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의 MS 반독점

Microsoft charged with EU antitrust violations for bundling Teams
Verge

슬랙이 제기했던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일정 점유율을 넘어선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게 불가능한걸까? 워드프로세서에 포함된 맞춤법 검사기는 반독점 조사가 필요한게 아닐까? 엑셀에 포함된 차트 도구는 어떨까.

규제 차원에서 논의가되는 문제 중 하나는 결정이 늦다는 점이다. 2020년 7월이지만 지금은 2024년이다. 아마 국내 법안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듯 하다.

EU 법률 제정자들은 지난해 Microsoft Teams 번들링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이는 2020년 7월 Slack이 제기한 반경쟁적인 불만에 따른 것입니다. Slack의 원래 불만은 Microsoft가 Office에 Microsoft Teams 제품을 “불법적으로 묶어” 수백만 명에게 강제로 설치하고, 제거를 막고, 기업 고객에게 실제 비용을 숨겼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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