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하면 쿼드콥터 드론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이번에 OSMO라는 핸드헬드 Gimbal을 출시했다.
[youtube id=”tJZzgNwLoNA”]
공식사이트에 들어가니 한화로 89만원. 훌륭하다. 멋지다.
9to5mac, Apple says iPhone 6s and 6s Plus battery life may vary 2–3% regardless of Samsung or TSMC chip
새로 나온 아이폰 6S 모델 칩셋 관련해서 상당한 논쟁이 있었는데 애플에서 구체적인 수치로 발표했다.
우리 테스트와 고객 데이터는 아이폰 6S와 6S+의 실제 배터리 수명은 부품의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2–3% 이내이다.
[expand title=English]
Our testing and customer data show the actual battery life of the iPhone 6s and iPhone 6s Plus, even taking into account variable component differences, vary within just 2–3% of each other.[/expand]
국내 사이트에서도 칩셋과 디스플레이 조합에 따라 다양한 아이폰을 받을 수 있고 어떤 걸 받는게 좋은지에 대해 한창 논쟁이 많았다. 애플이 2–3%라는 구체적인 수치를 밝힘으로써 논쟁을 피해가기는 어렵게 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과연 큰 차이일까 라는 생각도 든다. 수치 자체만 보면 오히려 품질 관리를 엄격하게 하는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에 쉬운 문제는 아니지 않은가 싶다. 특히 여전히 헤비 유저들에 대한 이슈는 남아 있는 상황.
여러 사이트에서 하는 실제 테스트에서는 TSMC 칩이 조금 더 나은 결과를 보인다는게 현재 분위기인 것 같다. 하지만 실제 체감하기에 차이는 없는 편이라 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국내 사이트에서 칩셋, 디스플레이, 램의 다양한 제조사 조합 중 당연히 삼성 칩셋과 엘지 디스플레이 조합을 선택하겠다고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칩셋 비교하는 결과에서는 TSMC가 더 우수하다는게 현재 분위기. 하지만 실제로 차이를 체감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으니 어떻다고 말하기는 힘든 것 같다.
Bloomberg, Apple Acquires Startup Developing Advanced AI for Phones
애플이 스마트폰에서 Perceptio라는 스타트업을 인수했다.
Perceptio의 목표는 대용량의 외부 데이터 저장소 없이 스마트폰에서 AI 이미지 분류 시스템을 실행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있다. 이것은 이용자 데이터 사용을 최소화하고 기기에서 가능한 프로세스를 처리하려는 애플의 전략과 일치한다.
[expand title=English]
Perceptio’s goals were to develop techniques to run AI image-classification systems on smartphones, without having to draw from large external repositories of data. That fits Apple’s strategy of trying to minimize its usage of customer data and do as much processing as possible on the device.[/expand]
새로운 iOS에서 다양한 추천기능을 사용하는데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어느 정도 수준의 추천 알고리즘을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이 있었는데 최근 관련 기업들 인수가 많은 것 같다.
Quartz, Millions of Facebook users have no idea they’re using the internet
설문조사에서 인도네시아인들은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포커스 그룹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페이스북에서 보내는지에 대해 열정적으로 이야기했다. “그들의 생각에 인터넷은 존재하지 않는 듯 했다. 오직 페이스북만 존재한다”라고 결론지었다.
[expand title=English]
Indonesians surveyed by Galpaya told her that they didn’t use the internet. But in focus groups, they would talk enthusiastically about how much time they spent on Facebook. Galpaya, a researcher (and now CEO) with LIRNEasia, a think tank, called Rohan Samarajiva, her boss at the time, to tell him what she had discovered. “It seemed that in their minds, the Internet did not exist; only Facebook,” he concluded.[/expand]
인터넷과 웹이 동의어로 사용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인터넷이 페이스북과 동의어가 되어간다.
The verge, Tumblr now lets you hide your blog from the internet
텀블러를 사용하지 않은지 꽤 오래 되었지만 지난주 텀블러가 웹에서 블로그를 숨길 수 있는 기능을 발표했다. 개인이 Show this blog on the web 이라는 항목을 끄면 URL을 통해 들어오는 사람들은 404 error1 페이지를 보게 된다. 하지만 텀블러 웹이나 앱에서는 사이트를 그대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최근 텀블러 행보의 효과는 웹 기업이 아닌 좀 더 갇혀진 정원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나는 텀블러 이용자들이 웹 전체에서 그들의 블로그를 숨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비록 텀블러의 많은 유명 포르노 블로그들은 그럴지도 모르지만!). 이용자들을 Tumblr.com과 앱으로 유도하는것이 이용자들에게 타깃팅 된 광고를 제공하기 쉽게 만들 것이지만, 만약 그것이 텀블러의 타산 중 일부가 아니라면 어떨지 궁금하다. 개인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블로그가 삭제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404 페이지를 보여주는 결정에 의문이 든다. 올해는 웹에 매우 나쁜 한 해였고, 텀블러는 그것을 조금 더 나쁘게 만들었다.
[expand title=English] The secondary effect of Tumblr’s move today is to make it less of a web company and more of a walled garden. I don’t imagine Tumblr users will hide their blogs from the web en masse — though creators of Tumblr’s many famous porn blogs might! But driving users to Tumblr.com and apps makes it easier to deliver targeted advertising to them, and I wonder if that isn’t part of Tumblr’s calculation in making such a move. I also question the decision to present visitors to private blogs with a 404 page, which implies the blog has been deleted. In a year that has been very bad to the web, Tumblr just made it a little more broken.[/expand]
아이디어와 데이터들을 구조화하여 보여주려는 목표를 가진 웹 환경이 페이스북, 구글, 애플과 같은 IT 기업들에 의해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텀블러도 웹을 파편화하려는 흐름에 참여하고 있다.
Mathew Ingram, Should we trust Apple to give us the news?
애플이 앱스토어에 올라오는 앱 심사과정의 사례를 들며 애플이 제공하는 뉴스에 대해 신뢰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Metadata+라는 앱에 발생한 일을 생각해보자. 올해 초 애플에 의해 심사에서 탈락된 이후, 앱스토어에 받아들여졌으나 이번주 “불쾌한 콘텐트”라는 이유로 갑자기 내려갔다. 앱은 미국 드론 항공기 공습에 의해 누군가 사망할 때마다 알람을 보낸다. 이 앱은 탐사보도 사이트 Intercept의 연구자인 Josh Begley에 의해 만들어졌고, 탐사보도국(the Bureau of Investigative Journalism)의 데이터를 이용했다.
[expand title=English]
Consider what just happened to an app called Metadata+: After initially being rejected by Apple earlier this year, it was accepted into the app store — only to be suddenly removed this week because of “objectionable content.” And what does the app do? It sends you an alert every time someone is killed by a U.S. drone strike. It was created by Josh Begley, a researcher for the investigative news site The Intercept, and uses data from the Bureau of Investigative Journalism.[/expand]
앱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다루었기 때문인가? 아니면 단순히 사람들을 죽이는 드론이 불편했던 것인가? 앱스토어 심사 방식을 보았을 때 애플이 큐레이션 하는 뉴스를 어떻게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engadget, Adblock Chrome extension has been sold to an unknown buyer
광고를 차단해주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 알 수 없는 곳에 매각되었다. Adblock에 광고 허용과 관련된 팝업이 며칠전부터 떴는데 매각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Adblock은 앞으로 유용한 광고를 보여주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공격적이고 성가신 광고들을 차단할 것이다. 모든 광고를 차단하는 옵션이 여전히 있지만, 기본 상태는 특정 광고를 보여주는 것이다.
[expand title=English]
Adblock will now show “useful ads” by default, with more aggressive and annoying ads getting blocked. There’s still an option to turn off all ads, but the default state will start letting some ads in.[/expand]
사파리에서는 설치해놓았던 Adblock이 제대로 작성하지 않아서 μBlock을 설치했다. 사파리에서 Adblock이나 Adblock Plus에 비해서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고 한다(ONE님 블로그). 광고 차단이 이슈가 되면서 오히려 광고를 보여주는 시장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 크롬에서도 Adblock을 계속 사용할지 다른 차단 플러그인을 사용할지는 아직 모르겠다. 사파리에서 μBlock은 속도 면에서 매우 마음에 든다.
온라인 저작권과 관련된 블로터 기사.
- 저작권 침해에 따른 저작권자의 재산 피해가 10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형사처벌 대상으로 한다.
- 영리 목적으로 저작물을 불법적으로 활용했을 경우에만 형사처벌 대상으로 한다.
저작권법 장사를 막자는 취지의 법 개정안. Creative Commons Global Summit도 10월 14일 열린다.
NYT, The Cost of Mobile Ads on 50 News Websites
NYT에서 50개 언론사 사이트의 모바일 페이지 로딩 속도를 광고와 콘텐트 부분으로 나누어서 측정한 재미있는 기사.
국내 언론사에서 콘텐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이용자 경험에 대한 배려는 전무한 것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내용도 참고할만한 자료라고 생각한다. 4G LTE를 기반으로 로딩 시간, 데이터 사용량, 페이지 당 비용을 계산.
뉴스 기사가 광고 인벤토리 없이 적절한 수익모델을 구현하는게 어렵다. 하지만 페이지 로딩 시간이 5초가 넘어가는 사이트들은 왠만큼 콘텐트가 차별화되어 있지 않다면 사람들이 클릭하게 만드는 것에서 가망성이 없다고 본다. 페이스북에서 유통되는 기사 댓글에 기사 본문 내용이 요약되어 달리는 것도 이러한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youtube id=”s6BuN1uyq48″]
Oculus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것들이 소개되었는데 그 중 입력장치인 Touch.
단순히 콘텐트를 보기만 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