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신문을 없애고 온라인 뉴스만 발행할 때

언론사가 종이 신문을 없애고 온라인으로만 뉴스를 발행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newspeppermint.com

원래 기사는 NiemanLab에 올라온 What will happen when newspapers kill print and go online-only? Most of that print audience will just…disappear. 스크랩 해놓았던 기사인데 전문 번역이 올라왔다.

다른 말로 바꾸어 말하자면: 이는 평균적으로 인디펜던트 신문 구독자 한 명이 월별 웹사이트나 앱 이용자 1명이 만들어내는 콘텐츠 소비의 6,100배를 만들어낸다는 뜻입니다. 월별 디지털 이용자는 사람들의 행동을 측정하고 신문 발행은 부수를 고려하기에 완벽한 비교는 아니죠.

하지만 핵심은 명확합니다: 종이 신문 독자는 디지털 이용자보다 더 나은 뉴스 소비자입니다.

온라인 뉴스는 독자 수 증가에 효과적이지만 독자의 품질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유일하게 긍정적으로 고려해볼 수 있는 지표는 온라인 뉴스의 긍정적인 면은 글로벌 도달 범위가 증가한다는 점이다. 종이신문을 완전히 없애야 한다는 주장도 한동안 많았는데 반대되는 주장의 연구들이 자주 보인다.

By |2018-10-10T00:48:57+09:0010월 10th, 2018|Media|종이신문을 없애고 온라인 뉴스만 발행할 때에 댓글 닫힘

열정은 찾는게 아니라 만드는 것

열정을 찾으라는 말이 나쁜 조언인 이유
newspeppermint.com · by veritaholic

심리과학(Psychological Science)에 곧 소개될 그들의 연구는, 태어날 때 부터 그 사람의 관심사가 고정되어 있다는 “관심사 고정설”을 믿는 사람과 누구나 자신의 관심사를 키울 수 있다는 “성장설”을 믿는 사람들 사이의 차이를 보았습니다.

이들은 이런 마음가짐의 차이가 어떤 결과를 만드는지를 알기 위해, 전공이나 직업에 있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찾으라는 조언을 여러 번 들은 바 있는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일련의 실험을 수행했습니다.

우선 그들은 학생들을 수학과 과학에 관심을 가진 “이과(techy)”와 인문학, 예술에 관심을 가진 “문과(fuzzy)”로 나누었고, 각각에게 한 사람의 관심사는 바뀌지 않는다는 주장에 얼마나 동의하는지를 물었습니다. 이후 그들은 자신의 관심사와 맞지 않는 내용의 글, 곧 문과에게는 알고리듬의 미래에 대한 글을, 이과에게는 데리다에 대한 글을 읽게 했습니다. 그 결과, 관심사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한 학생들일수록 자신이 읽은 글에 관심을 덜 나타냈습니다.

관심사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도피하게 만들어주는 오귀인(misattribution)이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By |2018-09-05T04:03:44+09:009월 5th, 2018|Research|열정은 찾는게 아니라 만드는 것에 댓글 닫힘

패션위크의 인플루언서 버블

Has Fashion Week’s Influencer Bubble Finally Burst
Business of Fashion · by Amy Odell

프리드먼은 3년 연속 패션위크에 참석한 이후로 다시 돌아갈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나는 패션을 좋아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보는 걸 좋아한다”. 그러나 그녀는 패션위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다른 인플루언서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옷을 차려입었고, 사진을 찍히기 위해 너무나도 치열한 경쟁이 있다”고 했다. “나는 너무 과포화 되었다고 느꼈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eng

Friedman has no plans to go back to fashion week after attending for three consecutive seasons. “I love fashion and I love seeing new styles,” she said. But she decided that the last thing fashion week needs is another influencer. “Everyone was dressed up, and there was so much competition” to get photographed by street style photographers. “I have no interest in going because I feel like it’s so oversaturated.”

광고의 영향력은 약해지고 인플루언서가 많이 언급되지만 패션분야에서 인플루언서 거품이 터지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이야기. 인플루언서 마케팅 에이전시인 Socialyte는 2년 전에 패션위크는 큰 비즈니스였지만 브랜드들이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돈을 쓰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다고 말했다.

By |2018-09-05T03:58:06+09:009월 5th, 2018|Media|패션위크의 인플루언서 버블에 댓글 닫힘

광고는 더 이상 쓸모가 없다

Advertising is obsolete – here’s why it’s time to end it
theconversation.com · by Ramsi Woodcock

광고가 왜 더 이상 쓸모가 없는지, 왜 이제는 끝내야하는지에 대한 글.

지난 미국 대선에서 러시아가 소셜미디어에 정치광고를 하는데 수 천 달러를 사용했다는 사실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강력한 광고 인프라가 어떻게 외국에 공개될 수 있었는지, 페이스북과 구글의 광고 인프라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말한다.

모든 종류의 광고를 깨끗하게 지우는 세상을 상상해보자. 구글 검색 결과 페이지의 상단에있는 스폰서 링크, 즐겨찾는 웹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의 배너 광고, 페이스북의 스폰서 게시물, TV 광고 및 오프라인의 옥외광고가 모두 사라졌다.

이러한 세계에서 제품에 대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을까?

물론 가능하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외 여러 사이트에서 팔로우하는 친구, 가족, 낯선 사람들의 삶에 대한 정보가 지속적으로 쏟아진다. 만약 특정 제품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거나 새로운 제품을 찾는다면, 검색 기준을 충족하도록 최적화 된 1,000개의 작은 파란색 링크인 구글 검색 결과가 있다.

즉, 우리는 제품에 대해 알리기 위한 광고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쉽게 접근 할 수있는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광고는 더 이상 쓸모있지 않다.
eng

Imagine a world wiped clean of advertising of all kinds – from the sponsored links at the top of the Google search results page and the banner ads on your favorite websites or mobile apps to the sponsored posts in your Facebook feed and the TV commercials and billboards in the offline world.

Would you still be able to find all the information you could ever want about products in this alternative world?

Of course you would. Your friends, family and the host of complete strangers you follow on Facebook, Instagram, Pinterest and half a dozen other sites would continue to bombard you with information about their lives, including all the products they are using. And if you want to go out and learn more about a particular product, or find something new, a thousand little blue links optimized to meet your search criteria are just a Google search away.

In other words, we live in a world so immersed in easily accessible information that advertising is no longer needed to inform us about products. Advertising is obsolete.

그럼에도 광고가 여전히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단순한 정보제공때문이 아니라 광고주에게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광고주는 설득의 힘이라고 부르고 나머지 사람들은 조작(manipulation)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미국에서 텔레비전이 시작되던 시기의 반독점법 이야기를 언급하고 있는데, FTC는 1980년대 초 광고가 제공하는 정보를 유익한 정보로 받아들이고 소송을 종료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광고의 변화로 인해 이러한 것들이 갱신될 필요가 있고 광고에 기반하는 미디어 산업의 많은 부분이 재조직되어야 함을 이야기한다.

By |2018-09-05T03:17:44+09:009월 5th, 2018|Media|광고는 더 이상 쓸모가 없다에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