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IT

  • 아이폰은 해킹 위험에서 안전한가?

    최근 스파이웨어를 판매하는 이탈리안 회사 해킹 팀(Hacking Team) 뉴스와 관련해서 보안에 관한 이야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언론에서 많이 다루어지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와 달리 아이폰은 해킹에 취약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탈옥을 한 경우가 아니면 아이폰은 스파이웨어의 침입에서 안전한 것으로 본다. 하지만 개인이 인증되지 않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데 동의한 경우 탈옥폰과 마찬가지로 아이폰도 해킹에 취약할 수 있다.

    Lookout Blog에 David Richardson은 Jailbreaking not a requirement for infecting iPhones with Hacking Team spyware에서 믿을 수 없는 개발자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서드파티 키보드의 사용 등으로 인해 보안에 취약해질 수 있다는 말을 한다. 이러한 경우 탈옥한 폰과 완전 동일하게 작동한다고 한다.

  • 여전히 iOS7 스타일인 새로운 아이팟 나노

    아이팟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애플 홈페이지에서 새로 나온 아이팟 나노를 보았는데 OS가 너무 예전 스타일이어서 이상하게 생각되었다. 플랫 디자인이 적용되기 이전의 형태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아무리 주력 상품에서 벗어났다고는 하지만 너무한게 아닌가 싶었는데 John Gruber 블로그에 새로운 아이팟 나노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iPod 소프트웨어 팀이 현재는 Watch 일을 하고 있어 현재는 iOS7 스타일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시킬 사람이 없다고 한다. 이해는 가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역시 이상하다.

  • 중국 콘솔게임 시장 규제 철폐

    월스트리트저널1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콘솔 게임에 대한 15년간의 규제를 풀었다. 앞으로는 소니,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콘솔 제조사들이 중국 어디에서나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문화부에 따르면 콘솔 제작사들이 중국내 어디에서나 제조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규제방안은 해외와 국내 콘솔 제작사들에게 적용될 것이다. 이전에는 규제당국에서 소니, 닌텐도와 같은 해외 콘솔제작사가 상하이 자유 무역 지대에서만 영업할 수 있도록 제한하며 판매와 가능한 성장을 억눌렀었다.

    [expand title=English]
    New rules will apply to foreign and domestic console makers, enabling them to manufacture and sell anywhere in the country, according to a statement from the Ministry of Culture released earlier this week. Previously, regulators limited foreign console makers, such as Sony and Nintendo Co., to operate only in the Shanghai Free Trade Zone, which stifled sales and potential growth.[/expand]

    중국에 아는분이 Xbox를 사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 때 콘솔은 규제 대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불법으로 파는 물건들이 상당히 많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어쨌든 콘솔업체들에게는 새로운 큰 시장이 열렸다.


    1. 월스트리트 저널 기사는 링크를 통해 전문을 확인할 수 없다. 따로 검색을 통한 링크로는 기사 전문을 읽는 것이 가능. 

  • 윈도우 10 브라우저 관련 모질라 CEO의 편지

    모질라의 CEO Chris Beard가 Windows 10 브라우저를 기본으로 설정해 놓은 것에 대해 공개편지를 보냈다.

    바꾸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라 몇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한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Windows가 교내 배포용인 8.1 Enterprise 인데 이 버전은 업그레이드가 불가하다. 다시 다른 버전을 설치해야하나 고민중인데 하고 있는 작업들이 있어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도 어서 사용해보고 싶다.

  • 애플의 뉴스 큐레이션에 에디터가 참여

    9to5mac의 Apple News curation will have human editors and that will raise important questions기사에 따르면 애플이 공식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News 앱을 위해 큐레이터를 채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News 앱에서 독자들에게 어떤 뉴스를 보여주고 어떤 기사를 첫 페이지에 올릴 것인지와 같은 문제에서 알고리즘에만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Gabe Rivera는 구글 뉴스와 같은 알고리즘 기반의 서비스가 애플 뉴스 앱에 왜 적합하지 않은지 말했다. “대중들을 겨냥한 모든 뉴스 애그리게이터 서비스들은 에디터를 필요로 하고 이것은 애플에게도 맞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애플의 사람 기반의 큐레이션 이면에는 편집과 비즈니스의 구분이 없고, 의심할 여지 없이 이해의 갈등이 있을 것이다.

    Gabe Rivera gave us the hard truth on why being an algorithm-based service like Google News doesn’t make sense for the Apple News app saying, “All news aggregators intended for the mass market need editors, so this makes sense for Apple.” But the flip side of Apple’s human-based curation is that without a separation of editorial and the business, there will undoubtedly be conflicts of interest.

  • 주커버그 동영상 이후는 가상현실이라 언급

    Oculus VR 헤드셋에 대한 질문에서 Mark Zukerberg가 다음과 같이 답했다고 한다 (기사)

    “우리가 이 공간에 흥분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생각한 것을 공유하는 방식이 점점 더 풍부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10년 전에는 텍스트였다. 대부분은 시각자료와 사진이고, 때로 동영상이기도 하다. 우리는 그곳에서 큰 성장을 보고 있지만 그것이 마지막은 아니다. 몰입형 3D콘텐츠는 명백하게 비디오 다음이 될 것이다.”

    [expand title=English] “The reason we’re excited in this space is the continued progression of people getting richer and richer ways to share what’s on their mind. Ten years ago it was text. Now it’s mostly visual and photos, then primarily video and we’re seeing huge growth there, but that is not the end of the line. Immersive 3D content is the obvious next thing after video.”[/expand]

    풍부한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VR 같은 경우 다른 기술체제들이 함께 발전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처럼 금방 상용화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본다.

  • 애플이 맥에서 과감히 손 떼야 하는 이유

    Wall Street Journal에 애플이 맥에서 과감히 손 떼야 하는 이유(국내판)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이와 관련해 Vox에서 Today’s worst tech idea: the Wall Street Journal says Apple should kill the Mac라는 제목의 기사를 썼다. 어떤 의미로 트롤링이 성공했다고 볼 수도 있겠다.

    맥이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에 반해 수익비중이 낮다고 하지만 전략전인 이유에서라도 여러가지로 맥을 포기한다는 건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다.

  • IBM Watson 작가들의 글을 읽고 성격 예측

    IBM Watson이 글을 보고 글을 쓴 사람의 성격에 대해서 예측했다는 기사. 모비딕, 해리포터, 노인과 바다, 21세기 자본론 등을 읽고 작가의 성향을 말했는데 잘 맞았다고 한다. 물론 정확할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현재 왓슷이 이 정도 수준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 Xbox One에서 Windows 10 PC로 게임 스트리밍

    Xbox One game streaming to Windows 10 PCs is available now 기사에서 Windows 10에서는 Xbox One 게임을 PC로 스트리밍하여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어느 정도 성능의 게임을 돌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포함된 동영상을 봤을 때 랙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로컬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얼마나 매력적인 기능이 될지는 잘 모르겠다.

  • 타깃이 비콘 사용 서비스 출시

    미국 마켓 체인 타깃(target)이 50개 매장에서 비콘을 사용한 고객 추적 프로그램을 출시했다는 버즈피드 기사.

    비콘은 GPS나 Wi-Fi보다 훨씬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GPS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은 당신이 거리 어디에 있는지를 말해줄 수 있다.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은 당신이 방 안에 어디에 있는지 말해줄 수 있다.

    [expand title=English]
    Beacons can provide much more accurate location information than GPS or Wi-Fi. Using GPS, a phone can tell where you are on a street. Using Bluetooth, a phone can tell where you are in a room — close to a stereo that’s on sale, for example.[/expand]

    타깃은 고객들 동선을 추적하고 적절한 상품이나 쿠폰을 추천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비콘을 이용한 서비스를 적용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고객들이 질문이 있거나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 가장 적절한 직원을 호출해 주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