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학습한 챗봇


Building a chatbot trained on your newsroom’s content
Reynolds Journalism Institute

혹시 나중에 사례로 언급할만한 일이 있을까 싶어서 남기는 글.

언론에서 뉴스를 학습한 챗봇을 어떤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지는 여전히 불명확하다. 하지만 RJI는 챗봇을 활용하기 위해 미주리 인디펜던트가 거친 과정을 공유한다. 개인적으로는 알게 된 몇 가지는 유료 서비스 플랫폼이 생각보다 꽤 된다는 점이다. 물론 시간, 비용, 학습 범위, 서비스 목표를 고려하여 의사결정 해야하겠지만, 이 정도로 만든 봇이 얼마나 잘 작동하고 어떤 용도로 활용가능한지는 여전히 잘 모르겠다.

  • 챗봇이 항상 답변에 맥락을 추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챗봇은 이 커뮤니티가 고려 중인 특정 정책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지만 직접 질문하기 전까지는 커뮤니티가 이 정책을 거부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 이러한 독자는 특정 주제를 다루는 기자만큼 해당 주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할 수도 있지만, 충성도 높은 회원이며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활동하기 때문에 원본 콘텐츠에 답변이 없는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 뉴스룸에서 공유한 콘텐츠에 없는 질문을 받으면 봇은 적절하게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