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IT

  • 얼굴 기반의 범죄예측 알고리즘

    Over 1,000 AI Experts Condemn Racist Algorithms That Claim to Predict Crime
    By Janus Rose, Vice
    얼굴을 기반으로 범죄여부를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제시하는 연구에 대해 많은 인공지능 전문가가 비판했다는 내용.

    이 공개 서한은 하버드, MIT,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의 학계 및 인공 지능 전문가들에 의해 서명되었으며 출판사 스프링거에게 다가오는 논문의 출판을 중단 할 것을 요구했다. 이 논문은“80 %의 정확성”과“인종의 편견이없는”얼굴 사진만으로 범죄를 저지를 지 여부를 저자가 주장 할 수있는 시스템을 설명합니다.[expand title=eng]
    The public letter has been signed by academics and AI experts from Harvard, MIT, Google, and Microsoft, and calls on the publishing company Springer to halt the publication of an upcoming paper. The paper describes a system that the authors claim can predict whether someone will commit a crime based solely on a picture of their face, with “80 percent accuracy” and “no racial bias.”
    [/expand]

    업데이트 한 뉴스에 따르면 네이쳐에 투고한 논문은 게제불가를 받아서 확인할 수는 없지만 가짜 프로필을 만드는데 얼굴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떠오른 기사. 하지만 동양에서는 얼굴을 가지고 판단하는 관상이라는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가? 연구와 관계없이 데이터가 있다면 유사한 아이디어로 한 번 시도해보고 싶은 내용이다.

  • GPT-3 아이디어

    OpenAI API

    OpenAI에서 새롭게 출시된 머신러닝 도구가 공개되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엄청나게 큰 데이터를 통해 학습한 텍스트 생성 모델이라고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열렬한 ML 신봉자는 아니었지만 GPT-3를 보면서 과연 어디까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ML이 보편적인 기술이 되면서 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상상력이 더 중요해지는 시기가 오는 것 아닌가. 트위터에서 GPT-3를 사용한 다양한 사례 중 몇 가지를 뽑았다.

  • 노-코드(No-Code) 세대

    The No-Code Generation is arriving
    Danny Crichton, by TechCrunch
    노 코드 세대(No-Code Generation)이라는 말이 자극적인것처럼 들릴수도 있지만 이미 4-5년 전부터 주변 사람들과 항상 해왔던 이야기이다.

    지난 2년 동안 우리는 광범위하게 (그리고 매우 부정확하게) “코드없는 플랫폼”이라고 불리는 전체 소프트웨어 클래스의 부상을 목격했다. 이러한 도구는 사용자가 일상 업무에서 컴퓨팅의 힘을 훨씬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일종의 오브젝트 기능을 고려하여 가장 성공적인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계산하는 것부터 컴퓨터 비전 라이브러리를 건물에 들어가거나 나가는 사람의 수를 계산하는 워크 플로에 통합하는 것부터 모든 것이 될 수 있다.[expand title=eng]
    Over the past two or so years, we have seen the rise of a whole class of software that has been broadly (and quite inaccurately) dubbed “no-code platforms.” These tools are designed to make it much easier for users to harness the power of computing in their daily work. That could be everything from calculating the most successful digital ad campaigns given some sort of objective function, or perhaps integrating a computer vision library into a workflow that calculates the number of people entering or exiting a building.[/expand]

    컴퓨터사이언스 외 전공에서 학생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방향으로 커리큘럼이 추가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이었다. 주변에 있는 컴퓨터 엔지니어 하는 분도 그런걸 왜 가르쳐야하는지 비슷한 의견을 준 적이 있다. 그런 것들이 다 솔루션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애매하게 배우는 것이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것. 꼭 데이터 분석을 파이썬으로 한다든지 모두가 스파크를 배워야한다든지 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 전문적 엔지니어링 영역으로 들어가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기에 할 수 있는 범위에 집중하고 기본적인 이해에 기반하여 협업하는 방식이 좋은거 아닐까.

  • 구글의 자동 비디오 생성 실험

    Experimenting with Automatic Video Creation from a Web Page
    By Google Research
     
    웹 페이지에서 자동으로 비디오를 생성해주는 구글의 URL2Video. 동영상을 보면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데 웹 페이지 주소에서 디자인 요소를 추출하고 적절한 시간을 배치한 이후에 레이아웃에 맞춰 스타일을 뽑아내는 방식이다.
    사레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커머스 분야에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수 사람들이 정말로 텍스트보다 영상을 선호하는것인지는 여전히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사례에서 보여주는 디자인에서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거창하게 인공지능을 이야기하며 기계 학습을 말하지만 MS 오피스에 들어있는 디자인 아이디어라는 것도 인공지능이다. 콘텐츠를 만드는 전체 과정에서 어떤 부분들이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가 될 것인가.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이런 기술을 도입하면서 제작하는 과정이 간편해지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떤 의미로는 점점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 클럽하우스의 필연성

    Clubhouse’s Inevitability
    by Ben Thompson, stratechery
     
    클럽하우스에 대한 글이 너무 많아서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그래서인지 베네딕트 에반스 같은 경우 최근 쓴 글에서 “I’m not going to write about Clubhouse (I promise).”라고 말하기도 했다. 벤 톰슨의 글도 읽어보지 않으려고 했으나 클럽하우스에 대한 내용과 별개로 재미있어서 간단하게 정리해놓는다. 벤 톰슨은 인터넷에서 발견할 수 있는 포맷 – 텍스트, 사진, 비디오 -이 민주화, 집계, 변환의 역사를 겪어왔던 것처럼 오디오에서도 클럽하우스 방식의 등장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는 논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인터넷 역사에 관심이 있다든지 벤 톰슨의 몇 가지 글을 읽어왔던 독자라면 익숙한 이야기일 수 있으나 간결하게 정리된 내용이 왠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우선 민주화(democratization)와 관련하여 인터넷이 누구에게나 콘텐츠를 출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텍스트를 배포하는데 더 이상 인쇄기가 필요하지 않고 단순히 블로깅 소프트웨어가 필요합니다. 이미지를 배포하는데 더 이상 스크린 인쇄가 필요하지 않고 단순히 웹 사이트만 있으면됩니다. 비디오 배포에는 더 이상 방송 라이센스가 필요하지 않고 단순히 서버만 필요합니다. 오디오를 배포하려면 더 이상 라디오 타워가 필요하지 않고 MP3만 있으면 됩니다. 이 프로세스를 더 쉽게 만들기 위해 기업이 등장했습니다. 블로깅을 위한 블로거(Blogger), 사진 공유를 위한 플리커(Flickr), 비디오를 위한 유튜브(YouTube), 팟 캐스팅을 위한 아이튠즈(iTunes) 등이 있습니다.[expand title=eng]
    Distributing text no longer required a printing press, but simply blogging software. Distributing images no longer required screen-printing, but simply a website. Distributing video no longer required a broadcast license, but simply a server. Distributing audio no longer required a radio tower, but simply an MP3. Businesses soon sprang up to make this process easier: Blogger for blogging, Flickr for photo-sharing, YouTube for video, and iTunes for podcasting.[/expand]

    집계(aggregation)는 벤 톰슨이 인터넷의 영향력을 설명하기 위해 지속해서 주장해왔던 이론으로 콘텐츠의 증가로 인해 이용자에게 더 나은 이용자 경험을 제공해주는 플랫폼 사업자가 승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용자 기반의 네트워크 효과는 더 지배적인 사업자를 만든다. 이러한 전략은 여전히 많은 온라인 기반 비즈니스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스포티파이가 팟캐스트에 하고 있는 것들이 사례이다.
    전환(transformation)이라는 부분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인터넷 상황에서도 기존 오프라인에서 하던 것과 콘텐츠 형태가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출판 민주화로 인해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출판된 내용은 인터넷 이전 시대에 출판되어온 내용과 거의 유사했습니다. 블로그 게시물은 기사에 불과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사진에 불과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은 TV 에피소드에 불과했습니다. 팟 캐스트는 라디오 쇼였습니다. 마지막 단계는 변화였습니다.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했습니다.[expand title=eng]
    Still, even with the explosion of content resulting from democratizing publishing, what was actually published was roughly analogous to what might have been published in the pre-Internet world. A blog post was just an article; an Instagram post was just a photo; a YouTube video was just a TV episode; a podcast was just radio show. The final step was transformation: creating something entirely new that was simply not possible previously.[/expand]

    전환과 관련하여 설명한 유튜브의 사례는 다음과 같다.

    유튜브는 사이트에 머무르게 만들기 위해 자체 알고리즘에 많은 투자를 해왔지만 몰입도 수준은 여전히 개별 크리에이터가 개별 동영상을 제공한 기록에 의해 결정됩니다. 반면에 틱톡은 참여와 입소문의 안개로 빠르게 함께 흐려지는 비디오 스트림으로 사용자를 밀어넣습니다.[expand title=eng]
    YouTube has invested heavily in its own algorithm to keep you on the site, but its level of immersion is still gated by its history of serving discrete videos from individual creators; TikTok, on the other hand, drops you into a stream of videos that quickly blur together into a haze of engagement and virality.[/expand]

    유튜브 알고리즘을 연구하면서 생각보다 이용자들이 유튜브가 제공하는 알고리즘에 몰입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필터버블에 대한 우려가 어느 정도는 과장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클럽하웃의 성공에도 머뭇거림이 없는 알고리즘을 제공하는 것이 필연적으로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COVID-19, 스탠포드의 프라이버시 관련 보고서, 페이스북의 음성서비스 출시 계획에 대한 이야기가 있지만 재미있는 부분은 포맷을 중심으로 하는 전환에 대한 설명과 적절한 비즈니스 모델(텍스트에 대한 설명에서 광고보다는 구독을 이야기한 점)에 대한 부분이 아니었을까.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런저런 생각해볼만한 점이 많은 글 아닌가 싶다.

  • 앱이 추적을 허용하도록 요청하시겠습니까?

    “Allow this app to personalize advertising for you?”
    by Eric Benjamin Seufert
    이용자 데이터 수집과 관련한 애플의 새로운 정책은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 애플이 프라이버시에 대한 개념을 올바르게 제시하지 않음으로써 이를 무기화했다는 비판이 있다. 즉, ‘let this app track me’ 와 ‘let it show me relevant ads’라는 문장은 와나전히 동일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자에게는 매우 다른 반응을 이끌어낸다는 것이다.

    프라이버시는 사랑, 용기, 연민처럼 난해한 개념입니다. 애플은 프라이버시의 개념을 극단적인 명제로 제시함으로써 무기화했습니다. 이용자는 프라이버시를 지키거나 무시무시한 광고 플랫폼의 “추적”을 통해 지속적으로 완전하게 감시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사실 프라이버시는 트레이드 오프를 포함하는 스펙트럼입니다. 디지털 제품 사용자로부터 수집되는 데이터가 적으면 디지털 제품 경험을 개인화하거나 광고를 타겟팅하는 데 사용할 수있는 데이터가 줄어들기 때문에 사용자의 디지털 콘텐츠 액세스를보다 직접적으로 수익화해야합니다. 부분 유료화 모델은 광고의 개인화를 포함한 개인화에 전적으로 근거합니다. 애플은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그렇지 않습니다.[expand title=eng]
    Privacy is an abstruse concept — like love, or courage, or compassion. Apple has weaponized the notion of privacy by presenting it as an all-or-nothing proposition: a user either has privacy, or they are being constantly and absolutely surveilled via “tracking” by mendacious ad platforms. In truth, privacy is a spectrum that involves trade-offs. If less data is collected from users in digital products, then less data is available to personalize digital product experiences or to target ads, and so users’ access to digital content must be more directly monetized. The freemium model is wholly predicated on personalization, including the personalization of advertising. Apple knows this. Consumers, generally, don’t.[/expand]

    프라이버시는 중요한 문제고 계속 관심은 가는데 연구 결과물이 나오지를 않는다.

  • 삶을 망치는 나쁜 소프트웨어

    Whistleblowers: Software Bug Keeping Hundreds Of Inmates In Arizona Prisons Beyond Release Dates
    By Jimmy Jenkins
    소프트웨어 버그로 인해 석방되었어야 하는 많은 사람들이 감옥에 갇혀있게 되었다는 기사.

    애리조나 교정국 내부 고발자에 따르면, 수감자 관리 소프트웨어가 현행 양형법을 해석 할 수 없기 때문에 석방될 자격이있는 수백 명의 수감자들이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expand title=eng]
    According to Arizona Department of Corrections whistleblowers, hundreds of incarcerated people who should be eligible for release are being held in prison because the inmate management software cannot interpret current sentencing laws.[/expand]

    최근 인공지능과 윤리나 편향에 관한 이야기가 주요 쟁점이지만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기 위해 머신 러닝까지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 베네딕트 에반스는 SQL 윤리로 이런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결국은 관료제, 프로세스, 정치문화의 문제라고 이야기했다. 생각해볼만한 부분이 있다.

  • NFT, 팬덤, 그리고 소유욕

    NFTs and a Thousand True Fans
    by Chris Dixon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은 고유한 어떤 것을 나타내는 특별한 유형의 암호화 토큰이다. 최근 NFT와 관련된 기사를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몇 가지 내용을 정리해놓으려 한다.
    제러미 리프킨은 소유의 종말이 올 것이라고 이야기했으나 기술의 발달에 따라 소유욕이 다른 형태로 변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소유욕이라는 것은 쉽게 사라지기 어렵다. 며칠 전에 보도된 기사를 보면 Beeple로 알려진 디지털 아티스트 마이크 윈켈만(Mike Winkelmann)의 NFT 디지털 작품이 크리스티 경매에서 6,900만 달러(약 780억 원)에 판매되었다.
    이해하기 힘들어보이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테크크런치 기사 인터뷰에서 이러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TC: 데이비드, 간단하게 말해주세요. 왜 세계는 지금 NFT에 열광하는건가요?
    DP : 암호 화폐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매우 기본적인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난해한 용어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약 40%의 사람들은 야구 카드, 신발, 예술품, 와인 등을 수집합니다. 여러 가지 심리적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세트를 완성해야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투자 이유로 그렇게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물려줄만한 가보를 원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수집품은 복사하기가 너무 쉽기 때문에 현실 세계에서만 수집 할 수 있었습니다.
    블록 체인이 등장했고 실제로 복사 할 수 없는 것을 누가 소유했는지 기록함으로써 디지털 수집품을 불변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스크린 샷을 찍을 수는 있지만 실제로 디지털 수집품을 소유하고 있지 않으며 해당 스크린 샷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판매하거나 거래할 수 없습니다. 증거는 블록 체인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암호화 기반 수집품이 정말 성장할 수 있고 실제로 암호 화폐의 주류를 차지하고 일반인이 암호 화폐에 참여하도록 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일어나고있는 일입니다.[expand title=eng]
    TC: David, dumb things down for us. Why is the world so gung-ho about NFTs right now?
    DP: One of the biggest problems with crypto — the reason it scares so many people — is it uses all these really esoteric terms to explain very basic concepts, so let’s just keep it really simple. About 40% of humans collect things — baseball cards, shoes, artwork, wine. And there’s a whole bunch of psychological reasons why. Some people have a need to complete a set. Some people do it for investment reasons. Some people want an heirloom to pass down. But we could only collect things in the real world because digital collectibles were too easy to copy.
    Then the blockchain came around and [it allowed us to] make digital collectibles immutable, with a record of who owns what that you can’t really copy. You can screenshot it, but you don’t really own the digital collectible, and you won’t be able to do anything with that screenshot. You won’t be able to sell it or trade it. The proof is in the blockchain. So I was a believer that crypto-based collectibles could be really big and actually could be the thing that takes crypto mainstream and gets the normals into participating in crypto — and that’s exactly what’s happening now.[/expand]

    인간의 소유욕이란 재미있다.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수집하고 있다. Whatnot과 같은 수집품을 거래하는 사이트는 4백만 달러 펀딩을 받았고 라이브 스트리밍 쇼핑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계획을 가지고 2천만 달러를 추가로 모았다.
    암호화폐와 결합된 NFT는 팬덤과 결합하여 온라인에서 새로운 경제활동을 만들어내게 될 것 같다. 팬덤과 온라인 후원에 관한 내용은 원래 작년에 논문을 썼어야 하는 부분이다. 유명한 케빈 캘리의 에세이 1,000명의 진정한 팬이라는 글은 사실 이러한 변화를 나타내는 글이었다. 인터넷은 소셜 플랫폼을 통해 창작자와 팬 사이를 연결했지만 NFT는 케빈 캘리가 보았던 비전을 가능하게 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암호화폐, 특히 NFT (대체 불가능한 토큰)는 팬과 직접 수익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의 추세를 가속화 할 수 있습니다. 소셜 플랫폼은 청중을 구축하는 데 계속 유용한 수단일 것이지만 (이것도 더 나은 탈 중앙화 대안으로 대체되어야 하지만) 제작자는 돈을 벌기 위해 NFT 및 암호화 지원 경제를 포함한 다른 방법에 점점 더 의존 할 수 있습니다.[expand]
    Crypto, and specifically NFTs (non-fungible tokens), can accelerate the trend of creators monetizing directly with their fans. Social platforms will continue to be useful for building audiences (although these too should probably be replaced with superior decentralized alternatives), but creators can increasingly rely on other methods including NFTs and crypto-enabled economies to make money.[/expand]

    이야기 자체는 이더리움이나 다른 암호화폐 나왔을 때와 다르지 않아보이지만 얼마전 뱅크시 원본을 불태우고 NFT 형태 디지털만 남긴 사례(저렴한 가격에 홍보일지 모르지만)를 보면 새로운 흐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는것 아닌가 싶다.
     

  • 딥페이크 논쟁과 포토샵 역사

    Deep Fakes: Let’s Not Go Off The Deep End

    완전히 새로운 기술로서 딥페이크가 많은 것을 바꾸어놓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으나 실제 지금 발생하고 있는 논쟁은 포토샵이 처음 등장했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는 글이다. 속임수의 역사는 오래되었고 대중의 인식이 증가함에 따라 진실을 파악하기 위한 다른 방식을 도입했다는 이야기.

    나쁜 가짜는 사진 조작에 대한 대중의 인식 증가의 일부일뿐이다. 수 년 동안 패션 잡지는 표지 모델의 외모를 바꾸기 위해 기만적인 기술을 사용했다. 표지에 더 매력적인 모델을 사용하는 잡지는 일반적으로 매력이 떨어지는 잡지보다 많은 부수를 판매하기에 편집자는 사진을 수정하여 대중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든다. 불행히도, 이러한 관행은 사회에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의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일단 이러한 수정이 발견되면 건강 단체는 이러한 현상이 야기한 위험 – 특히 식이 장애에 대해 공개적으로 경고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계속되는 대중의 항의로 인해 사람들은 사진 편집 기술과 그것이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알게되었다.
    사회적 적응은 더 이상 사진 조작에 아무도 속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당연히 아니다. 사진에서 진실의 죽음을 이야기하는 대신에 신기술에 대한 인식은 사람들이 제시된 이미지의 진위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되는 다른 지표 (예: 출처의 신뢰성)를 사용하도록 권장했다. 결과적으로 뉴스 매체 및 기타 사진 게시자는 정책을 수립하고 사용하는 이미지에 대한 이용자의 신뢰를 육성하는 것을 염두에 둔 의사결정을 내렸다. 예를 들어, 2003 년 로스 앤젤레스 타임스는 이라크 전쟁 사진을 디지털 방식으로 변조 한 기자를 신속히 해고했다. 왜냐하면 편집자들은 조작 된 이미지를 출판하면 독자의 신문 진실성에 대한 인식이 약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expand title=eng]
    Bad fakes were only part of the growing public awareness of photographic manipulation. For years, fashion magazines have employed deceptive techniques to alter the appearance of cover models. Magazines with more attractive models on the cover generally sell more copies than those featuring less attractive ones, so editors retouch photos to make them more appealing to the public. Unfortunately, this practice created an unrealistic image of beauty in society and, once this was discovered, health organizations began publically warning about the dangers this phenomenon caused — most notably eating disorders. And due to the ensuing public outcry, families across the country became aware of photo-editing technology and what it was capable of.
    Does societal adaptation mean that no one falls for photo manipulation anymore? Of course not. But instead of prompting the death of truth in photography, awareness of the new technology has encouraged people to use other indicators — such as trustworthiness of the source — to make informed decisions about whether an image presented is authentic. And as a result, news outlets and other publishers of photographs have gone on to establish policies and make decisions regarding the images they use with an eye toward fostering their audience’s trust. For example, in 2003, the Los Angeles Times quickly fired a reporter who had digitally altered Iraq War photographs because the editors realized that publishing a manipulated image would diminish their reader’s perception of the paper’s veracity.[/expand]

  •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웹

    Our Web Champions
    팀 버너스리와 로즈마리 리스는 32번째 웹 탄생일에 올린 공개서한에서 COVID-19의 어려움에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세계의 젊은 사람들을 연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Hera Hussain: 성폭력 생존자를위한 자원 봉사자 커뮤니티 Chayn의 창립자
    • Avi Schiffmann: COVID-19 통계를 추적하기 위해 널리 사용하는 웹 리소스를 만든 고등학생
    • Arda Awais / Savena Surana: 디지털 정체성을 탐구하는 예술 프로젝트 인 Identity 2.0의 제작자
    • Peter Okwoko : 웹을 협업 및 정보 공유 도구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폐기물을 자원으로 전환하고 거리에 연결된 청소년을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