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IT

  • 정지사진으로 다음 동작 예측

    Machine learning’s next trick is generating videos from photos

    MIT 연구자들이 뉴럴네트워크를 통한 알고리즘으로 정지 사진 다음 동작이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 모델을 만들었다는 기사. 플리커에서 받은 이미지들을 통해 학습시킨 것 같다. 아직까지 그림 크기가 작고 몇 초 되지 않으며 약 빤거 같은 이미지들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시도 자체가 재미있다. 기사 내에 샘플 이미지들이 올라와 있다.

  • EdTech 분야에서 LMS 시장 변화

    The LMS market glacier is melting

    EdTech 분야에서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여왔다. 그리고 그 중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분야는 LMS쪽이다. 신규 진입자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지만 원래부터 자리잡고 있는 지배적인 사업자들이 대부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과점 형태를 보이고 있다. 블랙보드 같은 업체들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LMS분야에서 이런 독과점 형태가 무너지고 있다는 기사다. LMS 도입에서 조직보다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경향이 생겼기 때문이다. 캔버스 같은 서비스는 신규 진입 이용자의 80%정도를 가져간다고 한다.

    아마도 중요한 사실은 대부분의 학교가 더 이상 가상 클래스를 운영하기 위한 하나의 시스템을 찾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리는 LMS가 구성요소에 하나일 뿐인 새로운 아키텍처를 디자인하고 있는 기관들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능력기반교육이나 개인화 된 학습과 같은 폭넓은 교육학적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expand title=Eng]
    Perhaps most significantly, most schools are no longer looking for just one system to manage the virtual classroom. We are now seeing entire institutions, such as Southern New Hampshire University and University of Maryland University College, designing new architectures where the LMS is but one core component. This move is enabling broader adoption of pedagogical approaches, such as competency-based education and personalized learning.[/expand]

  • 구글의 뉴럴 머신 번역 시스템

    Google Translate now converts Chinese into English with neural machine translation
    By Jordan Novet, venturebeat.com

    구글이 중국어 번역에 뉴럴 네트워크 기반 머신러닝을 적용한다는 이야기이다. 번역의 품질이 구절 기반으로 번역할때보다 향상되었다고 한다.기존에 구글은 구글 번역에 뉴럴 네트워크를 사용한다고 말해왔지만, 실시간 이미지 번역을 위한 것이었다.

    뉴럴 네트워크 기반이 항상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은 아니지만 phrase-based 번역에 비해 60%정도 오류가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번 번역 관련 연구는 여기에서 읽어볼 수 있다.

  • 인공지능이 만든 팝 음악

    AI makes pop music in the style of any composer (the Beatles too!)

    [iframe id=”https://www.youtube.com/embed/LSHZ_b05W7o”]

    1) LSDB라는 데이터 베이스를 만든다. 다양한 스타일과 작곡가들의 리드시트 약 13,000를 포함하고 있다.
    2) 인간 작곡가는 FlowComposer라는 시스템을 가지고 스타일과 생성될 리드시트(멜로디+하모니)를 선택한다. Daddy’s Car 경우에는 비틀즈 스타일을 선택했고, Mr. Shadow는 “아메리칸 작곡가” 스타일을 선택했다.
    3) Rechord 라는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인간 작곡가는 생성된 리드 시트에 다른 노래의 오디오 녹음에서 일부 오디오 덩어리들을 붙어녛는다.
    4) 인간 음악가는 프로덕션과 믹싱을 마무리한다.
    [expand title=Eng]
    1) We set up a database called LSDB. It contains about 13000 leadsheet from a lot of different styles and composers (mainly jazz and pop about also a lot of Brazilian, Broadway and other music styles).

    2) The human composer (in this case Benoît Carré, but we are experimenting with other musicians as well) selected a style and generated a leadsheet (melody + harmony) with a system called FlowComposer. For Daddy’s Car, Carré selected as style “the Beatles” and for Mr. Shadow he selected a style that we call “American songwriters” (which contains songs by composers like Cole Porter, Gershwin, Duke Ellington, etc).

    3) With yet another system called Rechord the human musician matched some audio chunks from audio recordings of other songs to the generated leadsheets.

    4) Then the human musician finished the production and mixing.[/expand]

    창작이라는게 결국 기존 것들의 조합인데 최근 느끼는 건 결국 기존 만들어진 로데이터가 가장 중요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페이스북 방문자 추적기

    ‘페이스북 방문자 추적기’, 왜 ‘토큰’을 달라고 하시나요?

    블로터의 기사인데 여러가지로 재미있어서 올려놓는다. 예전 싸이월드 시절에도 비공식 방문자 추적기 같은 걸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내가 아는 가까운 사람도 그걸 사용했었다. 구남친의 여자친구가 계속 자기 미니홈피에 들어오는걸 확인하고 항의했다가 여자친구의 신고로 싸이월드 정지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페이스북에서도 누가 내 페이지를 방문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의 욕망은 여전한가 하는 생각이 든다. 방문자 추적을 위해 토큰을 달라고 하는데 이는 페이스북에서 계정 권한을 넘겨주는 키 같은 것이다. 받아가는 업체가 거의 대부분의 권한을 받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자신의 타임라인을 방문한 사람 데이터를 페이스북으로부터 받아서 제공하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업체 측은 “방문자 추적기는 5가지 가설을 세워서 기능을 넣었다”라며 “100% 완벽하게 추적을 완료하는 게 아니라, 5가지 방법을 교차해서 방문자를 예측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습니다.

    페이스북도 아닌데 방문자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고 알고리즘으로 예측하는 수준인데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 애플 뮤직과 제로 레이팅

    애플 뮤직이 국내에도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애플 뮤직과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들은 이미 많이 다루고 있다.

    • 애플 뮤직에는 국내 음원 숫자가 부족하다. 전체 곡 수로 보면 애플뮤직이 국내 1위인 멜론에 비해 훨씬 많치만 국내 음악만 듣는 사람들에게 애플 뮤직은 전혀 이점이 없다.

    • 음원 때문인지 국내 서비스 가격이 미국 가격보다 2달라 저렴하다. 가격적인 이점이라 보기는 애매한게 미국 계정으로 이용시 훨씬 더 많은 곡들을 이용할 수 있다.

    • 무료 3개월을 실시하는데 기기를 통한 인증방식인지 과거 사용해봤던 사람은 이번 무료 3개월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없다.

    • 음원 수익 분배와 관련해서 법적인 논쟁이 좀 있는 것으로 아는데 국내는 정상가격 기준으로 수익 배분을 하는 반면, 애플 뮤직은 할인 가격을 기준으로 수익 배분이 이루어진다.

    서비스 이용을 고민하며 알게 된 것은 실제 내가 애플 뮤직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7.99 결제가 아닌 핸드폰 요금제도 변경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애플 뮤직이 데이터를 얼마나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이야기는 없지만 레딧에서 본 글에 따르면 (접속 상태에 따라 음원 품질이 달라지기에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나) 대략적으로 시간당 약 40MB 정도 소모하는 것 같다 . 물론 오프라인 모드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데이터를 관리하면서 사용한다는건 생각보다 번거로운 일이다.

    반면 국내 서비스들은 대부분 통신사와 결합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시사의 음원 서비스를 사용하면 스트리밍에 소모되는 데이터는 무제한으로 제공해주는 방식이다. 이러한 제로 레이팅도 애플 뮤직이 국내 자리잡는데 장벽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족한 국내 음원 숫자 + 국내 업체의 제로 레이팅으로 인해 소비자 개인이 실제 이용시 국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이용요금. 이 두 가지 점이 국내 진입에서 장벽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 드롭박스 페이퍼 앱 출시

    techcrunch by Matthew Lynley, Dropbox launches an iPhone and Android version of its document-editing app Paper

    드롭박스에서 베타로 서비스하던 도큐먼트 서비스인 페이퍼를 앱으로 출시했다. 이전까지는 작성한 문서를 확인하기 위해 컴퓨터를 통해 접속했어야만 했다.

    최근 기관 라이센스로 사용하던 오피스 라이센스가 끝나서 개인용 라이센스를 사용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과 문서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네이티브 앱을 구매해야 한다는 건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이다.

    이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클라우드 데이터-클라우드 앱 모델이 자연스러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온라인 협업문서 편집 서비스로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큅(Quip)이 있다. 그리고 가장 널리 이용되는건 구글닥스이다. 드롭박스 페이퍼의 앱 기능은 그리 충실하지는 않지만 에버노트가 이용 플랜 변경되는 상황에서 개인 이용자로서는 고마운 일이다. 개인적으로 드롭박스 유료 플랜을 사용하고 있기에 에버노트에서 드롭박스로 완전히 옮기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유투브 키즈에 유료구독 서비스 통합

    The Verge by Ben Popper, YouTube finally integrates its ad-free subscription offering with its Kids app

    국내에서는 서비스되고 있지 않지만 유투브 키즈에 유투브 레드가 통합되었다는 기사다.

    지난 해 출시된 구독 서비스인 유투브 레드가 마침내 유투브 키즈와 통합되었다. 키즈 앱은 이미 아이들이 불미스러운 콘텐트를 우연히 만날 우려 없이 스크린 앞에서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레드의 추가로 인해 운전하는동안 오프라인 비디오를 보여줄 수 있고, 아이들의 이를 썩게 만드는 정크 푸드에 대한 광고에 노출될 우려 없이 스마트폰을 건내줄 수 있다.
    [expand title=Eng]
    YouTube Red, the subscription service released last summer, is finally being integrated with YouTube Kids. The Kids app already lets parents plunk their kids in front of the screen without having to worry that their little ones will stumble onto some unsavory content. With the addition of Red, I can now offline some videos for a long car drive, and hand my boys a smartphone knowing they won’t be exposed to ads for junk food that would rot their little teeth.[/expand]

    조카들을 돌보고 있다 보면 영상을 보여주는 시간만이 부모들이 해방되는 순간이라는걸 절실히 느끼게 된다. 유투브를 통해 캐리의 장난감 친구들 같은 채널 틀어주는 부모들이 많은데 중간중간 나오는 광고들은 부모 입장에서 걱정이 된다. 광고 나오는 순간에는 애들 화면을 가려줬더니 우리 조카는 광고 나올때 스스로 손으로 화면을 가리기도 한다. 국내 쥬니버같은 서비스도 있지만 쥬니버도 광고가 나온다. 유투브를 아이들 보여주는 부모라면 레드 가입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족이지만 광고를 아이들 보여주기 싫다는 이유로 광고를 삭제하고 보여주지 않는 서드파티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이건 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 트위터 괴롭힘의 역사

    by Charlie Warzel, buzzfeed.com, “A Honeypot For Assholes”: Inside Twitter’s 10-Year Failure To Stop Harassment

    트위터의 조리돌림에 대한 버즈피드의 기사. 꽤나 긴 기사였지만 대충 다 훑어보았다. 내가 처음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던건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 2008년 혹은 2009년 정도였던 것 같다. 나도 이용하면서 트윗 한 번 잘못 날렸다가 욕 먹은 기억이 있다. 그리고 계정을 삭제했다.

    Waldman의 경험 이후 8년이 훨씬 지난 후 트위터의 괴롭힘은 만연했다. 따라서 트위터는 트롤(troll)과 혐오단체들의 일차적인 목적지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CEO는 “우리는 플랫폼에서 욕설과 트롤을 다루는 일에 있어서 서투르고 몇 년동안 그래왔다” 라고 선언했다. 수많은 유명한 이용자들이 트위터는 안전한 공간이 아니라는 언급을 하며 서비스를 떠났다. 오늘날 트위터는 네오나치, 인종주의자, 미소지니스트, 트롤들의 대상이 되는 여성, 유색인종의 잘 알려진 사냥터이다.
    [expand title=Eng]
    More than eight years after Waldman’s ordeal, harassment on Twitter is rampant — so much so that it has become a primary destination for trolls and hate groups. So much so that its CEO declared, “We suck at dealing with abuse and trolls on the platform and we’ve sucked at it for years.” So much so that numerous high-profile users have quit the service, citing it as an unsafe space. Today, Twitter is a well-known hunting ground for women and people of color, who are targeted by neo-Nazis, racists, misogynists, and trolls, often just for showing up. [/expand]

    트위터에서 공격의 대상이 되는건 꼭 여성이나 유색인종인 것은 아니다.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고 정말 한 순간에 그렇게 될 수 있다.

    2011년은 혁명을 위한 플랫폼으로써 아랍의 봄과 국제적인 찬사를 트위터에게 가져다주었다. 동시에 트위터는 위키리크스에 대한 이용자 정보를 제공하라는 정부의 명령과 싸웠다. 정보원에 의하면, Macgillivray와 Stone은 위키리크스 논쟁이 있는 동안 “트윗은 반드시 흘러야 한다”는 제목의 블로그 포스트 작업을 하며 보냈다고 한다. 그것은 현재까지 트위터의 발언의 자유에 대한 선명한 약속이었다. “우리가 삭제해야만하는 불법 트윗이나 스팸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중요한 규칙을 증명할 수 있도록 우리는 이러한 예외를 최소한으로 하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콘텐트에 기반해서 트윗을 삭제하려고 애쓰지 않을 것입니다.”
    [expand title=Eng]
    2011 brought the Arab Spring and more international acclaim for Twitter as a platform for revolutionaries. That same year, Twitter fought secret government order to provide user information for WikiLeaks. According to a source, Macgillivray and Stone spent months working on a blog post that would be published during the WikiLeaks controversy, titled “The Tweets Must Flow.” It was Twitter’s boldest commitment to free speech to date. “There are Tweets that we do remove, such as illegal Tweets and spam,” the post read. “However, we make efforts to keep these exceptions narrow so they may serve to prove a broader and more important rule — we strive not to remove Tweets on the basis of their content.” [/expand]

    트위터는 발언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정신을 가져왔는데 여러가지 국제적인 사건들에서 저항을 위한 미디어로서 기능해왔던 것들이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이런 접근이 트위터에서 집단적인 괴롭힘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이끌었다. 다른 소셜미디어와 다른 구조도 강력한 수준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만들었는데 이것은 괴롭힘에도 역시 특화될 수 있었다.

    최근에는 서브컬처와 관련해서 트위터 이용자들 이야기가 많이 언급된다. 조리돌림에 대한 이야기들도 여전하다. 얼마 전 새로 계정을 만들었다가 적응하지 못하고 그만두었다. 트위터는 얼마전 극단주의자들의 트윗을 삭제하고 이용자들이 필터를 통해 괴롭힘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인증 계정을 사용할 수 있게도 만들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트위터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얼마나 해결해줄 수 있을까.

  • 타블로의 자연어 처리 확장프로그램

    Narrative Science can now describe your Tableau charts for you
    by Lucia Maffei, techcrunch.com

    자연어 생성툴을 개발하는 내러티브 사이언스가 데이터 시각화에 초점을 맞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인 타블로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Tableau Software의 주식이 시카고 소재 자연어 생성도구 개발 기업인 Narrative Science와 파트너십 발표 이후 13퍼센트 상승했다. 파트너십의 결과로 Tableau 그래픽스를 글로 표현한 설명을 자동적으로 만들어주는 무료 크롬 확장을 제공한다.
    [expand title=Eng]
    Tableau Software‘s shares soared 13 percent on Tuesday following the announcement that the data analytics provider has partnered with Narrative Science, a Chicago-based company that develops natural language generation (NLG) tools. The result of the partnership is Narratives for Tableau, a free Chrome extension that automatically creates written explanations for Tableau graphics.[/expand]