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9에서 아이패드 멀티테스킹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나왔다.
상당히 편리해보이는 기능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Air2에서만 가능하다고 한다.
iOS9에서 아이패드 멀티테스킹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나왔다.
상당히 편리해보이는 기능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Air2에서만 가능하다고 한다.
애플이 발표한 내용 중 Move to iOS라는 기능이 있다.
Move to iOS를 다운받으면 무선으로 안드로이스 기기에서 새로운 iOS 기기로 이동할 수 있다. 연락처, 메시지, 카메라 사진 및 비디오, 웹 북마크, 메일, 캘린더, 배경화면, DRM 없는 음악파일과 책들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Just download the Move to iOS app to wirelessly switch from your Android device to your new iOS device. It securely transfers your contacts, message history, camera photos and videos, web bookmarks, mail accounts, calendars, wallpaper, and DRM-free songs and books. And it will help you rebuild your app library, too.
최근에 어머니 핸드폰을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조금 고생했던게 기존 있던 사진과 연락처를 옮기는 일이었다. 기존 핸드폰이 케이블 연결을 할 수 없어 힘들게 옮겼던 기억이 난다. 애플의 세계로 들어오라고 이사비용까지 지원해주는 느낌이 든다.
이번 애플 WWDC 키노트에서 총 9명의 스피커 중 2명이 여성이었다. 이는 팀쿡이 애플의 노동인력이 좀 더 다양해져야 한다는 생각을 강조한 이후 생긴 변화 중 하나이다. Mashable의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2012년 이후 모든 키노트 스피커가 남성이었으나 올해 3월에는 여성이 1명이었고, 이번 키노트에서는 2명의 여성이 스피커로 참여하였다.
다양성이 더 나은 상품으로 이어질 수 있고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상품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만약 여러분이 우리가 믿는 것처럼 생각한다면, 여러분이 진정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힘을 쏟는 것처럼 다양성에 힘을 쏟아야 하는 것이 명백하다.
“If you believe as we believe that diversity leads to better products, and we’re all about making products that enrich peoples lives, then you obviously put a ton of energy behind diversity the same way you would put a ton of energy behind anything else that is truly important,” Cook told Mashable in an interview before WWDC.
IT분야에서 남녀의 차이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다. 사회문화적인 영향인지 산업분야 자체가 가지는 어떤 특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키노트에서도 이런 경향은 여전함을 알 수 있다. Quartz의 기사 중 Proof that things haven’t changed much for women in tech, in three photos의 사진들을 보면 그러한 것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팀쿡이 애플이 조직 내 다양성을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강조했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말한 것도 이런 이유일 것이다.
Quartz의 See what you’ll look like after plastic surgery with a 3D-printed bust of your head라는 기사에서 3D 프린터를 성형수술에 활용하는 것과 관련된 내용을 언급했다. 성형 후 모습이 궁금한 사람들은 수술 전에 자신이 어떻게 변할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3D 프린터가 활용되는 또 하나의 분야이겠지만 왠지 사진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섬뜩하다.
트위터의 CEO Dick Costolo가 7월 1일부로 Jack Dorsey로 교체될 것이라 발표되었다. 지난 5년간 트위터를 이끌어왔으나 둔화된 이용자 증가율과 반복된 실패로 인해 교체되게 되었다. 발표 직후 트위터의 주가는 7% 가까이 증가하기도 했다.
트위터가 2013년 기업공개를 한 이후, Costolo는 월 스트리트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는데 반복적으로 실패해왔다. 그의 사임은 최근 시장에서 240억 달러 가치를 평가받은 트위터가 이를 지불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거대 테크기업들의 인수대상이라는 견해를 새롭게 하려는 것 같다. 최근 구글이 트위터를 주시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기업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은 그런 일은 없었다고 말했다. eMarketer에 따르면 트위터의 월별 이용자는 올해 1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년 전에 비해 30% 감소한 수치이다. 2019년까지 전 세계 이용자 증가율은 6%가 될 것이라고 보았다. 지난해 192억 달러의 미국 인터넷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트위터는 3.6%만을 차지하는 반면 페이스북은 18.5%, 구글은 36.9%를 차지한다. – NYtimes
Since Twitter’s debut as a public company in 2013, Mr. Costolo has repeatedly failed to meet Wall Street’s high expectations. His departure is likely to renew speculation that Twitter is an acquisition target for the handful of tech giants that could afford the company, which currently has a market valuation topping $24 billion. In recent weeks, Google has been rumored to be eyeing Twitter, but people with knowledge of the companies said that no deal was in the works. The research firm eMarketer estimates that Twitter’s monthly user base will grow 14.1 percent this year, down from 30 percent growth two years ago. By 2019, its worldwide user growth rate will be 6 percent, according to the firm. Twitter accounted for 3.6 percent of the $19.2 billion mobile Internet ad market in the United States last year, according to eMarketer, while Facebook held an 18.5 percent share and Google dominated with 36.9 percent.
결국은 월스트리트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것이 이유인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트위터가 페이스북보다 마음에 드는 미디어이다. 하지만 향후 투자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트위터는 지금의 모습을 버리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발표 직후 메신저 플랫폼으로 전환이나 140자 제한을 풀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나오는 이유일 것이다.
이미 익숙한 이야기지만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관련되어 쿼츠에 올라온 기사가 있다. ’좋아요’를 누를 때 이용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누를까? 이용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좋아요’를 눌렀는지 파악하는 것이 뉴스피드 제공을 위한 알고리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되어 알려진 사실은 사람들이 충동적으로 ’좋아요’를 누른다는 것이다.
초기 연구 결과 중 하나는 사람들이 가까운 친구나 친척들이 올린 이야기에 충동적으로 ‘좋아요’ 버튼을 누른다는 것이다. 콘텐츠에 동의하기 때문만은 아니라 글을 올린 사람과 관계를 더 발전시키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페이스북은 뉴스피드에서 그런 포스트들의 순위를 낮추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One of the early findings is that people often impulsively hit “like” on stories posted by close friends and relatives—not necessarily because they agree with the content, but because they want to further a connection with the poster. Subsequently, Facebook is considering lowering the ranking of those stories in the news feed—but not to the point where friends can’t see them.
source: quartz
좋아요 버튼 하나로 다양한 감정표현을 할 수 없고 이에 대한 불만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예를 들면, 비극적인 사건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는 것 등이 있다. 그래서인지 지난해 주커버그는 ‘싫어요’ 버튼을 도입하는 것에 대해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포함해서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할 수 있는 버튼이 있었다면 과연 페이스북이 지금처럼 성공할 수 있었을까?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본다.
구글에서 새로운 QUIC 프로토콜을 선보였다고 한다. 구글이 제안한 QUIC는 게임, 스트리밍, VoIP 등에 종종 사용되는 UDP보다 낮은 대기시간 (low-latency)을 가지는 인터넷 전송 프로토콜이라고 한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TCP로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는 가장 오래된 표준이다. UDP는 TCP에 비해 가볍지만 패킷이 잘 전송되었는지 혹은 순서대로 도착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훨씬 적다. 구글은 UDP와 TCP의 장점을 조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하고 있다.
구글은 QUIC를 통한 구글 서치에서 평균 페이지 로딩 시간의 3 퍼센트 정도 증가가 보였다고 말한다. QUIC를 통해 유투브에 접속한 경우 비디오를 볼 때 30 퍼센트 정도 적은 리버퍼를 보인다고 한다.
크롬 사용자라면 브라우저 확장기능을 사용해서 미리 QUIC를 통한 접속을 경험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최근 로봇이나 인공지능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다. 저널리즘의 영역에서도 기자를 롯봇이 대체하고 구글은 무인자동차 개발을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새로운 기술적 혁신들은 노동환경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 확실하다. 하지만 과거와 다르게 그 속도는 굉장히 빠르다. Andrew Ng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역사적으로 기술은 노동에 대한 도전을 만들어왔다. 그러나 이전의 기술적 혁신이 다양한 종류의 직업을 없애고 대체해 온 사이에, 변화는 새로운 기회를 여러 세대의 노동자에게 전달할 만큼 충분히 느린 속도로 발생했다. 미국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98%에서 2%가 되는데 200년이 걸렸다. 200년 동안 우리는 농업인의 자손들을 재교육 시킬 수 있었다.
“Historically technology has created challenges for labor,” he noted. But while previous technological revolutions also eliminating many types of jobs and created some displacement, the shift happened slowly enough to provide new opportunities to successive generations of workers. “The U.S. took 200 years to get from 98% to 2% farming employment,” he said. “Over that span of 200 years we could retrain the descendants of farmers.”
source: Forbes
어떤 방식으로 차별점을 가질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된다.
테크크런치에서 디지털 전략은 필요하지 않다. 디지털로 전환된 회사가 필요하다 (You Don’t Need A Digital Strategy, You Need A Digitally Transformed Company)라는 기사를 썼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디지털 혹은 모바일 전략이라는 말을 사용했는데 이제는 그런 말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시대가 되었다.
디지털 책임자 혹은 디지털 부서가 필요하지 않다. 사실 디지털이라는 단어를 완전히 불필요한 단어로 사라지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당신의 회사는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제공하는 새로운 가능성과 위협에 기반해서 변화된 시대를 이해할 필요가 있고 가까운 미래를 위해 스스로를 새로운 방식으로 상상할 준비를 해야한다.
You don’t need a head of digital or a digital department. In fact you should banish the word digital as an entirely redundant word. But your company needs to understand these changing times and prepare to reimagine yourself for the near future, based on what new possibilities and threats new technology provide.
당연한 사실이지만 재미있는 기사다.
팀 버너스리가 제로 레이팅(zero-rating)1이 망중립성의 위험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통신사들의 음원 서비스 같은 것이 대표적인 제로 레이팅 상품이라고 볼 수 있다. 내가 얼마전까지 사용하던 KT의 음원서비스 지니의 경우 월 6천원으로 데이터 제한없이 음악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다. 이런 서비스들은 이용자들을 특정한 서비스로 몰아갈 수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망중립성은 (통신사업자에게 해가되는 특정 서비스를) 막거나 (제공되는 대역폭을)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인터넷 업체들이 다른 서비스보다 특정 서비스를 지지하는 것 같은 긍정적인 차별을 막는 것이기도 하다. 만약 우리가 명시적으로 불법화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엄청난 힘을 통신회사와 서비스업체들에게 넘겨주게 될 것이다. 실제로 그들은 시장에서 승자와 패자를 선택하고 자신들의 사이트, 서비스 플랫폼을 경쟁자들 것에 비해 선호하게만드는 게이트키퍼가 될 수 있다. 이것은 경쟁을 밀어내고 새로운 사업자들이 빛을 보기 이전에 혁신적인 새로운 서비스를 완전히 파괴할 것이다.
[expand title=Eng]
Of course, [net neutrality] is not just about blocking and throttling. It is also about stopping ‘positive discrimination’, such as when one internet operator favours one particular service over another. If we don’t explicitly outlaw this, we hand immense power to telcos and online service operators. In effect, they can become gatekeepers — able to handpick winners and the losers in the market and to favour their own sites, services and platforms over those of others. This would crowd out competition and snuff out innovative new services before they even see the light of day.[/expand]source: gigaom
어떤 의미에서 웹은 팀 버너스리의 이상과 다르게 점점 나빠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통신사업자가 특정한 앱이나 웹서비스 이용에 사용되는 데이터에 대해 요금을 부과하지 않거나 아주 적은 금액만을 부과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