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Media

  • 워싱턴포스트 온라인 트래픽에서 뉴욕타임즈 앞서다

    Jordan Valinsky, Washington Post tops New York Times online for first time ever

    comScore에 따르면 지난달 워싱턴 포스트는 6,690만 명의 멀티 플랫폼 UV를 기록하며 6,580만 UV를 기록한 뉴욕 타임즈를 근소하게 앞섰다. 2014년 10월 이후 워싱턴 포스트의 최대 트래픽으로 1년도 안 된 사이에 59% 증가했다.

    [expand title=English]
    Last month, the Washington Post raked in 66.9 million multi-platform unique visitors narrowly edging out the New York Times, which recorded 65.8 million uniques, according to comScore. It’s the Post’s highest trafficked month since at least Oct. 2014, representing a 59 percent increase in less than a year.[/expand]

    워싱턴 포스트가 잘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고 내년에 뉴욕타임즈 트래픽을 앞설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훨씬 빨리 일어났다. 워싱턴 포스트가 높은 트래픽을 기록한 이유로 바이럴에 중심을 맞춘 블로그, 웹 사이트의 빨라진 로딩 속도를 이야기한다.

  • 광고 차단 논쟁

    Vox, Matthew Yglesias The ad blocking controversy, explained

    한참 전에 올라온 기사지만 기록을 위해 남겨놓는다. 최근까지도 광고 차단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논의들이 지속되고 있지만 초반에 여러가지 이슈들을 잘 정리해놓은 기사. 크게 세 가지 변화를 설명한다.

    • 프로그램에 의한 디스플레이에서 네이티브 광고로 변화
    • 중간 규모의 출판물에서 복잡한 판매 전략을 지원해 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크거나 낮은 수익을 감당할 수 있는 소규모 출판물 선호로 변화
    • 통제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웹에서 모바일로 변화

    [expand title=English]
    – A shift away from programmatic display ads in favor of “native” ads.
    – A shift away from mid-sized publications, in favor of publications that are either big enough to support a sophisticated sales operation or small enough to have low revenue needs.
    – A shift away from the web into mobile app platforms that can provide a more controlled experience.[/expand]

    한창 이슈가 되었던 광고 차단 관련 윤리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최근 PC에 설치한 Adblock Plus 경우도 콘텐트 이용 경험을 저해하지 않는 광고를 볼 것인지에 대한 옵션이 따로 생긴 것을 보면 여전히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논란이 진행중인 것 같다.

  • 라라 크로프트와 성적 대상화

    Paul Tassi, With ‘Rise of the Tomb Raider,’ The De-Objectification Of Lara Croft Is Complete

    만약 스토리와 관련이 있다면 라라 크로프트가 매혹적으로 행동하거나 도발적으로 입는 것이 허용되면 안 된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만약 스토리가 시베리아의 무덤에 침입하고 악한 용병들로부터 고대의 보물을 지키는 것이라면 성적 매력은 그러한 것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런 의미에서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는 라라 크로프트의 캐릭터에서 꽤나 중대한 성취를 이루었다. 명백히 게임에서 여성의 재현성에 대해서는 갈 길이 멀지만, 이러한 게임에서처럼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expand title=English] I’m not saying there should never be a situation where Croft is allowed to act seductively or dress provocatively if it’s relevant to the story (charming an antiques dealer at a black tie party, maybe? Just spit-balling). But if her story is about raiding tombs in Siberia and defending an ancient treasure from evil mercenaries, sex and sex appeal really does not factor into that.

    In this sense, Rise of the Tomb Raider is a pretty significant achievement for Lara Croft as a character, and gaming at large. Obviously representation of women in games still has a long way to go, but with games like this, it does feel like it’s getting better.[/expand]

    대표적인 멀티플랫폼 게임인 툼레이더가 11월 10일 Xbox 기간 독점으로 출시되었다. PC는 2016년 전반기, PS로는 2016년 후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MS Korea가 성우 더빙까지 해서 출시했기에 Xbox를 구입해야하나 잠시 고민하게 만든 콘텐트.

    라라 크로프트는 대표적으로 캐릭터를 성적 대상화 하는 예로 많이 언급되었던 사례인데, 제작사에서 앞으로 라라 크로프트가 섹시한 캐릭터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상황이다. 오늘 만난 분도 아쉬움을 표현했지만 예전부터 라라 크로프트를 만났던 이용자들은 라라 크로프트 하면 빈소매에 핫팬츠가 당연한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신규 이용자들의 스토리 몰입을 위해서는 이러한 결정이 오히려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개발사가 게임에서 여성을 대상화 하는 것을 탈피했다기 보다는 15년 넘게 팔아먹었으니 이제는 진지한 캐릭터를 만들어보려는 시도로 보이기도 한다.

  • 미국 여섯 개 미디어들의 뉴스 요약 전략

    Nieman Lab, What you need to know: How six publishers digest the news for readers

    미국의 여러 미디어들이 뉴스를 요약해서 제공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Nieman Lab에서 Buzzfeed, Economist, NYT, Quartz, Vox, Yahoo News 가 어떻게 뉴스를 요약해서 제공하려고 노력하는지에 대한 소개글을 실었다.

    몇몇 미디어들은 앱과 뉴스레터를 효율적으로 조직한다. 뉴욕타임즈의 인기인는 아침 저녁 브리핑들은 NYT Now 앱에서 비롯했지만, 이메일 뉴스레터와 같은 다른 포맷으로도 이용이 가능했다. 버즈피드의 뉴스 앱은 뉴스레터에서 기사를 가져오지만 뉴스레터와 앱 모두 트위터 해시태그 #teamnewsapp 뿐만 아니라 버즈피드 블로그를 통해 공개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다른 미디어들은 뉴스레터 전략을 창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Vox Sentences는 혼잡한 아침 시간을 피해 저녁 8시에 메일함에 도착한다. Quartz의 Daily Brief는 몇 가지 단순한 카테고리를 가지고 깔끔하고 텍스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요약을 보여준다.
    어떤 미디어들은 완결성 있는 경험에 초점을 맞춘다. Yahoo News Digest는 하루에 두 번 요약된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알고리즘과 인간 큐레이터를 사용하는 복잡하게 디자인 된 앱이다. Economist의 Espresso 앱은 몇 분 내로 읽을 수 있는 짧은 읽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짜여진 콘텐트 묶음을 제공한다.
    [expand title=English]
    Some publishers are juggling apps and newsletters. The New York Times’s popular morning and evening briefings originated on the NYT Now app, but have since been made available in other formats like the email newsletter. BuzzFeed’s news app, which launched this past June, imports features from its newsletter, and both the newsletter and app are evolving publicly on Twitter through the hashtag #teamnewsapp as well as on BuzzFeed’s blog.

    Other publishers have gotten creative with newsletter strategy. Vox’s Sentences avoids the morning flood and arrives in inboxes at 8 p.m. ET. Quartz’s Daily Brief is a clean, text-driven summary of news with a few simple categories.
    Some publishers focus on a “finishable” experience. Yahoo News Digest is an intricately designed app that uses an algorithm and human curation to create two digests a day, one in the morning and one in the evening. The Economist’s Espresso app, the first daily product in the publication’s 172-year history, provides a “very tightly curated bundle of content” built around an even shorter reading experience of just a few minutes.[/expand]

    Circa가 실패한 이유를 보더라도 사람들은 짧은 뉴스도 원하지만 실제로 관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알기 어렵다. 단문의 뉴스와 장문의 뉴스가 유기적으로 제공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 미국 3분기 유료TV 가입자 현황

    Mathew Ingram, Pay TV Industry: Yes, Cord-Cutting Is Accelerating, But It Could Be W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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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TV 공급자들은 지난 3달 사이 약 350,000명의 구독자를 잃었다. 이는 작년 동기 가입자 감소에 비해 두 배 높은 수치이다. 많은 이탈자는 코드커팅 승리주의자들을 위한 것이었다. 다른 말로 하자면, 넷플릭스, 훌루,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는 여전히 이기고 있고 전통적인 케이블 서비스는 여전히 잃고 있다.
    [expand title=English]
    Pay-TV providers lost a little more than 350,000 subscribers in the last three months. That’s more than twice what they lost in the same quarter of last year. So, plenty of ammunition for the cord-cutting triumphalists. In other words, streaming services like Netflix and Hulu and Amazon Prime Video are still winning viewers, and traditional cable services are still losing.[/expand]

  • 로봇이 인간 저널리스트를 대체할 것인가?

    회의에서 이야기했던 로봇 저널리즘 관련 영상. 기자가 가져야 할 세 가지로 끊임없는 호기심, 비판력, 좋은 글쓰기를 이야기하는데 모두 대체가 될 것이라는 답변을 한다.

    [youtube id=”HW3phnL172E”]

  • 온라인 출판에서 페이스북이 구글보다 중요해졌다

    읽어보고 그냥 지나쳤던 기사인데 다시 자료를 찾아보다가 생각나서 블로그에도 옮겨놓는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Facebook is now more important than Google for online publishers라는 기사. 블로터에서도 같은 소식을 전했다. 아래 인용은 블로터 기사.

    결국 지난달 페이스북은 구글을 넘어섰다. 파슬리가 100개의 상위 뉴스 웹사이트를 분석한 결과 전체 트래픽에서 페이스북이 차지하는 비율은 40%에 육박한 반면, 구글은 30% 중반에 그쳤다. 야후, 트위터 등의 다른 플랫폼은 10%도 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소셜미디어로 발생한 트래픽은 43%였고, 검색엔진에서는 38%의 트래픽이 발생했다.

  • 퓨리서치, 소셜 미디어 이용조사

    Pew Research에서 모바일 메시지와 소셜미디어와 관련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소셜 미디어 인구통계와 관련해서 몇 가지 눈에 띄는 사항들을 적어놓는다. 사실 일반적으로 다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다.

    • 페이스북은 미국 성인 72%가 이용, 여성(77%)이 남성(66%)보다 약간 높다. 연령대로는 18-29세가 가장 많이 이용(82%)하지만 65세 이상도 48% 이다.
    • 핀터레스트는 미국 성인 31%가 이용, 여성이 지배적(여성 44% vs. 남성 16%)이다.
    • 인스타그램은 미국 성인 28%가 이용, 성별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18-29세가 가장 많이 이용(55%), 나머지는 이용률 차이가 좀 나는 편이다.
    • 링크드인은 일하는 나이대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30-49세, 32%)한다.

    링크드인은 이용자수가 15년 하락, 트위터는 14년과 같은 수준 유지, 핀터레스트와 인스타그램은 2012년과 비교하여 이용자 수가 2배로 증가했다.

  • 삼성 갤럭시의 뉴스 큐레이션 앱

    삼성 갤럭시에 자체 뉴스 큐레이션 앱이 출시될 것이라는 엔가젯의 기사.

    삼성은 Die Welt, Bild and Fakt를 소유한 유럽의 뉴스 출판사인 악셀 스프링거(Axel Springer)와 파트너십을 맺고 UPDAY라고 불리는 뉴스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삼성 갤럭시 디바이스 독점이 될 것이고 베타 버전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이번 목요일 출시될 것이다. 그러나 얼만큼의 콘텐츠가 이 서비스를 위해 독점적으로 제공될지는 분명하지 않다.
    [expand title=English]
    Samsung has announced a partnership with Axel Springer, a publisher of European newspapers including Die Welt, Bild and Fakt, to develop a news platform called “UPDAY.” It’ll be exclusive to Samsung Galaxy devices, and a beta version is set to land in the Google Play store this Thursday. What isn’t clear, however, is how much content, if any, Axel Springer will be producing exclusively for the service.[/expand]

    뉴스 콘텐츠를 모아서 제공해주는 플랫폼을 목표로 하며 알고리즘 기반과 사람 기반의 큐레이션을 모두 사용한다고 한다. 악셀 스프링거가 지배적인 독일과 폴라드에 우선 출시되고 이후 유럽 전체 시장으로 확대될 계획이라 한다.

  • 넷플릭스 2016년 한국 진출

    넷플릭스에서 어제 아시아 진출의 일환으로 한국, 싱가폴, 홍콩, 대만에 2016년 초 진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세한 프로그램이나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넷플릭스는 2016년 말까지 200여개 국가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