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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T, 미국 구독 번들 파트너

    Scoop: NYT eyes U.S. subscription bundle partners
    Axios

    최근 헐리우드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다루는 디지털 뉴스 스타트업인 The Ankler에게 구독 번들 파트너를 제안했다고 한다. 거래가 성사되지는 않았으나 성장 전략을 살펴볼 수 있는 케이스라고 이야기한다.

    유료 저널리즘 시장이 포화 상태가 되면서 다른 미국 미디어 브랜드도 파트너 구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기업 측면에서 Reuters와 Gannett은 Reuters의 글로벌 영향력과 Gannett의 지역적 영향력을 결합하는 묶음 구독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인포메이션 과 블룸버그는 몇 년 전 자사의 내부 기술 저널리즘과 블룸버그의 광범위한 비즈니스 보도를 결합한 소비자 구독 패키지를 테스트했습니다.

  • 성공적인 뉴스레터를 위한 팁

    What I Learned About Newsletters in 2024
    Inbox Collective

    Dan Oshinsky가 2024년에 뉴스레터 운영을 통해 배운 다양한 팁과 교훈을 공유하는 글.

    • 계획과 회고의 중요성:
      큰 캠페인이나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시작일, 종료일, 그리고 캠페인 종료 후 회고 미팅 일정을 미리 잡아 두어야 한다. 회고 미팅은 다음 캠페인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 발송 시각은 큰 영향이 없다:
      한 뉴스레터가 발송 시각을 이른 아침에서 오후 1시로 변경했을 때 오픈율은 변화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일관성 있게 자신에게 맞는 시간에 보내는 것이다.
    • 접근성(accessibility)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언어 사용도 고려해야 한다:
      유럽 접근성 법(EAA) 등이 시행됨에 따라, 단순한 레이아웃 외에도 전문 용어나 줄임말 대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 발송 성공률(Deliverability)은 한 번 세팅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메일 인증 상태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점검해야 한다.
    • 콘텐츠 재활용과 통합 전략:
      한 플랫폼에서 만든 콘텐츠를 다른 채널(뉴스레터, 소셜미디어, 강연, 워크숍 등)으로 연결해 활용함으로써, 콘텐츠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
    • 실수에 연연하지 말 것:
      이메일 발송 중 발생하는 오타나 실수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으니, 이를 너무 걱정하지 않고 적절히 사과하거나 수정하면 된다.
    • 측정 지표는 계속 변한다:
      오픈율, 클릭율 등 주요 메트릭은 업계 평균이 변동할 수 있으므로, 과거 수치에 집착하기보다는 자신의 뉴스레터에 맞는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봇 활동과 구독 취소도 자연스러운 현상:
      봇에 의한 클릭이 존재함을 인지하고, 광고주에게 투명하게 알리며, 구독 취소율이 일정 수준(예: 0.25% 미만)이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 ‘중단할 것’ 리스트를 만들어라:
      다른 뉴스레터나 정치 캠페인에서 과도하게 사용하는 전술(예: 과도한 긴급성 강조 등)을 관찰하고, 자신은 그런 방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제한이 창의성을 유발할 수 있다:
      글자 수, 이미지 제한 등 스스로 제약을 두면 본질적인 메시지 전달에 집중할 수 있다.
    • 비활성 구독자 정리(재활성화) 전략:
      비활성 구독자를 주기적으로 정리하면, 전체 오픈율과 참여율이 높아진다.
    • 성장보다 품질과 독자와의 관계가 우선이다:
      단순히 구독자 수 증가에 집착하기보다, 꾸준한 좋은 콘텐츠 제공과 독자와의 신뢰 구축이 장기적인 성공을 보장한다.
    • 아이디어 실행 전 잠시 기다려라:
      새로운 아이디어에 즉각 뛰어들지 말고, 한 달 정도 시간을 두어 다시 생각해보고 정말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라.
    • 직관을 믿어라:
      뉴스레터 이름이나 내용 구성 등은 주변 의견도 참고하되, 본인의 감성과 의미를 우선시하여 결정하라.
    • 독자 참여 유도:
      독자가 답장을 보내고 싶은 질문이나, 리스트에서 일부러 빠진 항목 등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소통을 유도하라.
    • 개인적인 요소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외출 시 자동 응답 메시지를 단순 안내문 대신,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아 독자들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것이 좋다.

  • 미국 10대의 소셜미디어 이용 통계

    Teens, Social Media and Technology 2024
    Pew Research

    좀 하락한 소셜 미디어도 있으나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스냅챗이 여전하다.

    A line chart showing that YouTube, TikTok, Instagram and Snapchat top the list for teens
  • 인스타의 비디오 생성기

    링크

    인스타그램은 메타의 비디오 생성기를 통합할 예정으로, 링크에서 보는 것 같은 기능을 선보인다.

  • EU 개인정보 보호와 메타

    EDPB opinion on AI models: GDPR principles support responsible AI
    European Data Protection Board

    이제는 관심을 더 가지려고 하지만 보던게 있어 보게되는 유럽 규제 사례. 작년 7월 메타는 개인정보보호법 적용이 명확하지 않아 최신 오픈소스 언어모델(Llama) 출시를 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EU는 24년 말 지침에 관해 이야기했다. 규제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들,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느리고 규정이 모호한 부분이 많다는 점. 아래는 기계 요약

    1. AI 모델이 익명으로 간주될 수 있는 기준
      AI 모델이 익명성(Anonymity)을 갖추려면 개인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식별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야 한다.
      또한, 사용자의 쿼리를 통해 개인 데이터를 추출할 가능성도 매우 낮아야 한다.
      익명성을 입증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비규범적(non-prescriptive)이고 포괄적이지 않은(non-exhaustive) 예시 목록이 제공됨.
    2. AI 모델 개발 및 배포 시 ‘정당한 이익(Legitimate Interest)’을 법적 근거로 사용할 수 있는지
      AI 모델이 개인 데이터를 처리할 때 ‘정당한 이익’을 법적 근거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사례별로 평가해야 한다.
      평가를 위한 3단계 테스트가 제시되었으며, 대화형 AI 및 사이버 보안 강화 AI 같은 경우 사용자에게 이익이 되는 서비스라면 ‘정당한 이익’을 기반으로 운영될 수도 있음.
      단, 데이터 처리가 ‘엄격히 필요’하다는 점을 입증해야 하며, 개인의 권리와 이익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3. AI 모델이 사용자의 개인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가 AI 모델에 의해 사용될 것이라고 ‘합리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기준을 제시함.
      개인 데이터가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한 정보인지 여부
      데이터가 어떤 맥락에서 수집되었으며, 이후 어떻게 활용될 가능성이 있는지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가 온라인에 공개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4. 불법적으로 수집된 데이터로 개발된 AI 모델의 적법성
      AI 모델이 불법적으로 수집된 개인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되었다면, 해당 모델의 사용이 적법하지 않을 수 있다.
      단, 모델이 완전히 익명화되었다면 이러한 문제를 회피할 수 있음.

  • 컴퓨터를 사용하는 AI

    클로드에서 출시한 컴퓨터 이용(computer use) 기능. 인공지능이 브라우징, 클릭, 텍스트 입력을 수행할 수 있게 되면서 AI 에이전트가 일반화 될 것이라고 본다. 프로그래밍에서와 유사하게 속도가 느리고 보안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지만 다양한 솔루션으로 발전할 거라고 예상한다.

  • 스포티파이, 유령 아티스트

    The Ghosts in the Machine
    Harpers

    스포티파이가 인기있는 플레이리스트에서 아티스트 곡을 저렴한 자체제작 곡으로 바꾸고 있다는 의혹에 관한 글.

    Spotify는 단순히 여러 음악 제작사들과 협력하는 것뿐만 아니라, ‘Spotify가 재정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음악’을 제공하는 내부 팀을 운영하며, 이들이 플랫폼 내 플레이리스트에 특정 트랙을 배치하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를 통해 Spotify는 저비용 음악의 스트리밍 비율을 증가시키려 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Perfect Fit Content(PFC)’다.”

  • 캘리포티아 아동소셜미디어법안 일부 집행금지

    Judge blocks parts of California bid to protect kids from social media
    Courthouse News Service

    연방판사는 아동을 소셜미디어 중독으로부터 보호하는 법안(SB 976)의 핵심 조항을 시행하지 못하도록 캘리포니아주에 금지 명령을 내렸다. 이는 해당 법안이 기술 기업들의 수정헌법 제1조(표현의 자유) 권리를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목적이 선해보여도 규제와 관련해서 명확한 범위를 정하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다.

    판사는 아동 보호가 법적으로 중요한 명분이며 여러 과학적 연구에 의해 뒷받침되는 점은 인정했지만, 이 법안이 목적을 달성하기에 충분히 정밀하게 설계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NetChoice가 지적한 것처럼, ESPN과 같은 스포츠 웹사이트는 미성년자가 좋아하는 팀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는 알림을 금지 시간대에 보낼 수 있지만, 페이스북은 동일한 알림을 보낼 수 없다.”
    – 판결문에서 다빌라 판사

    또한, 미성년자 계정 수 공개 요구 조항도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이용하는 미성년자 수를 공개하는 것이 미성년자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근거가 없다.”
    – 다빌라 판사

  • RIP 망중립성

    FCC net neutrality rules dead again as appeals court sides with Big Telco
    The Register

    망중립성 관련된 또 한 번의 결정. 오바마 때 ISP를 Title II(공공통신사업자)로 재분류 했으나 트럼프 행정부에서 규제가 폐지되었고 바이든 때 다시 부활했으나 이번에 법원에서 FCC 권한이 없다고 폐지

    “우리는 더 이상 FCC의 법률 해석에 대한 존중을 제공하지 않는다… 우리는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가 [통신법]에 따라 ‘통신 서비스’가 아니라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판단하며, 따라서 FCC는 ‘통신 서비스’ 조항을 통해 원하는 망 중립성 정책을 강제할 법적 권한이 없다.”

    — 세 명의 항소법원 판사 판결문 중

    망중립성 관련 찬반을 보면 규제가 폐지된 이후에도 패스트레인같은 최악의 시나리오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직접적으로 패스트레인을 도입하지 않아도 CP사가 ISP와 협상을 통해 우회적으로 특혜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대립된다.

  • 메타의 팩트체크 종료

    Meta is ending its fact-checking program in favor of a ‘community notes’ system similar to X’s
    NBC News

    메타는 IFCN(International Fact-Checking Network) 인증을 받은 독립적인 팩트체킹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팩트체커가 정확성을 평가한 뒤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하지만 이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논란이 있었고, 오류나 일관성 측면에서 비판도 제기되었다. 하지만 이를 X와 유사한 커뮤니티 노트(크라우드 소싱 기반 팩트 체크 시스템) 시스템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본래의 방향으로 돌아가 실수를 줄이고, 정책을 단순화하며, 우리 플랫폼에서 표현의 자유를 회복하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주커버그는 영상에서 이렇게 말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첫째, 팩트체커를 없애고 X와 유사한 커뮤니티 노트 시스템으로 대체할 것입니다. 먼저 미국에서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