes.com과는 다르게 실제로 어떤 방식을 적용할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없다. 통계적 기법이나 자연어 처리같은 방식을 사용한다고만 언급하고 있다. 그럼에도 어떤 것들은 사람의 판단이 필요할 것이라는 이야기만 언급했다.

  • 대부분 학생들 온라인 정보 신뢰성 파악하지 못함

    EVALUATING INFORMATION: THE CORNERSTONE OF CIVIC ONLINE REASONING

    스탠포드에서 학생들이 온라인 정보를 어떤식으로 평가하는지에 대한 보고서이다. 자세한 내용을 모두 보지는 않았지만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정보에 대한 평가를 올바르게 하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예를 들면 중학생들이 광고와 뉴스를 구별하는 것, 고등학생들이 총기법을 읽으며 총기 관련 이익단체에서 제시한 차트라는 것을 파악하는 것, 대학생들이 논쟁적 이슈의 한 쪽만을 보여주는 사이트 뒤에 누가 있는지 추론하는 것들을 예상했다. 하지만 모든 수준에서 그렇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광고는 잘 구분하지 못하고 세부내용이 많거나 사진이 첨부되면 신뢰할만한 것으로 판단하기도 한 것 같다.

    아직 자세하게 내용을 읽은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작성한 답안들도 포함되어 있어 흥미롭게 읽어볼만 한 내용같다.

  • 14%의 사람들은 알면서도 가짜 뉴스를 공유

    pew research, Many Americans Believe Fake News Is Sowing Confusion

    얼마전 설문조사를 검색하다 읽었던 페이크 뉴스 관련 내용이다. 응답자의 16%정도는 가짜 정치뉴스를 부주의하게 공유하고 나중에 뉴스가 만들어진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재미있는 것은 14%의 사람들인데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가짜 뉴스를 공유한다. 설문조사의 한계이기도 하지만 14%의 사람들이 무슨 이유로 뉴스를 공유하는지는 알 수 없다.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싶거나 단순히 재미를 위해서이거나 혹은 알지 못하는 다른 이유일 수도 있다.

    pj_2016-12-15_fake-news_0-04

  • 종이신문은 죽지 않는가

    Print is dead. Long live print
    By Michael Rosenwald, CJR

    모든 언론사들이 온라인 전략에 주목하면서 기존 핵심 상품이었던 종이신문에 대한 중요도를 낮추고 있다. 하지만 언론사들이 종이신문에 대한 전략과 그들의 미래 고객들에 대해 잘못된 전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는 글이다.

    Chyi는 “(아마도 죽어가고 있는) 인쇄판은 여전히 독자층, 참여도, 광고수익, 제품에 대한 지불의사의 모든 기준에서 (희망적이라고 생각되는) 디지털판보다 우위에 있다”고 말했다. 올해 초에 출간된 페이퍼에서 Chyi는 닐슨 소유의 Scarborough에서 미국 51개 언론사에 대해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인쇄판은 유통 지역이 28%에 달하는 반면 디지털 버전은 10%에 불과했다. 디지털 독자는 오래 머물지 않는다. Pew Research Center 데이터는 뉴스 사이트에 직접 오는 독자가 5분 미만 머문다는 것을 보여준다. 페이스북에서 오는 독자는 2분 안에 떠난다.[expand title=Eng]
    Chyi writes that “the (supposedly dying) print edition still outperforms the (supposedly hopeful) digital product by almost every standard, be it readership, engagement, advertising revenue,” and especially willingness to actually pay for the product. In a paper published earlier this year, Chyi examined data collected by Scarborough, a market research firm owned by Nielsen, for the 51 largest US newspapers, finding that the print edition reaches 28 percent of circulation areas, while the digital version reaches just 10 percent. Digital readers don’t linger. Pew Research Center data shows that readers coming directly to news sites stay less than five minutes. Readers coming from Facebook are gone in less than two minutes.[/expand]

    독자들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젊은층이 여전히 종이를 선호한다는 이야기도 한다.

    퍼블리셔들은 인쇄판 독자들은 점점 나이들어가는 반면 젊은 독자들은 인쇄매체를 고려하는 것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Pew Research와 Chyi의 Scarborough 데이터 분석은 어린 독자들조차도 인쇄에 대한 상당한 관심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Pew는 종이신문은 여전히 뉴스를 읽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작년에 절반 이상의 독자가 매일 종이신문을 선택했다. 컴퓨터를 통해서만 뉴스를 읽는 비율 2014년 5%였고 2015년 또한 5%였다.[expand title=Eng]
    Publishers argue that print readers are just getting older while younger readers move further away from even considering print, but Pew surveys and Chyi’s analysis of the Scarborough data show that considerable interest in print still persists, even among young readers. Pew reports that print-only is still the most common way of reading news, with more than half of readers last year opting for ink on their hands every day. The percentage who only read news via a computer? Five percent in 2014…and in 2015? Also 5 percent.[/expand]

    언론사 전략에 대한 많은 이야기에서 프린트 자체는 고려되지도 않는데 생각해볼만한 글이다. 프린트에 대한 이용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핵심상품에 대한 역량을 온라인 쪽으로 돌리면서 상품 자체의 품질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일수도 있지 않을까. 나도 테크놀로지에 관심이 많고 여러 종류의 아이패드를 사용하지만 완전히 프린트를 대체한다는 것은 여전히 쉬운 일은 아니다.

  • 아이들의 유투브

    Their Tube
    by Jessica Contrera, WP

    유투브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그런 영상도 유투브에 올라오나?”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런 영상들이 몇 십만 번 조회가 되고 구독자 수가 엄청나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한 번 놀란다. 강의 때 어디에선가 본 것 같은 익숙한 얼굴이 있어서 한참 생각했는데 유투버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주변에 유투버가 있다는게 이제는 놀랄 일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인 이야기를 올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워싱턴포스트 기사는 아이들이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는 사례들을 이야기한다.

    맥스의 가족은 인터넷에서 낯선 사람들이 그를 볼 수 있다고 믿는 데 익숙하다. 맥스가 성장하는 6년 동안 YouTube는 지구상에서 어린이 엔터테인먼트의 가장 큰 플랫폼이 되었다. 오늘날의 아이들은 과거 세대가 TV에서 보았던 말끔하게 차려입은 어린이 배우들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다. 아이들은 서로를 보고 싶어한다.[expand title=Eng]
    Max’s family is used to hearing him pretend that strangers on the Internet can see him. In the six years he’s been growing up, YouTube has become the largest platform for children’s entertainment on Earth. Today’s kids have little interest in the well-groomed child actors that past generations saw on TV. They want to watch each other.[/expand]

    다음 세대의 가장 어린 친구들, 때로는 Z세대라고 불리는 아이들에게는 온라인 세계와 현실의 차이가 사라지고 있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화면에서 보게되는 아이들은 실제로 그들의 친구가 아니라고 설명해야 한다. 아이들은 시청자들을 위한 장난감 리뷰를 하기 위해 돈이라도 지불받은 것 처럼 장난감을 체계적으로 “언 박싱”하고 있다.[expand title=Eng]
    For the youngest members of the next generation, sometimes called Generation Z, the distinction between the online world and real life is fading. Parents are having to explain to their toddlers that the children whose whole lives they see on the screen aren’t actually their friends. They’re finding their kids methodically “unboxing” their toys, as if they’ve been paid to review them for an audience.[/expand]

    8월 이후, “Ryan ToysReview”는 전체 유투브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 된 미국 채널이었다. Ryan의 비디오는 10월에만 6억 번 이상 플레이 되었으며, 전국의 모든 미성년자가 8번 시청한 숫자이다. 장난감 회사는 라이언과 같은 아이들에게 장난감 광고를 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는데 TV광고보다 어린 이용자들에게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 Ryan의 동영상 중 하나를 클릭 할 때마다 가족들은 돈을 벌게 된다. 유투브 수익 추적 사이트에 따르면 Ryan의 Toy Review가 한 달에 1백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추정한다.[expand title=Eng]
    Since August, “Ryan ToysReview” has been the most-watched American channel on all of YouTube, according to TubeFilter. Ryan’s videos were watched more than 600 million times in October alone, enough for every minor in the country to have watched him eight times. Toy companies pay kids like Ryan to feature their toys because they understand that he has more influence over a young audience than any TV commercial. And every time someone clicks on one of Ryan’s daily videos, his family makes money. One YouTube revenue-tracking site estimates Ryan’s Toy Review brings in more than $1 million per month.[/expand]

    조카가 한국에 오면 주로 하는 일이 유투브를 시청하는 것이다. 캐리의 장난감을 보며 할머니에게 비디오에 나온 장난감을 사달라고 이야기한다. 많은 부모들에게 캐리는 경제적 고통을 가져다주는 존재일 것이다. 블로그로 사생활을 공개하고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유투브도 비슷한 채널이 되고 있다. 요즘에는 영상을 올리는 것이 어려운 일도 아니다. 나도 그냥 혼자 게임을 하다가 언젠가부터 멋있는 플레이를 기록해놓는다는 생각에 녹화를 하기 시작해서 기록해놓는 용도로 유투브에 게임플레이 영상을 업로드한다. 컴퓨터에서 영상 녹화는 간단하고 개인 서버에 업로드 한 후 맥으로 편집해서 업로드한다. 모든것이 기록되는 시대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세상이 된 것 같다.

  • 지속가능한 플랫폼 전략과 분산 콘텐츠

    Distributed content: The best ways to build sustainable platform strategies By Taylor Lorenz, www.americanpressinstitute.org

    제목이 끌려서 읽은 글인데 분산콘텐츠에 대해서 정의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무엇이 분산 콘텐츠이고 무엇이 분산 콘텐츠가 아닌지 이해하고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셜 미디어 에디터를 고용해서 뉴스룸에 앉혀놓고 웹 콘텐츠를 페이스북, 트위터, 혹은 텀블러에 포스팅하는 것은 분산모델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분산 콘텐츠란 게시자가 트래픽을 도메인으로 되돌리지 않고 외부 플랫폼에 “네이티브”로 게재되도록 만드는 콘텐츠이다. 이것은 Facebook이나 Google이 Facebook Instant Articles 또는 Google AMP를 통해 언론사의 기사를 호스팅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특정 플랫폼을 위해 별도로 특별히 만든 콘텐츠를 의미한다.[expand title=Eng] It’s important to understand and define what distributed content is and is not. Hiring a social media editor to sit in your newsroom and post web content to Facebook, Twitter or Tumblr, does not qualify as embracing a distributed model. Distributed content is any content that a publisher creates to live “natively” on an outside platform without directing any traffic back to your domain. This could mean allowing Facebook or Google to host your articles through Facebook Instant Articles or Google AMP. But it more generally means content you create specifically to live off-site on certain platforms.[/expand]

    이후의 내용들은 플랫폼을 통해 얻은 실험과 경험들을 뉴스룸 전략에 통합시킬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결국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플랫폼과 가지는 관계들은 새로운 실험을 통해 독자와 콘텐츠를 개발하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불과 몇 년 전에 수 백만 번의 클릭을 발생시키기 위해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을 속일 수 있다고 주장하던 퍼블리셔들은 페이스북의 비디오 전환으로 무릎을 꿇었다. 현재 바이럴 페이스북 비디오를 제작하는데만 힘을 쏟고있는 출판사는 수 년이 지난 어느 시점에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어떤 플랫폼이나 기술도 정적이지 않으며 거의 ​​모든 참석자들이 다양성과 민첩성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스탭챗 혹은 다른 성장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5 년에서 10 년 사이에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한 퍼블리셔들은 없었다. [expand title=Eng] Publishers who claimed to be able to “game” Facebook’s algorithm in order to generate millions of clicks just a few years ago have been cut off at the knees by Facebook’s shift to video. Publishers who currently invest solely in generating viral Facebook videos may find themselves in a similar struggle a few years down the line. No platform or technology is static, and nearly all attendees stressed how important it is to diversity and remain nimble.

    No representatives from over the over 35 publishers who attended felt they could confidently predict where Facebook, Twitter, Snapchat or any other growing social media platforms would be in five or 10 years.[/expand]

    환경이 빠르게 변하기에 조직을 개방하고 민첩성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국내 언론사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 중간 하위 브랜드 개발에 관한 이야기도 몇몇 시도와 사례들이 있지만 조직의 자원이나 역량에 따라 오히려 부정적일 수 있지 않나 싶다.

  • 구글 악성댓글 API

    Now Anyone Can Deploy Google’s Troll-Fighting AI by Andy Greenberg, wired.com

    구글 자회사 중 하나인 Jigsaw에서 Perspective라고 부르는 코드를 공개했다. 기계학습을 통해 온라인에서 모욕, 욕설, 괴롭힘 관련된 글을 자동으로 탐색한다. 단어 기반으로 탐지했을 때에 비해서 얼마나 오염된 문장인지를 찾아낼 수 있다고 한다.

    Google과 Jigsaw는 Wikipedia 편집 토론 댓글, New York Times 및 다른 익명 파트너의 수백만 가지 댓글을 취합하여 측정도구를 개발했다. Jigsaw는 어느 정도로 오염된 말인지 평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모집한 10명의 패널에게 그러한 댓글을 보여주었다. 결과 판단은 마치 어린 아이들이 오프라인에서 폭력적이고 괴롭히는 말의 사례를 통해 배우는 것처럼 Jigsaw와 Google에 기계 학습 모델을 가르치기위한 대규모 예제 세트를 제공했다. [expand title=Eng] Google and Jigsaw developed that measurement tool by taking millions of comments from Wikipedia editorial discussions, the New York Times and other unnamed partners—five times as much data, Jigsaw says, as when it debuted Conversation AI in September—and then showing every one of those comments to panels of ten people Jigsaw recruited online to state whether they found the comment toxic. The resulting judgements gave Jigsaw and Google a massive set of training examples with which to teach their machine learning model, just as human children are largely taught by example what constitutes abusive language or harassment in the offline world. [/expand]

    하지만 실제로 사이트에 들어가면 영어로 예제 문장들을 확인할 수 있고 직접 욕설을 쳐볼 수도 있다. 영어 욕을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실제로 문장을 입력하면 100%를 기준으로 어느 정도 오염된 말인지를 결과로 보여주는데 많은 부분이 아직 단어를 통해 판단되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나라 게임 같은 곳에서 자주 사용되는 부모님 관련 이야기를 넣을 경우 괜찮은 말로 나온다. API의 공개로 인해 더 많은 학습이 가능하기는 하겠지만 온라인에서 표현과 관련되어 논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온라인 욕설이 심각하고 그로 인해 댓글창을 닫는 사이트나 언론사들도 있기 때문에 필요할 수는 있지만 그 자체가 검열이 될 여지도 있다. `

  • 온라인 정치활동 관련 신조어

    Oxford Dictionaries add ‘clicktivism’ and ‘haterade’ as new words for angry times
    by Danuta Kean, theguardian.com

    트럼프 당선 이후 온라인 정치행위와 관련하여 새로운 단어들이 옥스포드 사전에 추가되었다는 기사

    “clicktivism”(소셜 미디어에서만 행동하는 사람에 대한 경멸적인 말), “haterade”(과도한 부정적, 비판, 또는 분개), “otherize”(사람 또는 집단을 본질적으로 다른 상종못할 상대로 바라보거나 다루는 것), “herd mentality”(사람들의 행동이나 신념이 자신이 속한 집단을 따르는 경향). Andusen Stevenson은 “2016 년 백악관에서의 전투에서 모든 단어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expand title=Eng]
    Additions including “clicktivism” (a pejorative word for armchair activists on social media), “haterade” (excessive negativity, criticism, or resentment), “otherize” (view or treat – a person or group of people – as intrinsically different from and alien to oneself) and “herd mentality” (the tendency for people’s behaviour or beliefs to conform to those of the group to which they belong) all emerged during the 2016 battle for the White House, said head of content development Angus Stevenson.[/expand]

  • 아마존 제휴 수익과 저널리즘 비즈니스

    Amazon just provided a nice little reminder of why it’s risky to build a journalism business on affiliate fees By Laura Hazard Owen, www.niemanlab.org

    NYT가 Wirecutter와 Sweethome을 인수했을 때 제휴 기반 수익모델이 대단한 것이라는 글도 있었다. 요지는 기존에 보기 힘든 방식으로 수익을 올린 사이트를 만들어냈다는 점이다.

    1. 광고주나 투자자 도움 없이 자신의 힘만으로 스스로의 제국을 건설했다.
    2.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사이트를 만들었다.
    3. 기자나 편집자가 가능한 자주 퍼블리싱해야 한다는 압력을 느낄 필요 없이 자신의 방식에 따라 사이트를 만들었다.
    4. 많은 사람들이 모방하는 사이트를 만들었으나 누구도 필적하지 못했다.
    5. 사이트는 독자와 기자 사이 신뢰때문에 작동한다. 그리고 편집자들이 창간 이래로 순수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기에 작동한다.
    6. 테크 허브인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에서 떨어진 곳에서 작업을 했고, 그곳에서 그는 거의 매일 인터넷 서핑을 한다.
      [expand title=Eng]
      He single-handedly built his own empire without having to cater to advertisers or investors.
      He built a site that made revenue in a way that was previously uncharted.
      He built it according to his own rules, without needing to pressure writers and editors to publish as often as possible.
      He built a brand and a site that launched many copycats but no one ever matched it.
      His sites work thanks to trust built up between readers and writers, and it works because editors help maintain integrity since the day it launched.
      He did it all in a place far, far from the tech hubs of SF and NYC, in Honolulu. Where he gets to surf almost daily.[/expand]

    제휴수익에 기반한 모델이 낮설다고는 하지만 블로그가 활성화되던 초기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있던 형식의 비즈니스 모델이다. 내 친구만 해도 리뷰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한 달 용돈정도는 번다는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제휴기반의 수익모델은 페이스북이나 구글과 같은 특정 기업이 한 산업분야를 독점하는 경우 안정적이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아마존은 특정 카테고리에서 제휴 수익 프로그램을 덜 관대하게 운영할 것이라는 발표를 했다. 아래는 해커 뉴스 토론에 달린 댓글이다.

    어쨌든 아마존은 사람들이 물건을 구입하는 1위 사이트이기 때문에 제휴 링크가 아마존에서 사람들이 무언가를 사게 만드는데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내가 Wirecutter에서 무언가를 읽고 그것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면 Amazon에 링크가 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Amazon에서 구매할 것이다. 아마존은 이것을 알고 있으며, 특정 카테고리의 온라인 판매가 지배적이 되기 시작한다면 제휴 수수료를 떨어뜨릴 수 있다.[expand title=Eng] The problem with that goal is that affiliate links are having less and less of an impact on convincing people to buy from Amazon, because Amazon is becoming the #1 place where people buy things anyway. If I read about something on the Wirecutter and I decided to buy it, I will buy it on Amazon whether or not they have a link to Amazon. Amazon knows this, and as they begin to dominate online sales in a certain category they can afford to drop their affiliate commissions knowing full well that it won’t really impact their sales.[/expand]

    Brain Lam이 만든 사이트가 왜 놀라운 것인지에 대한 글을 다시 읽어보면 5번째 독자와의 신뢰라는 언급이 있다. 결국은 독자와 어떤 관계를 맺는지가 중요하다. 제휴 기반 모델은 사실 새롭지 않다. 언론사에서 이런걸 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했기에 새로운 것처럼 보이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