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IT

  • 애플의 Perceptio 인수

    Bloomberg, Apple Acquires Startup Developing Advanced AI for Phones

    애플이 스마트폰에서 Perceptio라는 스타트업을 인수했다.

    Perceptio의 목표는 대용량의 외부 데이터 저장소 없이 스마트폰에서 AI 이미지 분류 시스템을 실행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있다. 이것은 이용자 데이터 사용을 최소화하고 기기에서 가능한 프로세스를 처리하려는 애플의 전략과 일치한다.

    [expand title=English]
    Perceptio’s goals were to develop techniques to run AI image-classification systems on smartphones, without having to draw from large external repositories of data. That fits Apple’s strategy of trying to minimize its usage of customer data and do as much processing as possible on the device.[/expand]

    새로운 iOS에서 다양한 추천기능을 사용하는데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어느 정도 수준의 추천 알고리즘을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이 있었는데 최근 관련 기업들 인수가 많은 것 같다.

  • 아이폰 칩셋에 따른 배터리 소모 차이

    9to5mac, Apple says iPhone 6s and 6s Plus battery life may vary 2–3% regardless of Samsung or TSMC chip

    새로 나온 아이폰 6S 모델 칩셋 관련해서 상당한 논쟁이 있었는데 애플에서 구체적인 수치로 발표했다.

    우리 테스트와 고객 데이터는 아이폰 6S와 6S+의 실제 배터리 수명은 부품의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2–3% 이내이다.

    [expand title=English]
    Our testing and customer data show the actual battery life of the iPhone 6s and iPhone 6s Plus, even taking into account variable component differences, vary within just 2–3% of each other.[/expand]

    국내 사이트에서도 칩셋과 디스플레이 조합에 따라 다양한 아이폰을 받을 수 있고 어떤 걸 받는게 좋은지에 대해 한창 논쟁이 많았다. 애플이 2–3%라는 구체적인 수치를 밝힘으로써 논쟁을 피해가기는 어렵게 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과연 큰 차이일까 라는 생각도 든다. 수치 자체만 보면 오히려 품질 관리를 엄격하게 하는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에 쉬운 문제는 아니지 않은가 싶다. 특히 여전히 헤비 유저들에 대한 이슈는 남아 있는 상황.

    여러 사이트에서 하는 실제 테스트에서는 TSMC 칩이 조금 더 나은 결과를 보인다는게 현재 분위기인 것 같다. 하지만 실제 체감하기에 차이는 없는 편이라 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국내 사이트에서 칩셋, 디스플레이, 램의 다양한 제조사 조합 중 당연히 삼성 칩셋과 엘지 디스플레이 조합을 선택하겠다고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칩셋 비교하는 결과에서는 TSMC가 더 우수하다는게 현재 분위기. 하지만 실제로 차이를 체감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으니 어떻다고 말하기는 힘든 것 같다.

  • DJI OSMO

    DJI 하면 쿼드콥터 드론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이번에 OSMO라는 핸드헬드 Gimbal을 출시했다.

    [youtube id=”tJZzgNwLoNA”]

    공식사이트에 들어가니 한화로 89만원. 훌륭하다. 멋지다.

  • Overcast의 새로운 수익 모델

    The Verge, The best podcast app for iOS, Overcast, is now totally free

    iOS의 유명한 팟캐스트 앱 Overcast가 완전 무료로 풀렸다. 기존에는 인 앱 구매 방식을 통해 Overcast의 Smart speed, Voice boost 등 기능을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기능들이 모두 무료로 풀렸고, 앱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매달 1 달라를 기부할 수 있게 바뀌었다.

    다음은 Marco Armant가 블로그에 밝힌 내용

    고객의 80%가 품질이 낮은 앱을 사용하고 있다. 구매 없이 제한적인 기능을 사용하는 것은 훌륭한 경험이 아니고, 나의 최선의 작품이 아니었다.

    Overcast 2.0에서 모든 기능제한을 해제하고 모두에게 무료 공개하는 것으로 바꿨다. 나는 사람들이 Overcast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보다 사용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모든 사람들의 좋은 버전의 Overcast를 사용하길 원한다.

    [expand title=English]
    80% of my customers were using an inferior app. The limited, locked version of Overcast without the purchase sure wasn’t the version I used, it wasn’t a great experience, and it wasn’t my best work.

    With Overcast 2.0, I’ve changed that by unlocking everything, for everyone, for free. I’d rather have you using Overcast for free than not using it at all, and I want everyone to be using the good version of Overcast.[/expand]

  • AP Wordsmith 기반 무료 서비스 공개

    Wired, This News-Writing Bot Is Now Free for Everyone

    AP에서 자동 기사 작성에 사용하는 워드스미스 프로그램 기반 서비스를 무료로 공개했다.

    물론 워드스미스로 데이터를 문장으로 번역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어떤 종류의 데이터와 어떤 종류의 변환이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 그러나 한 번 만들어놓으면, 이 도구는 별 보상 없는 글쓰기 작업을 지루함을 신경쓰지 않는 기계에게 떠넘길 수 있는 유용한 방식이다.

    [expand title=English] Of course, you’ll still need to know what sorts of data and what sorts of changes in that data you want Wordsmith to translate into words. But once you figure it out, the tool looks like a useful way to offload the least rewarding writing tasks onto a machine that won’t mind the tedium.[/expand]

    알고리즘을 통한 문장생성 방식은 여전히 템플릿에 많이 의존한다. 어떤 방식을 통해 기사를 작성하는지는 아래 그림의 예제를 보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비정형 데이터를 정형화 된 형태로 만들고 템플릿에 각 수치가 들어갈 위치를 지정해주면 문장을 생성하는 방식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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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독서의 증가

    The Wall Street Journal의 The Rise of Phone Reading

    닐슨에서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지난 12월 설문조사에서 54%의 e-book 구매자들은 적어도 일부 시간에 스마트폰을 통해 책을 읽는다고 말했다. 이는 2012년 24%에 비해서 증가한 수치이다.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해서 읽는 사람들은 2012년 9%에서 2015년 1분기 14%로 증가했다.

    반면, 킨들이나 누크와 같은 e-reader를 주로 사용해서 읽는 사람들은 같은 기간 50%에서 32%로 하락했다. 태블릿을 통한 읽기도 최근 2014년 44%에서 올해 1분기 41%로 하락했다.
    [expand title=English]
    In a Nielsen survey of 2,000 people this past December, about 54% of e-book buyers said they used smartphones to read their books at least some of the time. That’s up from 24% in 2012, according to a separate study commissioned by Nielsen.

    The number of people who read primarily on phones has risen to 14% in the first quarter of 2015 from 9% in 2012.

    Meanwhile, those reading mainly on e-readers, such as Kindles and Nooks, dropped over the same period to 32% from 50%. Even tablet reading has declined recently to 41% in the first quarter this year from 44% in 2014.[/expand]

    스마트폰을 통한 독서가 증가하는 이유로는 틈틈히 읽을 수 있다는 편리함과 패블릿 보급을 통해 화면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증가하는 스마트폰 독서로 인해 제작자들도 스마트폰 화면에서 보이는 디자인을 염두에 두게 되었다고 한다. 나도 e-book까지 읽는 편은 아니지만 나중에 보려고 담아두었던 글들을 틈틈히 보느라 스마트폰이 조금 더 컸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아이폰 출시가 기다려진다.

  • 이메일이 죽었다는 루머는 지나치게 과장됐다

    techcrunch의 Email Is The Last, And Ultimate, Social Graph라는 기사.

    웹 2.0 시대의 마법같은 혁신 중 하나는 거대한 소셜 플랫폼이 서드파티 앱 개발자들에게 문을 열었다는 사실이다. 링크드인, 페이스북, 트위터는 소비자들이 그들의 소셜 그래프를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삽입하는 개념을 널리 홍보했고, 그로부터 수익을 얻었다.

    우리는 관계에 가치를 빠르게 삽입할 수 있는 능력을 이용한 게임, 앱, 비즈니스 도구들의 빠른 성장을 보았다.

    그러나 좋은 시절들은 다 지났다.
    [expand title=English]
    One of the magical innovations of the Web 2.0 era was when the bigger social platforms opened their doors to third-party app developers. LinkedIn, Facebook and Twitter widely touted ,and profited from, the concept of allowing consumers to plug their social graph into other applications.

    We saw the meteoric rise of games, apps and business tools that leverage the ability to quickly insert value into the relationship.

    RIP, Good Times.[/expand]

    글쓴이는 이메일이 TCP/IP나 HTTP 수준의 발명이라고 언급한다. 이메일의 장점을 언급하며 수익 기반으로 움직이는 오늘날 인터넷에서 어떠한 소셜 미디어도 이메일과 같은 가치를 제공해 주지는 않을 것이라 말한다. 생각해볼 만한 이야기이다.

  • 새로운 아이폰 6s의 3D Touch

    이미 다음주 9일 있을 애플 이벤트와 관련해서 대부분이 다 알려진 상황인데 9to5mac에서 못 보던 내용을 발견해서 옮겨놓는다. 행사를 보고 싶지만 다음날 일이 있어서 볼 수 없다. 새로운 맥에 포함되는 포스터치가 들어갈 것이라는 사실은 다 알려져있고, 이름이 ‘3D 터치’라고 불릴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그런데 인터페이스가 세 가지 수준이라는 이야기이다.

    맥북 트랙패드와 애플워치의 센서가 가벼운 터치와 누르는 것 사이의 두 단계인데 반해, 새로운 아이폰은 가벼운 터치, 누르는 것, 세게 누르는 것의 세 가지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pand title=English]
    While the MacBook trackpads and Apple Watch sense two levels of pressure, the differentiation between a tap and a press, the new iPhones will actually sense three levels of pressure: a tap, a press, and a deeper press, according to sources. [/expand]

    나 같은 라이트 유저들은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겠지만 인터페이스를 다양하게 쓸 수 있다는 건 하드 유저들에게는 반가운 일이 되지 않을까 싶다. 어떻게 적용되었을지 궁금하다.

  • 애플 머신 러닝 팀 직원을 늘린다

    테크크런치에 올라온 기사. 애플이 적어도 86명의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전문가들을 고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새로운 추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사용자의 이용 내역을 기반으로 적절한 추천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 하지만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다.

    머신 러닝 엔지니어들은 애플이 6월 WWDC에서 이용자들의 프라이버시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인해 힘든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면, iMassage는 암호화된 프로토콜을 사용하기에 애플이 개인화된 추천을 위해 iMessage를 분석할 수 없다.
    [expand title=English]
    These machine learning engineers will have a tough job as Apple has stressed the importance of user privacy at WWDC in June. For example, Apple can’t analyze your iMessages to improves its personalized suggestions as iMessage is an encrypted protocol — the company never sees the content of your messages.[/expand]

    사람마다 조금 다르겠지만 개인화 된 추천이라는게 익숙해지면 벗어나기 힘들다. 애플이 어떤식으로 프라이버시에 대한 논쟁없이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 iOS 9의 사파리 광고차단

    iOS가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터 되면서 이전에 나왔던 광고차단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브라우저에 AD Block과 같은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이다. 블로터에 올라온 기사에는 The loop에 올라온 여덟 가지 광고제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유료인 다른 프로그램도 존재하는데 대부분 iPhone 5S 이상을 지원한다. 버티면서 5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바꿔야 할 시기가 왔나 하는 생각이 든다.
    블로터 기사에 나온 것 처럼 따로 설정에 들어가서 세팅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얼마나 빠르게 확산될지는 모르겠다. 대부분 사이트를 사파리에서 확인하는 것과 다르게 어른들은 아직도 네이버 앱 설치가 안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걸 보면 얼마나 파급력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