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Media

  • 크롬 확장 프로그램 Adblock 매각

    engadget, Adblock Chrome extension has been sold to an unknown buyer

    광고를 차단해주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 알 수 없는 곳에 매각되었다. Adblock에 광고 허용과 관련된 팝업이 며칠전부터 떴는데 매각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Adblock은 앞으로 유용한 광고를 보여주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공격적이고 성가신 광고들을 차단할 것이다. 모든 광고를 차단하는 옵션이 여전히 있지만, 기본 상태는 특정 광고를 보여주는 것이다.

    [expand title=English]
    Adblock will now show “useful ads” by default, with more aggressive and annoying ads getting blocked. There’s still an option to turn off all ads, but the default state will start letting some ads in.[/expand]

    사파리에서는 설치해놓았던 Adblock이 제대로 작성하지 않아서 μBlock을 설치했다. 사파리에서 Adblock이나 Adblock Plus에 비해서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고 한다(ONE님 블로그). 광고 차단이 이슈가 되면서 오히려 광고를 보여주는 시장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 크롬에서도 Adblock을 계속 사용할지 다른 차단 플러그인을 사용할지는 아직 모르겠다. 사파리에서 μBlock은 속도 면에서 매우 마음에 든다.

  • 애플이 제공하는 뉴스를 신뢰할 수 있을까

    Mathew Ingram, Should we trust Apple to give us the news?

    애플이 앱스토어에 올라오는 앱 심사과정의 사례를 들며 애플이 제공하는 뉴스에 대해 신뢰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Metadata+라는 앱에 발생한 일을 생각해보자. 올해 초 애플에 의해 심사에서 탈락된 이후, 앱스토어에 받아들여졌으나 이번주 “불쾌한 콘텐트”라는 이유로 갑자기 내려갔다. 앱은 미국 드론 항공기 공습에 의해 누군가 사망할 때마다 알람을 보낸다. 이 앱은 탐사보도 사이트 Intercept의 연구자인 Josh Begley에 의해 만들어졌고, 탐사보도국(the Bureau of Investigative Journalism)의 데이터를 이용했다.

    [expand title=English]
    Consider what just happened to an app called Metadata+: After initially being rejected by Apple earlier this year, it was accepted into the app store — only to be suddenly removed this week because of “objectionable content.” And what does the app do? It sends you an alert every time someone is killed by a U.S. drone strike. It was created by Josh Begley, a researcher for the investigative news site The Intercept, and uses data from the Bureau of Investigative Journalism.[/expand]

    앱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다루었기 때문인가? 아니면 단순히 사람들을 죽이는 드론이 불편했던 것인가? 앱스토어 심사 방식을 보았을 때 애플이 큐레이션 하는 뉴스를 어떻게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트위터 모멘트

    Ben Thompson, Twitter’s Moment : Stratechery by Ben Thompson

    최근 주가가 IPO 당시 가격 근처에 있는 트위터가 프로젝트 라이트닝(Project Lightning)이라고 불렸던 뉴스 서비스를 오픈했다. 서비스명은 모멘트(Moment). 읽지 못하고 있다가 주말 지방에 다녀오는 길에 살펴보았다. 서비스에 대한 Ben Thompson의 평가는 매우 우호적이다. 제품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평가한다.

    트위터는 신문을 재창조했다. 트위터의 모멘트는 신문은 아니지만 세계에서 최고의 신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expand title=English]
    That’s right, Twitter just reinvented the newspaper. It’s not just any newspaper though — it has the potential to be the best newspaper in the world.[/expand]

    전략적으로도 훌륭한 접근이라고 언급한다. 기존에 많이 이야기되어 왔던 사실처럼 트위터 이용자가 타임라인을 큐레이션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모멘트의 도입으로 인해 헤비 유저들이 아니더라도 쉽게 특정 주제에 접근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특정 주제에 따라 사람들이 모인다는 사실은 광고라는 측면에서도 상당히 유리하다.

    미국에서만 서비스중이고 아직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다.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처럼 트위터에 새로운 흐름을 가져올 수 있을까.

  • Columbia Journalism Review의 디지털 퍼스트

    A note to CJR’s readers

    Columbia Journalism Review에서 격월로 발행하던 저널을 1년에 두 번 발행하는 것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10년, 우리 프린트 독자는 꾸준히 감소하는 반면 온라인 독자는 증가하여 전년대비 온라인 방문자수는 35% 증가했다. 유감스럽게도 많은 지원을 프린트에 쏟는 것은 우리의 능력을 오롯이 디지털에 투자하는 것을 제한한다. 전략적 전환은 프린트를 중단하는 일 없이 우리를 이미 우리의 독자가 살고 있는 영역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expand title=English]
    But in the past decade, our print readers have steadily declined while our online audience has ballooned, with visits up 35 percent over last year. Continuing to spend so many resources on print is, regrettably, limiting our ability to invest fully in digital. This strategic shift will allow us to move more forcefully into the realm our readers already inhabit, without abandoning print.[/expand]

    저널리즘과 관련해서 종종 보는 사이트인데 올바른 전략적 결정이라고 본다. 신문들도 변화하는 시대에서 프린트와 디지털의 역할을 다시 정의할 필요가 있다.

  • 글로벌 유투브 스타 상위 13명 소득

    Forbes, The World’s Top-Earning YouTube Stars 2015

    포브스에서 유투브 스타 상위 13명의 수입이 5450만 달라 (약 620억 정도)라고 밝혔다. 다양한 콘텐트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데 그들의 공통점은 젊다는 사실 뿐이라고 언급했다.

    13명이 유일하게 일치하는 것이 있다면 젊음이다. 대부분이 30대 이하이고, 따라서 그들의 시청자층에 비해 약간 나이가 많을 뿐이다. 그들 중 다수가 낡은 텔레비전보다 유투브를 선호하는 세대이다.

    [expand title=English] One of the only commonalities of the group is their youth: Most are under 30, and thus only slightly older than their target audience members, many of whom are of the generation that prefers YouTube to old-fashioned television.[/expand]

  • 로봇이 인간 저널리스트를 대체할 것인가?

    회의에서 이야기했던 로봇 저널리즘 관련 영상. 기자가 가져야 할 세 가지로 끊임없는 호기심, 비판력, 좋은 글쓰기를 이야기하는데 모두 대체가 될 것이라는 답변을 한다.

    [youtube id=”HW3phnL172E”]

  • 온라인 출판에서 페이스북이 구글보다 중요해졌다

    읽어보고 그냥 지나쳤던 기사인데 다시 자료를 찾아보다가 생각나서 블로그에도 옮겨놓는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Facebook is now more important than Google for online publishers라는 기사. 블로터에서도 같은 소식을 전했다. 아래 인용은 블로터 기사.

    결국 지난달 페이스북은 구글을 넘어섰다. 파슬리가 100개의 상위 뉴스 웹사이트를 분석한 결과 전체 트래픽에서 페이스북이 차지하는 비율은 40%에 육박한 반면, 구글은 30% 중반에 그쳤다. 야후, 트위터 등의 다른 플랫폼은 10%도 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소셜미디어로 발생한 트래픽은 43%였고, 검색엔진에서는 38%의 트래픽이 발생했다.

  • 퓨리서치, 소셜 미디어 이용조사

    Pew Research에서 모바일 메시지와 소셜미디어와 관련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소셜 미디어 인구통계와 관련해서 몇 가지 눈에 띄는 사항들을 적어놓는다. 사실 일반적으로 다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다.

    • 페이스북은 미국 성인 72%가 이용, 여성(77%)이 남성(66%)보다 약간 높다. 연령대로는 18-29세가 가장 많이 이용(82%)하지만 65세 이상도 48% 이다.
    • 핀터레스트는 미국 성인 31%가 이용, 여성이 지배적(여성 44% vs. 남성 16%)이다.
    • 인스타그램은 미국 성인 28%가 이용, 성별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18-29세가 가장 많이 이용(55%), 나머지는 이용률 차이가 좀 나는 편이다.
    • 링크드인은 일하는 나이대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30-49세, 32%)한다.

    링크드인은 이용자수가 15년 하락, 트위터는 14년과 같은 수준 유지, 핀터레스트와 인스타그램은 2012년과 비교하여 이용자 수가 2배로 증가했다.

  • 삼성 갤럭시의 뉴스 큐레이션 앱

    삼성 갤럭시에 자체 뉴스 큐레이션 앱이 출시될 것이라는 엔가젯의 기사.

    삼성은 Die Welt, Bild and Fakt를 소유한 유럽의 뉴스 출판사인 악셀 스프링거(Axel Springer)와 파트너십을 맺고 UPDAY라고 불리는 뉴스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삼성 갤럭시 디바이스 독점이 될 것이고 베타 버전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이번 목요일 출시될 것이다. 그러나 얼만큼의 콘텐츠가 이 서비스를 위해 독점적으로 제공될지는 분명하지 않다.
    [expand title=English]
    Samsung has announced a partnership with Axel Springer, a publisher of European newspapers including Die Welt, Bild and Fakt, to develop a news platform called “UPDAY.” It’ll be exclusive to Samsung Galaxy devices, and a beta version is set to land in the Google Play store this Thursday. What isn’t clear, however, is how much content, if any, Axel Springer will be producing exclusively for the service.[/expand]

    뉴스 콘텐츠를 모아서 제공해주는 플랫폼을 목표로 하며 알고리즘 기반과 사람 기반의 큐레이션을 모두 사용한다고 한다. 악셀 스프링거가 지배적인 독일과 폴라드에 우선 출시되고 이후 유럽 전체 시장으로 확대될 계획이라 한다.

  • 넷플릭스 2016년 한국 진출

    넷플릭스에서 어제 아시아 진출의 일환으로 한국, 싱가폴, 홍콩, 대만에 2016년 초 진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세한 프로그램이나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넷플릭스는 2016년 말까지 200여개 국가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