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리뷰에 대한 진짜 뉴스

Real news of fake reviews
TechCrunch · by Jon Evans

측정값이 목표가 되기 시작한다면 더 이상 좋은 측정값이 아니다. 이는 랭킹 시스템에서 흔히 나타나는 일이다. 1위에 오르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기에 1위가 언제나 좋은 것은 아니다.

나는 탈진실 시대에 놀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상과 순위는 언제나 어느 정도 조정되었다. 그러나 순위는 알고리즘적이며 큐레이션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시스템은 더 쉽게 게임이 된다. 이는 적어도 미국의 정치적 이슈가되었습니다.eng

I suppose this is no surprise in this post-truth age. And of course awards and rankings have always been manipulated to some extent. But now that ranking is so often algorithmic and uncurated, the system can be more easily — and, similarly, algorithmically — gamed. Which in turn, of course, becomes a political issue like everything else in the world, or at least in America, these days.

라이프스타일 저널리즘 혹은 서비스 저널리즘이라고 불리는 소프트 뉴스 분야는 오랫동안 무시되어 왔다. 하지만 저널리즘이 리뷰라는 측면에서 비판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소프트한 뉴스나 하드 뉴스나 다르지 않다.
랭킹 시스템은 알고리즘에 의해 돌아가는 경우 너무나 쉽게 속아넘어가는 경우가 많기에 위조된 것을 찾아내고 진실을 찾는 역할이 오히려 서비스 저널리즘이라는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By |9월 6th, 2017|Media|가짜 리뷰에 대한 진짜 뉴스에 댓글 닫힘

페이스북 참여 20% 감소

Facebook Engagement for Brands and Publishers Falls 20% In 2017

페이스북에서 브랜드와 퍼블리셔들이 제작하는 포스트의 이용자 참여(engagement)가 2017년 1월 이후로 20% 감소

참여가 줄어드는 몇 가지 가능한 설명을 제시.

첫째, 브랜드와 퍼블리셔들이 페이스북에 덜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설문 결과에 따르면 사실이 아니다. 기업들은 페이스북 프로모션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오히려 organic reach가 줄어들었고 paid promotion은 이용자 참여를 유지할 수준이 되지 않는다고 보는게 맞을 수도 있다.
둘째, 페이스북에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졌다. 페이스북이 알고리즘을 바꾸었기 때문에 발생했을 수도 있다.

이유 자체는 분명하지 않지만 페이스북이 페이크 뉴스에 대응하기 위해 authentic content 알고리즘을 도입한 이후라는 분석도 있다.

By |9월 1st, 2017|Media|페이스북 참여 20% 감소에 댓글 닫힘

RJI 설문조사 – 학습이 시급한 디지털 기술은 무엇인가

Survey: Journalists’ most urgent training needs are mobile, data and video
by LINDA AUSTIN rji

언론 종사자들에게 디지털 기술과 관련해 가장 긴급하게 배울 필요가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은 결과. 사이트에서 확인. 5위까지만 뽑아보면 아래와 같다.

  • 모바일 시청자를위한 더 나은 이야기 제시 3.91
  • 데이터 저널리즘을 사용하여 엔터프라이즈 스토리 개발 3.86
  • 스마트 폰을 사용하여 비디오 편집하기 3.85
  • 모바일, 소셜 및 검색을위한 더 나은 헤드라인 작성 3.72
  • 지도 및 차트와 같은 간단한 그래픽 만들기 3.70

문항들을 살펴보면 어떤 것들은 짧은 교육을 통해 나아질 수 있는 것들이지만 개인 차원에서 해결되기 보다는 조직차원에서 시스템을 도입해야하는 일들이 더 많아보인다.

By |8월 30th, 2017|Media|RJI 설문조사 – 학습이 시급한 디지털 기술은 무엇인가에 댓글 닫힘

버즈피드 디스플레이 광고

BuzzFeed is ditching its anti-banner-ad stance to better cash in on its huge audience
Business Insider by Tanya Dua

버즈피드는 창간 이래로 디스플레이 광고를 지양해왔는데 홈페이지에 배너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소식. 비즈니스 인사이더와 인터뷰에서 조나 페레티가 “우리의 목표는 전술적이면서 전략적”이라고 이야기.

“전술적으로 프로그래밍 방식은 로딩 시간, 모바일 경험 및 광고 품질면에서 개선되었으며 거대한 고객을 수익을 창출할 수있는 또 다른 방법을 열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가 네이티브 수익 창출을 구현하는 비즈니스 팀을 구축하기 전에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도록함으로써 글로벌 전략에도 도움이됩니다.”eng

“Tactically, programmatic has improved in terms of loading times, mobile experience, and ad quality and opens up another way for us to monetize our huge audience. The move also benefits our global strategy by allowing us to generate revenue in markets before we’ve built business teams to implement native monetization.”

NBCUinversal과 합작 때에도 배너 광고를 달았었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여러 실험을 통해 결정한 결과라고 한다. IPO를 위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최근 수익이 악화되면서 다른 방식을 찾는 과정의 하나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밀러니얼에 의존한 미디어 버블이 꺼지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TV로 좀 더 적극적으로 침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By |8월 30th, 2017|Media|버즈피드 디스플레이 광고에 댓글 닫힘

Atlantic 수익 구조 변화

The Atlantic is ‘most vital when America is most fractured.’ Good thing it soars today
The Washington Post by Margaret Sullivan

Atlantic은 10년 전 수익의 85% 이상이 프린트에서 나왔지만 최근 수익 구조가 완전비 바뀌었다는 이야기

현재 워싱턴 기반의 잡지사는 80% 이상의 수익이 디지털, 라이브 이벤트, 컨설팅 사업에서 발생한다. 직원을 고용하고 디지털 독자를 늘리며 성장하고 있다. eng

Now the Washington-based magazine is profitable, with more than 80 percent of its revenue coming from digital sources, live events and even a consulting business. It is growing: adding staff, and vastly increasing its digital audience.

온라인 이용자들이 짧고 강렬한 이야기만 좋아할 것이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좋은 글을 쓰려고 시도. 8,500글자 기사는 바이럴을 통해 1,200만 뷰 이상을 기록. 다른 뉴스 조직에도 좋은 라이터들은 있지만 디지털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던면이 차이라고 언급

By |8월 1st, 2017|Media|Atlantic 수익 구조 변화에 댓글 닫힘

누가 고객을 소유해야하는가

As audience development grows, publishers question who should own it
Digiday · by Lucia Moses

고객개발은 퍼블리셔들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하나 중요한 요인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퍼블리셔가 직면하는 문제는 이해갈등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고객개발이 비즈니스 전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드는지이다.

가장 근본적인 수준에서 비즈니스와 편집 측면 모두 신규고객 및 기존 잠재고객에게 도달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곳에서부터 관심사는 갈라질 수 있다. 뉴스룸은 저널리즘의 도달 범위와 영향력을 극대화하기를 원하지만, 영업 측면은 광고 수입의 증가에 보상을 받기에 특정 고객군을 다른 고객보다 우선시할 수 있다. Eng

At the most fundamental level, both the business and edit sides want to reach new and existing audiences. But from there the interests can diverge. Whereas the newsroom wants to maximize the reach and impact of its journalism, the sales side is rewarded for growing ad revenue, which could lead it to prioritize certain audience segments over others.

다양한 고객개발 욕구가 있는데 여전히 편집 측면에서 이루어지만 마케팅이나 수익 측면에서 다루어지기도 한다. 기사에서 고객개발과 관련하여 Upworthy, Polar, Bleacher Report, Nat’ Geo, CNN 사례가 언급된다. 부서간 장벽을 낮추고 협업이 필요함을 이야기.

“In the age we’re living in, having these barriers between the teams where they aren’t fluent in each other’s languages isn’t a sustainable model for journalism anymore”

By |6월 22nd, 2017|Media|누가 고객을 소유해야하는가에 댓글 닫힘

미디어 신뢰하지 않을수록 지불의사 높음

When they trust media less, they’re willing to pay more

스페인에서 나온 연구결과이고 로이터 디지털뉴스리포트 2016 데이터 기반하여 로지스틱 모델을 돌렸다. 실제 논문은 스페인어라 통계 결과만 봤는데 어느 정도 믿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연구자들은 반직관적으로 나온 결과에 대해 “신뢰하는 특정 매체에 대해 지불 할 의향이 있다”는 것으로 해석했다.

다음 몇 가지에 대해서도 언급

  1. 나이가 어릴수록 디지털 뉴스에 대해 지불의사가 높다
  2. 교육수준과 소득이 높을 수록 뉴스에 대한 지불의사가 높다
  3. 편집 독립권은 중요한 요인이다.
  4. 정보를 얻기 위해 트위터에 많이 의존하는 사람일수록 지불의사가 낮다.
  5. 스페인에서 일간지 판매는 언제나 낮다.
Eng
1. Young people are more likely to pay for digital news.
2. The higher the level of education and income, the more likely to pay for news.
3. The editorial independence of a publication is an important factor.
4. Those who are heavy users of Twitter to stay informed are less likely to pay.
5. Sales of daily newspapers have always been low in Spain.
By |6월 22nd, 2017|Media|미디어 신뢰하지 않을수록 지불의사 높음에 댓글 닫힘

트위터에서 트럼프 블락하기

Fixing Twitter by Blocking Trump… is Wonderful
baekdal.com · by Thomas Baekdal

엘리 프레이저는 6년 전 필터버블이라는 단어를 제시했다. 페이스북과 구글의 개인화가 우리가 보고 싶은 것만을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이 더욱 당파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전히 필터버블에 대한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Baekdal 글에서 잠시 필터버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Quartz 같은 경우 아이폰 앱에서 트럼프 관련 뉴스를 꺼버리는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Baekdal도 트위터에 트럼프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관련 키워드를 차단하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문제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필터버블에 대한 우려이고 다른 하나는 듣지 못하게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간단히 말하면 오히려 미디어 자체가 너무 왜곡되어 있어 차단하는 것이 필터버블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이고, 몇 가지 키워드를 차단하더라도 소식은 생각보다 늦지 않게 들을 수 있다고 말한다.

현실을 보다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고 싶다면 뉴스를 읽는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Eng

So, the reality is that if I want to get a more balanced view of the world, I should spend less time reading the news.

할 이야기가 많은 재미있는 글이다.

By |6월 12th, 2017|Media|트위터에서 트럼프 블락하기에 댓글 닫힘

기사는 가치가 없다

This article is worthless
Medium · Andrew Dunn

기사 자체로는 가치가 없다는 미디엄 글.

문제는 이것이다. 글쓰기로서 기사 자체는 가치가 0인 지점까지 떨어져왔다.Eng

The issue is this: The article itself, as a form of writing, has been devalued to the point where its essential value is zero.

Mother Johhns의 탐사보도에 대한 사례를 언급한다.

사실이 아닐 것 같은 사례로 Mother Jones의 개인 감옥 문제에 대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있다. 만약 저널리즘 세계에 있다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야기는 100 만 건 조회 이상을 달성했고 공공정책에 영향을 미쳤다. 기사를 생산하는데 대략 35만 달러가 들었다. 온라인으로 5천만 달라 정도의 수익을 얻었다.Eng

The apocryphal example is the massive enterprise project from Mother Jones on the problems with private prisons. If you’re in the journalism world, you’ve probably heard about it. The story racked up more than a million views and had a tangible impact on public policy. It cost roughly $350,000 to produce. Online, it brought in roughly $5,000 in revenue.

실제로 Mother Jones의 해당 기사가 얼마나 고객들을 끌어모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해당 기사가 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다면 가치있다는 언급을 한다.

기사 자체는 가치가 없다. 그러나 고객은 가치가 있다.Eng

An article is worthless. An audience — now that’s valuable.

뉴스 조직이 지속적인 뉴스 공급과 속보를 위해 저널리스트를 고용하는 사례를 이야기하며, 국가 차원에서 의미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언급을 한다. 저널리스트는 하루종일 뉴스 웹사이트를 채우고 있으며 페이지뷰에 기반한 수익이 가능한 규모에서는 가능한 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규모가 되지 않는 경우 독자들이 기사를 위해 돈을 지불할 수 있을 정도의 최선의 기사를 쓰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한다.

By |6월 12th, 2017|Media|기사는 가치가 없다에 댓글 닫힘

NYT Cooking 독자 수익 전략

Leaks and Leeks: New York Times’ Paid Cooking Dishes Up Next-Step Reader Revenue Strategy

국가안보나 트럼프 이슈를 넘어 NYT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용어는 바로 치킨(chicken)이다. 유료 독자 개발을 위한 일련의 시도로 NYT는 다음 유료 제품인 Cooking을 출시할 예정.

3년 된 무료 앱과 사이트는 매달 1,000 만 명의 대규모 디지털 독자를 끌어들여왔다. 이제 구독 퍼스트(subscription-first) 비즈니스 전략에 충실한 타임즈는 프리미엄이 된 Cooking을 가지고 독자 확보 무료 모델(audience-building free model)로부터 독자 수익 수확 모델(harvest-reader-revenue model)로 변경할 것이다. 디지털 뉴스 구독과 다르게, 이 유료 모델은 지불하기 이전에 일부 무료 기사(일반적으로 타임즈 경우 한 달에 10개)를 제공하는 부분 유료 모델이 아닐 것이다.Eng

That three-year-old free app and site has pulled in a large digital audience of 10 million monthly. Now, true to its subscription-first business strategy, the Times will convert the product from an audience-building free model to a harvest-reader-revenue model, with Cooking becoming freemium. Unlike the digital news subscription, this pay model won’t be a metered one, allowing readers some number of free articles (generally 10 per month for the Times) of their choice before having to pay up.

이번에 NYT Now 라든지 NYT opinion 과 함께 출시되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밀레니얼을 타깃으로 한 Now 같은 경우 낮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실질 구독자가 너무 낮았다는 문제가 있고, 이를 통해 NYT는 Cooking을 무료로 유지했었다. 하지만 현재 월 1,000만이 이용중이고 데이터를 통한 분석결과 이용자들이 돈을 낼 의지가 있다고 판단했다는 내용도 있다.

By |6월 3rd, 2017|Media|NYT Cooking 독자 수익 전략에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