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썸네일 산업 자동화


AI comes for YouTube’s thumbnail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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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썸네일을 자동화하는 CTRHero의 등장으로 인해 젊은 디자이너들은 불안감을 느끼지만 많은 소규모 스튜디오는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사.

올해 3월, 미국의 AI 연구원 아난드 아후자는 “썸네일 아티스트를 대체할 AI”인 CTRHero를 출시하면서 이를 “자신의 인생작”이라고 불렀습니다.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수백만 개의 성공적인 썸네일을 학습한 CTRHero는 몇 분 안에 썸네일을 생성하여 99%의 정확도로 얼굴을 재현할 수 있다고 Ahuja는 말합니다.

그래도 기사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다음의 내용. 개인적으로도 여전히 많은 부분은 사람 손이 필요할 것이라고 본다. Mr. Beast 채널같은 경우 썸네일에 영상당 $10,000정도 비용도 지출한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How to Make a Successful YouTube Thumbnail, According to MrBeast). 그래서 여전히 사람이 참여하는 부분은 남아있지 않을까.

“간디는 “[YouTube 썸네일 디자이너]는 과거의 직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장 생산 시대에 ‘Handmade’가 물리적 상품의 품질을 나타내는 표시였던 것처럼 AI 시대에는 ‘Humanmade’이 디지털 상품의 품질을 나타내는 표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사람은 점점 줄어들 것이고, 성공하려면 아주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