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IT

  • 애플의 뉴스 큐레이션에 에디터가 참여

    9to5mac의 Apple News curation will have human editors and that will raise important questions기사에 따르면 애플이 공식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News 앱을 위해 큐레이터를 채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News 앱에서 독자들에게 어떤 뉴스를 보여주고 어떤 기사를 첫 페이지에 올릴 것인지와 같은 문제에서 알고리즘에만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Gabe Rivera는 구글 뉴스와 같은 알고리즘 기반의 서비스가 애플 뉴스 앱에 왜 적합하지 않은지 말했다. “대중들을 겨냥한 모든 뉴스 애그리게이터 서비스들은 에디터를 필요로 하고 이것은 애플에게도 맞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애플의 사람 기반의 큐레이션 이면에는 편집과 비즈니스의 구분이 없고, 의심할 여지 없이 이해의 갈등이 있을 것이다.

    Gabe Rivera gave us the hard truth on why being an algorithm-based service like Google News doesn’t make sense for the Apple News app saying, “All news aggregators intended for the mass market need editors, so this makes sense for Apple.” But the flip side of Apple’s human-based curation is that without a separation of editorial and the business, there will undoubtedly be conflicts of interest.

  • 주커버그 동영상 이후는 가상현실이라 언급

    Oculus VR 헤드셋에 대한 질문에서 Mark Zukerberg가 다음과 같이 답했다고 한다 (기사)

    “우리가 이 공간에 흥분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생각한 것을 공유하는 방식이 점점 더 풍부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10년 전에는 텍스트였다. 대부분은 시각자료와 사진이고, 때로 동영상이기도 하다. 우리는 그곳에서 큰 성장을 보고 있지만 그것이 마지막은 아니다. 몰입형 3D콘텐츠는 명백하게 비디오 다음이 될 것이다.”

    [expand title=English] “The reason we’re excited in this space is the continued progression of people getting richer and richer ways to share what’s on their mind. Ten years ago it was text. Now it’s mostly visual and photos, then primarily video and we’re seeing huge growth there, but that is not the end of the line. Immersive 3D content is the obvious next thing after video.”[/expand]

    풍부한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VR 같은 경우 다른 기술체제들이 함께 발전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처럼 금방 상용화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본다.

  • 애플이 맥에서 과감히 손 떼야 하는 이유

    Wall Street Journal에 애플이 맥에서 과감히 손 떼야 하는 이유(국내판)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이와 관련해 Vox에서 Today’s worst tech idea: the Wall Street Journal says Apple should kill the Mac라는 제목의 기사를 썼다. 어떤 의미로 트롤링이 성공했다고 볼 수도 있겠다.

    맥이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에 반해 수익비중이 낮다고 하지만 전략전인 이유에서라도 여러가지로 맥을 포기한다는 건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다.

  • IBM Watson 작가들의 글을 읽고 성격 예측

    IBM Watson이 글을 보고 글을 쓴 사람의 성격에 대해서 예측했다는 기사. 모비딕, 해리포터, 노인과 바다, 21세기 자본론 등을 읽고 작가의 성향을 말했는데 잘 맞았다고 한다. 물론 정확할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현재 왓슷이 이 정도 수준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 Xbox One에서 Windows 10 PC로 게임 스트리밍

    Xbox One game streaming to Windows 10 PCs is available now 기사에서 Windows 10에서는 Xbox One 게임을 PC로 스트리밍하여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어느 정도 성능의 게임을 돌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포함된 동영상을 봤을 때 랙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로컬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얼마나 매력적인 기능이 될지는 잘 모르겠다.

  • 타깃이 비콘 사용 서비스 출시

    미국 마켓 체인 타깃(target)이 50개 매장에서 비콘을 사용한 고객 추적 프로그램을 출시했다는 버즈피드 기사.

    비콘은 GPS나 Wi-Fi보다 훨씬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GPS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은 당신이 거리 어디에 있는지를 말해줄 수 있다.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은 당신이 방 안에 어디에 있는지 말해줄 수 있다.

    [expand title=English]
    Beacons can provide much more accurate location information than GPS or Wi-Fi. Using GPS, a phone can tell where you are on a street. Using Bluetooth, a phone can tell where you are in a room — close to a stereo that’s on sale, for example.[/expand]

    타깃은 고객들 동선을 추적하고 적절한 상품이나 쿠폰을 추천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비콘을 이용한 서비스를 적용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고객들이 질문이 있거나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 가장 적절한 직원을 호출해 주는 식이다.

  • DuckDuckGo 트래픽 2년 사이 두 배로 증가

    9to5mac 기사에 의하면 DuckDuckGo CEO Gabe Weinberg가 CNBC와 인터뷰에서 지난 2년 사이 트래픽이 600% 성장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두 가지 요인을 주요한 것으로 보았다. NSA의 사찰 프로그램과 애플이 DuckDuckGo를 iOS 8과 Mac Safari 7.1에서 기본 검색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으로 보았다.

    DuckDuckGo는 이용자의 정보를 트래킹하지 않고 프라이버시에 초점을 맞춘 기업이라는 사실을 강하게 홍보한다. 예를 들면, DuckDuckGo는 구글처럼 개인화 된 검색결과를 제공하지 않는다. 구글은 이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한다는 비판에 종종 직면하고, 이용자에 관한 어떤 것도 공유되지 않는다는 것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expand title=English]
    DuckDuckGo heavily touts the fact that it doesn’t track the information of users and is a privacy-focused company. For instance, DuckDuckGo doesn’t offer any sort of personalized search like Google does. Google often catches criticism for its collection of user data, even though it continually promises that nothing is ever shared about its users.[/expand]

    구글에 자신의 자료를 올리는 걸 끔직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크게 개의치 않는다. 프라이버시에 민감하지 않은 건 아니더라도 DuckDuckGo의 검색 결과는 어쩐지 내가 원하는 결과와는 좀 거리가 있는 것 같다. 편리함을 위해 프라이버시를 어느정도 포기할 수 밖에 없다는게 맞는 이야기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미 초등학교 졸업앨범에 앞서가는 교장선생님이 주민등록번호를 모두 공개해놓았기에 대한민국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 런타스틱 아디다스에 인수

    테크크런치 기사에 따르면 런타스틱이 아디다스에 $240 million (약 2800억 원)에 인수되었다. 런타스틱은 같은 이름을 가진 20여개의 시리즈 앱을 가지고 있다. 1억4천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고 인수 시점에 7천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 유럽에서 페이스북 얼굴인식 소프트웨어와 개인 정보

    페이스북에서 새롭게 론칭한 사진 공유 서비스 Moments에 얼굴인식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데, 유럽에서는 이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없을 것이라는 Verge 기사

    페이스북은 카메라롤에 있는 친구들의 잊혀진 사진을 얼굴인식 기능을 통해 찾아내주는Moments라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신기한 기능이지만 유럽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이러한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없을 것이다. Moments는 유럽에서 얼굴 인식 기능 사용에 반대하는 규제기관의 우려때문에 유럽에서 출시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담당자들이 사람들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 동의 기능을 넣어야만 한다고 말했다”라고 페이스북 유럽 정책 담당관 Richard Allan이 답했다.

    [expand title=English]
    Facebook launched Moments, a new photo-sharing app that uses facial recognition technology to dig up forgotten snaps of friends from your camera roll. It’s a neat trick, but not one that Facebook’s European users will be able to try out: the social network has said that Moments won’t launch on the continent due to worries that European regulators will object to its use of facial recognition. “Regulators have told us we have to offer an opt-in choice to people to do this,” Facebook’s head of policy in Europe, Richard Allan, told The Wall Street Journal.[/expand]

    이미 기존의 여러 사례를 통해서도 알려진 사실이지만 확실히 유럽이 개인 권리와 관련된 접근에서 확실히 다르다. 미국은 상대적으로 얼굴인식 기능에 대해 받아들이고 있지만 기능이 세분화되고 정확해지면 이러한 의견은 또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차이를 볼 수 있는 사례 중 하나인 듯 하다.

  • 왜 구글은 알파벳이 되었는가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구글의 본래 검색 비즈니스 외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모회사 알파벳을 만들었다는 소식이 어제 테크 관련 뉴스 대부분을 채웠다. 구글을 포함하여 2014년 인수한 Nest, 홈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는 Google Fiber, 생명연장과 관련된 연구를 하는 Calico가 자회사로 들어갔다. 두 창업자가 상당히 멋진 일들을 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와 관련된 짧은 이야기를 Vox에서 봤다.

    알파벳이라는 페이지와 브린의 야심찬 계획은 공동 창립자에게 의결권 대부분이 주어지는 색다른 기업 구조로 인해 가능했다. 그 결과 그들은 주주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폭넓은 재량권을 가지고 있다.

    수익을 내는 기업들은 종종 배당금이나 자사주매입을 통해 주주들에게 현금을 돌려주라는 압력에 직면한다. 그러나 페이지는 그럴 의사가 없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 대신 그는 알파벳을 만들었다. 구글의 수십억달라의 수익을 월스트리트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xpand title=English]
    Page and Brin’s ambitious plans for Alphabet are made possible by Google’s unusual corporate structure, which gives the co-founders a majority of the voting power. As a result, they have wide discretion to do as they please with Google, without worrying about what shareholders want.

    Profitable companies often face pressures to return cash to shareholders through dividends and buybacks, but Page is making clear he has no intention of doing that. Instead, he is creating Alphabet because he believes he can invest Google’s billions of dollars in annual profits more effectively than Wall Street can.[/expand]

    이번 알파벳을 만들면서 구글이 모든 사업을 다 포함하고 있을때보다는 각 사업이 얼마나 성과를 내고 있는지 평가하기 더 명확해진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